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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시댁에 보내는음식

음식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06-11-17 11:21:44
결혼하고 신혼여행다녀와서 친정에서 하루자고..시댁에 갈때 친정에서 음식을 보낼때

어떤음식을 준비해서가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87.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바지
    '06.11.17 11:26 AM (222.104.xxx.157)

    음식 검색하시면 많아요...

  • 2. ...
    '06.11.17 11:34 AM (59.15.xxx.155)

    과일바구니, 떡..이렇게 했던것 같아요..

  • 3. ;;
    '06.11.17 11:34 AM (218.149.xxx.6)

    윗분말대로
    '이바지'로 검색해보세요...

  • 4. 대구에
    '06.11.17 11:50 AM (222.104.xxx.157)

    염매시장이 이바지 전문으로 하는덴데.. 그냥 지나가다 봐도 화려하고 예쁘고 그렇던데요
    근데... 눈으로는 너무 이뿌지만 얼마나 먹을게 있는진 사실 의문이더라구요. 돈도 비싸고.
    그냥.. 저는.. 과일상자.떡(떡보의 하루같은데 보니 예쁘게 해주던데요).전... 시댁이 이뻐보이면
    고기..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 5. 저는
    '06.11.17 12:16 PM (61.73.xxx.165)

    시댁도 저희도 생각치도 않았는데, 신행다녀오니 저희집에서 다 준비해놨더라구요-.,-
    받은거 하나 없는 시댁 암것도 해주기도 싫었는데, 그래도 친정 마음은 그런게 아닌지..ㅠ.ㅠ
    과일바구니, 한과, 한우 가져갔네요.

  • 6. ...
    '06.11.17 3:03 PM (125.177.xxx.20)

    사는건 화려하기만 해서 그렇고 과일바구니 나 가족이 많으면 과일 3가지 정도 상자로 사시고 고기도 백화점거 말고 정육점에 가서 좋은걸로 골라 한상자 준비하고 굴비 하나 떡도 이바지 용으로 한말정도 하시면 되요

  • 7. 저는
    '06.11.17 3:09 PM (210.121.xxx.47)

    부잣집 딸도 아닌데 이바지 음식만 300만원어치 했네요. 부득불 친정에서 그렇게 해가라고 하셔서요.
    그렇게까지는 하실 필요 없지만 정성스럽게는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시댁에서 드신다기보다 친척들 나눠드리면서 우리 며느리가 이렇게 해왔다고 자랑하시는^^ 용도거든요. 시부모님들 체면 많이 세워드릴 수 있는 기회지요.

  • 8. 그거
    '06.11.17 10:24 PM (58.225.xxx.123)

    시어머니꼐 여쭤보는게 좋을걸요
    집안마다 좀 다르더라구요
    저희는 닭고기는 하지 말라 하셨고
    갈비는 하나하나 먹기 좋게 포장했으면 하셨어요
    그날 시댁 집안 식구들 모두 모이셨거든요
    근데 다시 결혼한다면 그런거 절대 안하고 싶습니다

  • 9. 미리 보내세요.
    '06.11.18 11:50 AM (221.162.xxx.118)

    제 친정어머니랑 시어머니께서 의논하셔서 이바지를 결혼 전날 서로 주고 받았어요.
    결혼식 끝나고 친척분들이 집에 오실때 그 음식 유용하게 쓰시라고요.
    친정어머니 이모들을 총 동원해서 직접 밤새서 그 큰고리짝 9개 채워 보냈지요.
    시댁에서 보낸건 뭐 인삼이니 술이니 한과니 해서 먹을게 별로 없었어요. 성의가 보이는 음식이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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