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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에고에고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6-11-09 15:33:50

답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몰라 원글은 지웁니다.
IP : 121.141.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드니
    '06.11.9 3:53 PM (202.7.xxx.169)

    호주라는 두 글자에 로그인했습니다..
    저는 호주 온지 일년 됐습니다..주로 it로 마니들 오더군요..근데 제대로 된 직장 금방 잡기 쉽지 않습니다..주위에 영주권 받아서 오셨구 한국서는 아주 인정받는 좋은 직장 다니면서 자격증도 굉장히 좋은거 갖고 계시는데도 취직 잘 안 되더군요..
    그리고 호주라고 다 여섯시에 퇴근하지도 않습니다...
    늦게 퇴근하는 사람들 마니 봤습니다...물론 한국에 비해서 일찍 하는 경우가 훨씬 많긴하지만요...
    에고에고님이 호주에 오시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끌려오셨다가 남편분 취직까지 안 되고 그러면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지실수도 있어요..
    영주권이 없으면 취직이 더 힘들고 영주권이 있으면 좀 낫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쉽진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오시려면 꼭 영주권을 받고 오세요...그냥 오시는거보다 여러가지 혜택이 많거든요..
    또 궁금한거 있으심 리플 달아주세요..

  • 2. 저도 시드니..
    '06.11.9 4:33 PM (211.104.xxx.252)

    호주에 1년 2개월 지내다 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일자리도 많지 않을뿐더러.. 치안도 한국에 비해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제가 별로 운이 좋지 못했는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않좋은 일을 많이 당했죠.)
    제 동생네가 바로 IT로 이민 준비하다가 저희 돌아오면서 다 접었지요. IT쪽.. 게다가 10년 경력이시면 별로 비전 없습니다. IT는 35세 넘으면 별 비전 없는거 아시죠?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특별히 보안이나.. 아님 국제공인 자격증 같은게 많으시다면 모를까.... 다른 일 하실거 아님 모르구요.
    혹시 남편분께서 밤의 생활을 많이 즐기시나요? 그러시다면 정말 가서 재미 없으실꺼에요. 서양 사는건.. 정말 남편이 가족적이지 않으면 힘들다는것도 알고 계셔야 할꺼구요.

  • 3. 강미미
    '06.11.9 5:11 PM (203.49.xxx.177)

    세금이야 적게 벌면 적게 떼고( 17%? ) 많이 벌면 많이 떼고 (47% )그래요.
    누적식이라 하나?

    아무튼 너무 못 벌면 정부보조 나오고 하니까요,
    세금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영어가 되신다니 가능성도 쫌 있네요.
    직장 먼저 구해서 들어오면 좋겠지만..
    나이가 좀 되시네요.

    밤문화 거의 없고 살긴 좋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시고
    여력껏 영주권 받아내심 좋겠네요.
    www.immi.gov.au 이민성 가시면 모든 자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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