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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절임배추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6-10-31 19:45:32
장터에서 파는 절임배추 작년에 사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   절이는 수고를 대신 해주시는 것이니 고마운 일이기는 하지만,  절임배추 파는 곳도 많고  김장맛은 배추가 반이상 좌우하는 것 같아서, 자게에서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210.205.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웰빙부님
    '06.10.31 7:59 PM (211.58.xxx.152)

    꺼 좋아요~
    감자도 고구마도 배추도 저는 정말 만족하구요
    지금껏 작년에 사서 담근 김장김치 너무 잘 먹고 있어요~

  • 2. 문의...
    '06.10.31 8:03 PM (218.239.xxx.245)

    저두..절임배추를 사볼까 하는데요?...절임배추 택배로 받으면...바로 속넣기만 하면 되나요???
    다 씻어서 헹군거 받는거에요???...^^

  • 3. 해남
    '06.10.31 8:07 PM (211.218.xxx.178)

    배추로 작년에 김장했는데 좋았구요
    택배받아 물만 조금 더 빼고 바로 속 넣었어요
    작년엔 20키로 주문했었는데 올해는 40키로 주문해 놓았답니다

  • 4. 문의...님
    '06.10.31 8:10 PM (211.58.xxx.152)

    네 맏으시면 그냥 물기 빼시고
    바로 속 넣으시면 되세요~~
    안씻어도 너무 깨끗하고 배추 고소하니
    좋았어요~~

  • 5. 저도
    '06.10.31 9:20 PM (218.51.xxx.79)

    해남 배추 좋았습니다 ^^ 배추가 두껍고 고소하고 좋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올해도 주문예약했어요..

  • 6. 정말?
    '06.10.31 9:23 PM (211.183.xxx.81)

    저는 작년에 절임배추를 주문 했었는데요, 배추가 반은 잘 절여지고 반은 살아서 왔더이다.
    그리고 12월 초10일경에 담근 김치가, 1월말경이 되면서 아주 할아버지 김치가 됐어요.물러서요.
    농협 김치는 괜찮았는데.... 웰빙부님껀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 7. ???
    '06.10.31 10:18 PM (218.52.xxx.9)

    윗님 장터 고추낭자님의 해남배추가 그랬었나요?
    저두 작년에 40키로 시켜서 김장했는데 깨끗하고 좋았거든요
    그렇지 않은분도 계셨군요...
    올핸 종자를 작년과 다른걸 심으셨다고 해서 괜찮을까 좀 걱정하고 있었어요
    웰빙부님도 농법을 틀리게 하셔서 그런가 작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곰님농원도 올랐더라구요
    올해 배추 풍년인것 같던데 그냥 사서 할까 어쩔까 고민이네요

  • 8. 저도
    '06.10.31 10:25 PM (219.250.xxx.64)

    해남배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게 아주 좋았어요.
    몇 포기 씻어보니까 깨끗해서
    나머지는 안 씻고 그냥 담갔구요.

  • 9. 해남배추
    '06.11.1 8:56 AM (211.212.xxx.84)

    농협 해남 배추를 신청하신건지
    아니면
    장터 해남배추를 신청하신건지요?

  • 10. 배추가격이
    '06.11.1 9:29 AM (58.145.xxx.91)

    산지에선 디게싼데 한포기에 500원?
    절임배추는 소금값에 인건비가 더들어가서인지 정말 비싸데여~

    친정서 고추가루는 많이 얻어다 둿는데
    친정엄한티 나도 절임배추사서 하까??? 햇더니만
    배추사서 절여 하라네요..ㅡㅡ;;;;

    절이는 플라스틱..두어개 준비는 해둿는데
    물빼는 소쿠리가 없어서 난감이에요
    조금이나마 절약하려고 발버둥 치는디 휴~

  • 11. 원글
    '06.11.1 10:57 AM (210.205.xxx.195)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 샐리
    '06.11.1 3:05 PM (211.204.xxx.143)

    저도 작년에 친정엄마께 보내드릴려고 20키로 신청했다가 너무 배추가 살아 있어서
    눈온다음에 절여서인지.. 얼기도 했구요.. 절대 절대 전 안삽니다..

  • 13. 김명진
    '06.11.1 8:03 PM (61.106.xxx.47)

    배추 풍년이라고 하는데 일부는 뿌리 혹병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저희 엄마 주말 농장도 피해 보신분 약간 계시거든요. 아~ 김장..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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