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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X) 명예회손(X) 먹거리(X) 옷이 문안하다(X) 가만하다(X) 향균(X) 계시판(X) 어의없다(X) 웬지(X)

내용무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6-11-09 15:53:34
그런데 먹거리와 먹을거리는 둘 다 맞다는 의견도 간혹 있어서
뭐가 정확한지 잘 모르겠어요
IP : 202.30.xxx.2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9 3:57 PM (222.111.xxx.35)

    흰색이 낳아요? 파란색이 낳아요? --- 정말 보기 싫은 단어에요.

  • 2. 윗분
    '06.11.9 3:59 PM (218.153.xxx.188)

    혹시 그 네이버 뉴스마다 답글다는 이상한 사람 말씀이신가요?
    저도 여러번 봤는데.. 정말 짜증나요

  • 3. ..
    '06.11.9 4:00 PM (211.176.xxx.250)

    그쵸? 그 댓글다는 사람 진짜 심심한가봐요.. 글마다 다 달렸죠?

  • 4. 맞아맞아
    '06.11.9 4:02 PM (124.54.xxx.30)

    그 네이버..-.-
    제대로는 ....낫나요?낫냐? 인데..
    맞게라도 쓰지..

  • 5. .
    '06.11.9 4:02 PM (222.234.xxx.108)

    아들 갖은 엄마
    딸 갖은 부모
    아기 갖은 새댁
    내가 갖은 그릇
    ----> 가진

  • 6. ,,,
    '06.11.9 4:05 PM (125.177.xxx.3)

    먹거리도 맞는거같은데요

  • 7. 검색해보니
    '06.11.9 4:07 PM (202.30.xxx.28)

    http://kin.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in_qna&query=%B8%D4%B0%C5%B8%...

  • 8. --
    '06.11.9 4:35 PM (222.100.xxx.172)

    어떻해요?---이거 너무 보기 싫음

    어떻게, 어떻게 해요? 어떡하죠?
    이런식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 9. 낳아요
    '06.11.9 4:39 PM (222.110.xxx.91)

    유명한 유머 있잖아요. 일명 유노윤호 임신이라고...
    유노윤호 아프단 글에 동방 팬들의 수십개 답글이 줄줄이 "오빠 빨리 낳으세요" "어서 낳으세요"..

  • 10.
    '06.11.9 4:41 PM (218.158.xxx.178)

    김치찌게, 된장찌게... 등등 게...!! 가 정말 보기 싫어요

  • 11. 전 젖이요
    '06.11.9 4:43 PM (24.80.xxx.152)

    명란젖 창란젖이요~
    징그러워요ㅠㅠ

    =>명란젓 창란젓(O)

  • 12.
    '06.11.9 4:43 PM (218.153.xxx.188)

    '그렇잖아요'가 맞아요

  • 13. 웃기는
    '06.11.9 4:44 PM (211.222.xxx.98)

    '마음을 굳게 잡수시고', 내가 아시는 분이, 고객님 금액이 만원 나오셨어요 등등 경우에 안맞는 존칭 에 정말 웃음밖에 안 나와요

  • 14. 또하나
    '06.11.9 4:48 PM (211.222.xxx.98)

    주부분이, 남편분이,아내분이, 가수분이 등등... 아기분이 에서는 넘어갑니다

  • 15. 어려워
    '06.11.9 4:49 PM (211.53.xxx.10)

    없음을
    없슴으로 써도 좀 어색하던데요.

    이렇게 한번씩 거론 해주면 모르고 잘못 쓰고 있던것들을 고치고, 배우고 참 좋아요.

    우리 말 정말 어려워요.
    정확하게 쓴다는게 맞춤법에 꼭 맞게 쓴다는게 참 어려워요.

  • 16. 단백하다
    '06.11.9 5:03 PM (163.152.xxx.45)

    이것도 있어요. 담백하다.

  • 17. 댓글 다시는 분들
    '06.11.9 5:19 PM (222.101.xxx.246)

    틀린 표현 지적만 하지 마시고 옳은 표현도 가르쳐 주세요.^^
    '웃기는'님!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하는 주체를 높여서 말하려면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 18. 청량고추
    '06.11.9 5:32 PM (121.138.xxx.103)

    그렇게 여러 번 틀린 말이라고 지적해도 계속해서 쓰시는 분들 많네요.
    홈피 쥔장님이 쓰니까 사람들도 다 거부감 없이 쓰는 것 같아요.
    전에 홈피 쥔장님이 청량고추는 등록되지 않은 단어고 '청양고추'가 맞다는 걸 알았다고 반성하시지 않았나요?
    발음하기도 어려운 청량고추, 왜들 그렇게 못 고치시는지...

