학생만 왕따가 있는게 아니네요
탁터놓고 너 왕따야 라고 누가 말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서먹서먹허구 그래요.....
내용은 전 직장에 다니는 기혼입니다..
30대 후반이구요 20대 처자들은 저와 잘 지내구 있구요
문제는 저와 비슷한 나이대이거나 더 많은 여자 직원들이
저에게 말을 쉽게 걸지 않아요 제가 눈마주치면 웃어도 상대방은
미소만 지울분 말도 걸지 않네요 특별히 전혀 손해준적도 없습니다 결코
직원들 다는 아니지만 5명 여직원만 꼭 그러네요...직장 옮긴지는 얼마 안됬습니다.
무엇이 제가 문제 일가요...처음이라 날 격어볼 시간도 없었을 텐데.....
댓글 좀 달아 주세요...제가 먼저 말을 안걸어서 그런가요?
먼저 말 걸어도 대답도 안하니 대화가 이어지지도 않아요......
제 생각이긴 한데 무리중에 한명이 저와 나이가 같아요...무리라구 해서
죄송하긴 한데...그 무리 여자 직원때문에 그런걸까요?....
무시하려구 해도 참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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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되는 느낌
질문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06-11-25 15:33:51
IP : 220.124.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1.25 4:00 PM (211.229.xxx.10)텃새..죠...머
2. 격려예요
'06.11.25 4:21 PM (24.80.xxx.152)맞아요. 어디나 있죠 텃새.
처음온 사람을 두팔 들어 환영하고 받아들여 주는 분위기는
있기도 하지만 드문 것 같아요.
휘둘리지 마시고 미워하지 마시고
묵묵히 제 할일 하고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하시구요...
그러면 다시 보이게 마련이지요.
화이팅입니다!!!3. 옮긴직장
'06.11.25 6:39 PM (121.55.xxx.45)직장을 옮기게 되면
그사람에 대한 평판이 발령장보다 직장에 더 빨리 가 있다고 합니다.
혹여 누군가가 님에 대한 안 좋은 평판(헛소문이든 지어낸 얘기든)을 퍼트린 거지요
사람을 겪어 보지도 않고 저럴 정도면 누군가 악의적인 소문을 미리 내버린 경우같아요
저도 좁은 직장인지라, 사람보다 소문(헛소문)이 먼저인 것을 심히 피부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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