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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하는곳~

82는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06-11-13 15:09:36
82넘 좋은곳이예용~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이곳에서 하고 있네요...
근데, 요즘은 82에 대한 염증을 느끼네요~

하루에 한명씩 마녀사냥 하는곳 같아요..

다들 좋은 마음으로 이곳을 이용했으면 좋으련만..

조금씩만 양보하면서 넘 욕심내지 맙시다..

사랑하는 82 횐님들도 홧팅!!!!
IP : 59.3.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히
    '06.11.13 3:23 PM (220.117.xxx.46)

    장터가 생기고 심해진 거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장터가 활성화되면서
    생긴 부작용 아닐까요?
    요즘 관리자도 특별히 신경쓰고 있고
    회원들도 장터 이용 경험이 쌓이면서
    스스로 기준이 정해지면서 더 성숙해지리라고 봐요.

  • 2. 정말
    '06.11.13 4:39 PM (222.234.xxx.135)

    저도 장터에서 상처받고 오늘 하루 기분이 꿀꿀했다는 정말 여자분들이라 말들이 많은지
    아님 정보화시대 개인간의 거래가 단절되는 시대라서
    어쩜 너무 외로워서 막말을 이곳에 퍼붓는 곳인지 정말 정이 안가고 장터
    없애버리고 싶어요

    그리고서는 제 자신을 반성했더랬습니다

    내가 한 세치 혀로 놀린 말로서 남의 상처를 아프게 하진 않았나

    저 역시 그랬겠죠
    제가 신문에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말 하기 좋다하여 남의 말을 말을 것이
    남의 말 내말하면 남도 내말 하는것이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 3. 원래
    '06.11.13 5:48 PM (211.204.xxx.191)

    형제간에는 돈거래 안 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친한 친구일 수록 돈거래 하지 말라고 그러고..
    친한 사람일 수록, 그래서 잃기 싫은 사람일 수록 돈거래 하지 말라는 거..
    돈거래 하면 사람을 잃기 쉽다는 얘기죠..
    장터가 있는 한, 또는 장터를 없애도 이런 저런 사고파는 일이 82 자게든 이런저런이든 살돋이든에서 진행되는 한, 잡음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인터넷은 직접 대면하는 게 아니니까
    누군가가 안면몰수하고 거짓말을 하는지,
    억울하게 몰매를 맞는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 4. 죄송
    '06.11.13 8:06 PM (121.138.xxx.40)

    하지만 솔직히 요즘 82 까칠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뭔가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두...
    좀 분위기를 밝게 갈 수는 없을까요? 레***스도 가끔 가는데 그곳 분위기와도 사뭇 다릅니다. 82는 좀 조심스러운 곳, 그곳은 농담이 좀 통하는 곳~. 죄송합니당~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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