  • 19. 먹거리
    '06.11.9 5:35 PM (121.138.xxx.103)

    먹거리도 엄격히 국어법에 틀린 단어입니다.
    '먹을거리'가 맞죠.
    "입을거리가 없다"할 때 '입거리'라고 안하잖아요.
    방송에서 아나운서들도 생각없이 쓰니까 다들 그게 맞다고 생각하나봐요.

  • 20. 웃기는
    '06.11.9 5:36 PM (211.222.xxx.98)

    보통 마음을 굳게 먹고 표현하는데 상대가 웃사람이면 잡수시고 로 대입시켜 말하는데 그건아니라는거죠. ㅁ'마음을 굳게 하시고' 가 맞습니다.

  • 21. 어려워라
    '06.11.9 5:38 PM (24.80.xxx.152)

    마음을 굳게 잡수시고... 이거 까다롭군요.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인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일까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일까요...
    아울러.. 윗 문장에서도 틀린 곳 있으면 지적 바라겠습니다.
    흐미.. 글 쓰기 조금 무섭네요.

  • 22. 어려워라
    '06.11.9 5:40 PM (24.80.xxx.152)

    마음을 굳게 하시고... 군요

  • 23.
    '06.11.9 5:54 PM (222.101.xxx.239)

    연년생을 년년생이라고 하는거 보면 웃기구요...1개를 1나 라고 하는것도 난감하더군요..

  • 24. 또 뭐있더라
    '06.11.9 6:19 PM (125.186.xxx.139)

    1나라고도 쓰나요? 저는 하루 이틀의 이틀을 2틀이라고 쓰는 것 봤어요.

    쇠뇌가 아니라 [세뇌]. 뇌쇠적이 아니라 [뇌쇄적].
    당췌가 아니라 [당최]
    그랬거던. 맛있거던요. 가 아니라 [든]요.
    과거회상 (내가 살던 곳)할 때는 던이 맞지만 ~든요. 라고 쓰는게 맞죠.
    그런 맥락에서 하던 말던이 아니라 [하든 말든].
    오지랍이 아니라 [오지랖], 반짝반짝 빛은 빌리는 [빚]이 아니지요.

  • 25. ....
    '06.11.9 6:29 PM (203.251.xxx.186)

    댓글중에 창란젓이 맞다고 쓰셨는데...창난젓이 맞습니다..^^;;

    이왕이면 올바른 정보를 주심이....^^

  • 26. 데요
    '06.11.9 8:35 PM (222.99.xxx.238)

    ---했데요.. 이것도 정말 보기 싫어요. ---했대요가 맞고요.(~했데..도 역시 ~ 했대)
    홈쇼핑에 보면 주름을 넣어드렸다.. 라인을 잡아드렸다.. 하는데, 이것도 역시 높이는 객체가 옷이니 어처구니가 없죠.

  • 27. 맞아요
    '06.11.9 8:40 PM (220.74.xxx.245)

    ~했데요....이거 정말 많이 틀려요

  • 28. 이것두요..
    '06.11.9 8:44 PM (211.229.xxx.87)

    '다르다' 와 '틀리다' 도 많이 헷갈려하시는것 같아요..
    다르다는 같지않다는 뜻이며, 성격이 다르다, 모양이 다르다.....
    틀리다는 맞지않다는 뜻으로, 이문제를 틀리다, 영어 wrong의 의미입니다,..
    또하나, '우리나라를' 를 '저희나라' 라고 자국을 낮추는 절대틀린말입니다... 가끔 연예인들 인터뷰할때 보면 꼭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정말 듣기 싫어요...

  • 29. ..
    '06.11.9 10:59 PM (220.83.xxx.104)

    마음먹다가 기본형 이니까 마음 먹으시고가
    맞습니다.
    창난젓이 맞는줄 처음 알았어요.

  • 30. 흐미 창난젓
    '06.11.10 2:40 AM (24.80.xxx.152)

    생전 처음 듣고 보네요...
    사전 뒤졌더니 창난젓이 맞네요.
    이거 식품 회사들도 창란젓이라고 사용하는데..
    O양수산에 알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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