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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원으로..

잉잉....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06-11-12 15:38:40
3학년 7살 간난쟁이 있구요,,

그렇게 5식구 월 170만원으로 살수있을까요?

보너스는 없구요,정말 달랑 170요..

애들 교육비, 보험료,식비,공과금,교통비,차량유지비,의료비,의류비,,,다  포함해서요..

살수 있을까요?

거기다 저금까정 하고 살수 있을까요?

참 아기 분유값,기저귀값도,,,

제가 살림을 잘 못하는건지,,,,
IP : 222.115.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고 살기는
    '06.11.12 3:47 PM (220.75.xxx.155)

    먹고 살기는 하겠죠.
    저축을 하시려면 차량유지비나 교육비는 최소한으로 줄이셔야겠지요.
    애들 옷은 물려 입히시고, 교육은 저학년일테니 엄마표로 시키시고요. 가스는 엘피지 쓰시고요.
    지금은 괜찮은데, 아이들이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기전에 수입을 늘리셔야겠지요.

  • 2. 융맘
    '06.11.12 3:49 PM (125.138.xxx.124)

    저도 그 돈으로 삽니디요 거의 저금은 못하지마는 재형저축이랑 고등학교보낼돈 약간 모으고 있구거의 짠순이 수준 억척스러울정도로 친정이고 시가 에서 많이 얻어 오지요 늘 부족함에 헤메지만 그냥 살만해요 나 아는집 아빠가 실직했을때 오만원으로 한달 버티었다는 소리듣고 전 놀라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가끔 힘들때 그 집 생각해요

  • 3. 해리포터리
    '06.11.12 3:54 PM (218.145.xxx.33)

    조금 빠듯하실듯해요....

  • 4. 해리포터리
    '06.11.12 3:55 PM (218.145.xxx.33)

    우리....무언가 집에서 할만한 아르바이트가 없을지 생각해보자구요....

  • 5. ...
    '06.11.12 6:58 PM (220.118.xxx.76)

    가족건강하면 다 이겨낼수있다는 맘으로 남들 비교말고 애들 얼굴 애들 웃음소리에 빠져 사세요. 저는 남들 눈엔 번듯한 가게를 하고 있지만( 부부둘이서요) 요즘 같이 경제가 불안정할때 임대료 인건비 밑지지않으면 다행이다 싶죠. 애들은 이 주말에도 쓸쓸히 밥 찾아먹으며 tv보고요. 제가 젤 부러운건
    남편 월급으로 애들하고 종일 보낼수 있는 전업주부 위치입니다.

  • 6. 잘 될거예요
    '06.11.12 8:56 PM (124.50.xxx.40)

    저도 비슷해요. 그나마... 내년에는 그만큼도 못하다는 거.
    그렇지만 열심히 살면 우리 가족 쓸만한 돈도 벌리겠죠?
    좀 빡빡해도 건강하게 열심히 그리고 웃으면서 지내려구요.
    힘내자구요.

  • 7. 힘들듯..
    '06.11.12 10:09 PM (221.140.xxx.178)

    아이들 교육비만도 70은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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