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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장기저축에 대하여..

,,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6-10-31 11:45:37
동@생명에서 전화가 왔는데
10년이상저축해야하고 (그전에 해약하면 세금을 문다나 어쩐다나)
15만원이상 50만원이하 저축해야하고
1년지나면 뺏다 넣었다 자유롭고 (기본 100만원인가는 남겨둬야하고)
3년지나면 1만원이상만넣어도 상관없고
변동금리에 기본 5%부터 시작한다네요
이자는 복리고.
경제야 놀자에 나왔던 복리의마술같은거라고..
이자에 이자가 붙기때문에 연10%이상은 장담한다고,,
오천까지는 예금자보호가 되고
연계되는 은행구좌로 예금하면된다는데...


제가 아이들 목돈마련으로 각각 10만원씩 펀드같은걸 알아봐서 할까 생각했거든요
이게 나을까요?
예금내용에 대해서 우편으로 좀 보내달라고 하니 가입해야 보내주고 이게 보험 장기가입자들에게 선심(?)쓰듯이 할당하는거라(? 비과세가 없어졌다면서요)빨리가입하라고 하던데..
10년이상 장기저축을 내용도 안보고 구두로 설명받고 해야하는건지..

놓치기 아까운상품인건지...
실림의 고수님들 혹시 은행다니시는분들계시면..갈차주세요
IP : 61.84.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니버셜?
    '06.10.31 11:51 AM (124.60.xxx.119)

    은행은 안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이 상품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해약하면 가입자 손해입니다.

    해약하지 않고 꾸준히 낼 수만 있다면 권하고는 싶지만 좀 잘 생각해보시고 가입하세요.

  • 2. 저가입했어요
    '06.10.31 12:07 PM (211.212.xxx.67)

    저도 동양인데 상품이 다른건가 좀 다르네요.
    전 20만원 이하라고 해서 월 20만원씩 이체 되고 있거든요.
    80세까지라고 해서 전 지금 노후대책이다 생각하고 걍 붙고 있습니다.
    3년 지나면 입출금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 3. 그 입출금이라는게
    '06.10.31 12:32 PM (124.60.xxx.119)

    돈을 중간에 찾아 써 버리면 그만큼 나중에 혜택이 줄어드는 거지요.
    홈쇼핑같은데서 그럴싸하게 말들은 합니다만 가입시 이런 저런 거 잘 따져보시고 하세요.
    여윳돈만 있으면야 문제될 것이 없지만.

  • 4. 음,,
    '06.10.31 1:00 PM (218.232.xxx.165)

    복리의 마술에 대해서만 말하는 상품,, 그 상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세요,,
    10년이상 저축하면 모든 상품은 비과세상품이 됩니다,,
    그리고 생명사에서 파는 상품은 모조리 보험 약관이 들어가기에 그에 해당하는 보험료가 빠집니다,,
    일테면 내가 10만원 저축해서 5% 복리 계산해서 10년후에,, 약정기간후에 주는게 아니라,,
    10만원 저축하는 금액에 일정 보험료가 빠지는거죠,,
    그러니,, 내가 낸 원금이 제자리가 되려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정말이지 일반적인 투자론으로,, 당신의 자금목적을 우선 생각하세요,,
    우선 우험부담이 있더라도 목돈 마련이 목적이다,, 그러면 3년 또는 5년 기다리시는 펀드에 가입하세요,,
    국내펀드나,, 해외펀드,, 가입시점과 해지시점이 중요합니다,, 펀드 수수료도 만만치 않거든요,,
    10년까지 기다릴수있다,,그러면 변액을 드십시오,, 10년이 넘어야,,수수료,, 사업비가 어느정도 제로가 됩니다,,
    난 위험부담 싫다,, 그러면 젤 안정적인,, 저축이져,, 상호저축,,<은행,,

  • 5. 별로....
    '06.10.31 8:41 PM (124.57.xxx.37)

    그거 각 보험사 마다 모든 고객에게 다 전화하는건데요 --ㅋ
    정말 좋은 상품이라고 특별한 기회라서 놓치면 안된다고 하지만
    몇년동안 매년 보험사마다 전화하던걸요 --ㅋ
    보험사 측에선 절대 자세하게 말 안해주고....
    이렇게 하면 결국 이런 셈이다 라고 좋게 설명하려 애쓰지만
    은행의 적금이랑은 다른 개념이라서
    중간에 해지하면 보험처럼 원금 다 못 돌려받고 많이 손해봐야 하고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다는 건 꺼낼 쓸 수 있다는 개념이 아니라
    약관 대출의 개념이랑 비슷한거더라구요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왜 홈페이지에 당당히 상품 소개하고 광고하지 않고
    전화로만 텔레마케팅 하며....
    가입하기 전까지는 왜 상품안내 카달로그 하나를 안보내는지....
    주구장창 전화로만.....상담원의 말로만 떼우는 그 상품.....
    전 그런 전화 받으면 화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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