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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결혼식 알려야할까요?
1. 시부모님
2. 손위 동서
3. 저의 친구
전 부담 주기 싫어서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데,
시부모님은 그렇다 치고,
특히 동서나 친한 친구(친했지만 연락은 뜸한..)는 와서 얼굴이나 보자 하면 오히려 부담느낄까요?
1. ^^
'06.10.31 11:13 AM (221.162.xxx.234)1번은 당연히 알려야 하구요.
2번은 챙겨주면 고맙고 안챙겨주면 말고...
3번은 안알려도 될듯...2. 글쎄요~
'06.10.31 11:17 AM (211.218.xxx.163)서로주고받기이니 다알리고 ,,,받고 담에 보답하고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그 사람들에게도 그런일이 생기면 알릴테니까요 ,,,3. 대표
'06.10.31 11:25 AM (124.60.xxx.119)시부모님께 연락드리면 알아서 지휘해주실 듯....
시부모님께 연락드리면서 살짝 동서한테도 연락해야할까요? 부담주기싫은데요라고 말씀드리면
처리해주실 듯 합니다.
평소 동서랑 친하신 편이시면 전화하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저희같은 경우는 다~~~갑니다.4. 저희는
'06.10.31 11:26 AM (211.169.xxx.138)시부모님께만 합니다.
동서들도 그랬어요.
아주 친한 친구는 서로 간에 동생결혼식 챙깁니다.5. ....
'06.10.31 11:47 AM (218.49.xxx.34)내가 안챙기고 살았으면 못 알리는거고 내가 챙겨가며 살았으면 당연히 알리지요
6. 안개비
'06.10.31 1:57 PM (220.76.xxx.141)3번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집안식구끼리는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우린 동서들도 서로 챙겨 주니까 알렸는데요.
7. 시부모는,,
'06.10.31 2:32 PM (125.246.xxx.194)슬쩍 지나는 말로 건네시면 되잔아요? 만약 담주가 결혼이면 '에구 담주에 동생이 결혼이라 좀 바쁠듯 싶네요'라고 그럼 시부모중누가 아는체 하겟죠,, 동서들이야 윗님처럼 시부모가 지휘하겟고,,
동서들이야 오면 오는거고 안와도 할 수 없고요,,
친구같은경운 저는 안햇어요,, ^^8. 음
'06.10.31 3:02 PM (163.152.xxx.45)1. 당연 알린다. 정식 청첩도 한다. 어른들은 청첩 안하면 예의 아닌걸로 아실 수도 있어요.
2. 집안 분위기에 따르겠지만 대부분 안알린다.
3. 친구결혼에 동생분이 부조했으면 알리고 안했고 전혀 상관없으면 안알리고.9. 시부모님 꼭
'06.10.31 8:22 PM (121.134.xxx.85)하세요
제 친정오빠 결혼식이 내년이라서 제가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고
게다가 어머님께서 수입이 없으셔서 결혼식 가는 것 부담스러워하시길래
"어머님께도 청첩장 드리는 거 맞죠? 어머님 오시는 거죠?"
했더니 "주지 마라~~" 하고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제가 몰라서 여쭈어 본 거라고 하긴 했지만... 암튼... 시어른은 꼭알리세요10. ...
'06.11.1 12:54 AM (221.138.xxx.79)3. 그 친구의 형제자매 결혼식에 원글님도 참석하셨거나, 이후에 당연히 참석할 정도로 친한 친구라면 청첩하셔도 되겠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안 하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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