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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 치킨 재료가 좋지 않나요?
들은것 같은데 그런가요?
먹기도 편하고 메이커 치킨보다 저렴한것 같은데 요즘 먹거리들을 하나같이 믿고 먹을 수가 없어서
속상하네요.
1. 글쎄요...
'06.10.28 11:05 PM (58.225.xxx.30)국산이 아니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확인한바가 없으니.....뭐라고 하기 그러네요.
근데 너무 싸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잘 안먹어요.2. 교촌
'06.10.28 11:42 PM (61.100.xxx.99)교촌치키은 100% 수입입니다.
간장맛으로 먹지만.. 고기는 영~ 먹을께 없죠..3. 동남아
'06.10.29 12:11 AM (222.98.xxx.181)어느 나라의 싸디싼 닭이라고 얼마전에 어디서 읽고 다시는 안시키겠다고 다짐했어요.
4. 닭꼬치
'06.10.29 12:34 AM (222.101.xxx.222)닭꼬치 정말 좋아했는데..항상 왜이리 저렴할까하고 생각했는데 중국산닭이란말듣고...못먹겠더라구요...가끔 치킨 두마리 7천원 이런것도..역시 그런쪽이아닐까싶어 못먹겠어요
5. 치킨
'06.10.29 12:54 AM (211.195.xxx.213)그러게요.. 저렴하면 저렴한데로 믿고 먹었음 좋겠는데 병처럼 의심이 가네요..
그리고 알고 먹을 권리도 있구요..6. ,,,
'06.10.29 11:27 AM (125.31.xxx.204)꼬치는 100% 중국산, 나머지 부분닭은 주로 동남아 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외에도 몇달된 냉동닭을 녹여서 생닭이라고 속이는 집도 많구요.
그래서 시장에서 국산닭만 직접 잡아서 도소매하는 닭집들만 이용해요.7. 아는이...
'06.10.29 11:57 AM (222.102.xxx.46)언니가 모 치킨체인점을 해서 대충 줏어들은 소리인데요,
부위별로 파는 닭, 살만 발라서 파는 닭은 거의 수입 냉동닭이라고 하더라구요.
언니네는 비비*인데, 언니네두 몇년전엔 부위닭이나 살만 발라서 파는 부위 수입산 썼는데
조류독감 파동나고 올리브유로 바꾸면서부터는 전부 국산닭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좀 저렴한 닭도 국산닭이라고 하지만, 국산닭도 등급이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믿을수 없는 경로를 통해 들어온 냉동닭(물론 국산이겠죠) 파는곳이 많다고요.
뭐 자기네가 체인점 하니까 자기네 유리한대로만 말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언니는 아주 자신감있게 얘기하더라구요. 싼닭 좋아하지 말라고...
그리고 냉동닭은 먹고난 뼈를 보면 알아요.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뼈가 거무튀튀하니 피가 응고된 자국이 보이면 냉동한 닭이라고 하더라구요.
윗분이 몇달된 냉동닭을 녹여서 생닭이라고 파는 그런 몰상식한 닭집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언니네 가게 가보면 그러지 않던데^^
언니네 올리브유도 사람들이 식용유 섞어서 튀기는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 있다고 하던데,
섞어서 튀기면 이상한 냄새가 나서 먹을수가 없으니 그런 의심 안하고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좀 비싸더라도 믿을수 있는곳 닭 드세요^^
참고로 전 비비* 안먹구 네네치킨이나 다사랑치킨 먹습니다 ㅎㅎ
우리동네 비비* 체인점은 영 맘에 안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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