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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내의 입으시나요?
여지껏 내의라곤 입어보질 않았는데 물론 어렸을 적에야 부모님께서 챙겨주셨기에 입었던 기억입니다만.....
커서는 전혀 입게 되질 않더라구요.
그러던 것이 요즘들어서는 입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요.
내의 입고 지내시나요?
1. .
'06.11.24 8:36 PM (61.98.xxx.107)40대가 되고보니 추위를 많이 타는 듯 해요.
상의만 12월 쯤 부터 입습니다.
아무리 얇아도 입으면 따뜻하긴 하지만 답답함은
있어요.
추운것 보다 낫다 싶어서 입어요.2. 지난주
'06.11.24 8:37 PM (221.148.xxx.114)아래는 입었구요. 위는 아직...
작년부터 입었는데 옷 하나 겹쳐 입는 것보다 따뜻하고 감기도 적게 걸리는 것 같네요.
전 30대 후반입니다.3. ..
'06.11.24 8:40 PM (211.205.xxx.205)입고 싶긴 한데 답답해서 아직은 안입고 있습니다.
기온이 좀 더 내려가면 한 번 입어볼까 한답니다. ^^;4. ..
'06.11.24 8:49 PM (220.73.xxx.47)전 추위를 많이 타서 꼭 입어여.. 색깔은 안비치는 베이지색계통으로..
5. 내복
'06.11.24 9:03 PM (210.91.xxx.139)20대 후반.. 작년부터 입고 있습니다.
추우면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시려운지라..
스판기가 있어 다리에 달라붙는지라 잠잘땐 가끔 벗어던지고 자지만..
입어보니 강.추 입니다. ^^6. 류미해
'06.11.24 9:16 PM (210.113.xxx.127)내의라는게 나이하고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본인의 생각때문에 괜히 입지 못하고 있는것 뿐이지...
왠지 내의라는게 나이든 사람들만 입는거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그치만... 요즘엔 내의가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좋게 나와서 본인이 춥다 느껴질때 한번씩 입는건 본인 건강에도 좋고... 춥지도 않고...
추우면... 입으시는거죠~~!!7. 36세
'06.11.24 9:30 PM (220.75.xxx.44)집 온도를 21도에 맞추니 아래내복 정도는 입어야되겠더라구요
8. tomato
'06.11.24 9:39 PM (211.228.xxx.245)내의가 얇으면서도 입으면 든든해요.
겨울옷 여러개 입는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9. 내의 벌써
'06.11.24 10:04 PM (58.141.xxx.132)내의를 11초부터 입고 있는데요.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요10. 하의만
'06.11.24 10:30 PM (220.75.xxx.155)저도 11월부터 하의만 입습니다.
모직바지 입자니 좀 덥고, 좀 두꺼운 면바지들도 영 추워서 얇은 내복입고 입어요.
내의 입어주면 겉옷 얇게 입을수 있어서 좋던걸요.11. ㅋㅋ
'06.11.24 11:20 PM (222.111.xxx.88)전 하나 낳고 나선 꼭 입어요..안그러면 다리가 시려요 ..ㅠㅠㅠ..
12. 여기
'06.11.24 11:46 PM (222.238.xxx.85)추석날 새벽부터 입기시작해서 3월말에나 벗는답니다.
추석날 성묘하는데 이른 아침에 산에가면 얼마나 추운지..........
겨울에도 내복 안입으면 밖에 못나가는줄 아는 아짐입니다.13. 습관이란게
'06.11.25 7:23 AM (220.75.xxx.143)무서워요. 어릴때는 왜 그리 추웠던지, 겨울이면 내복이 필수였는데, 아파트생활하고는 입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아파트는 머리가 아플정도로 더운지라,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창문 거실문 열어놓고 생활합니다. 중앙집중식 난방이라 당인리 폐열을 갖고 난방을 하는데, 추운날 고생하는 이웃들 보며 많이 죄책감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입으면 갑갑하고 불편해서 안입게 되요.
14. 원래
'06.11.25 9:47 AM (221.141.xxx.123)원래 내복은 추석때 입기 시작해서 다음해 식목일날 벗는거예요~ ㅎ ㅎ
내복이 좀 꺼려지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반팔 내복 입어보세요. 어깨와 팔 윗부분
조금만 더 가릴 뿐인데도 일반 런닝보다 훨씬 따뜻해요. 제껀 트*이 제품인데요,
스판끼가 있으면서도 꽉 붙지않아 좋네요. 살색 샀더니 때도 안타고 빨기도 좋아서
엄청 애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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