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이마에 타박상이..

속상한 맘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6-09-30 16:44:41
넘어졌는데, 돌에 부딪혀서 많이 부었어요...
약간 붓기가 가라앉은 후에는 더이상 가라앉지 않고 계속 계란만한 혹이 남아 있네요.
너무너무 속상해요.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IP : 221.15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6.9.30 5:00 PM (211.223.xxx.112)

    놔두시면 가라앉아요.
    혹 구토라든가 처진다거나 하면
    병원가셔야하구요.

  • 2. 속상한 맘
    '06.9.30 5:04 PM (221.155.xxx.104)

    구토나 그외 이상 증상은 다행히도 없구요.. 그냥 계란이 이마에 얹혀져 있는 것처럼 되어서... 어떻게 해요.. 너무 속상해요. 유난히 이마가 나온 아이라, 넘어지기만 하면, 꼭 이마를 찧네요. 이번은 너무 심해서 흉질까봐 정말 걱정이예요..

  • 3. ..
    '06.9.30 5:04 PM (61.66.xxx.98)

    제 시어머니께서는 참기름을 바른후에 살살 문질러주셨는데
    그 효과때문인지 아니면 시간이 맞아 떨어진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라앉았어요.

  • 4. 어른들
    '06.9.30 5:12 PM (211.223.xxx.112)

    말씀이 혼 괜히 손대면 더 오래간다고 해서
    전 가라앉을때까지 놔뒀는데 괜찮더라구요.
    상처가 없음 흉안질거예요.
    근데 보기엔 괜찮은데 나중에 만져보면 뼈가 야깐 들어간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어요. 애들 뼈는 약해서..

  • 5. ...
    '06.9.30 5:52 PM (220.76.xxx.109)

    혹 들어가라고 너무 문지르면 어른들님 말씀처럼 부기 가라앉으면 도리어 뼈가 들어갑니다.
    그냥 냉찜질해 주시고 너무 문지르지 마세요.

  • 6. 울아이
    '06.9.30 6:05 PM (222.101.xxx.57)

    울아이도 뒤통수쪽에 메추리알만한 혹이나서 넘 걱정했는데..뒤통수라그런지 거의 잊고살다시피 하다보니 어느날 다 들어가서 안보이더라구요...이마라서 자주보일테지만 곧 들어갈거에요...

  • 7. 버츠비
    '06.10.1 1:50 AM (59.11.xxx.116)

    전 바로 버츠비연고 발라줬어요,,
    그랬더니,, 바로 많이 들어가고, 다음날도,,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88 남편도 모르는 무좀..어찌 없앨지... 8 새댁. 2006/09/30 851
83787 투자신탁 상품 하나만 질문할게요~, .. 2006/09/30 159
83786 10월 3일, 4일 에버랜드 붐비지 않을까요? 1 에버랜드 2006/09/30 335
83785 드디어 룸바 디스커버리 질렀습니다. 3 청소싫어 2006/09/30 810
83784 합장묘도 습기가 차는지.. 2006/09/30 189
83783 추석패키지-그랜드하얏트 vs 웨스틴조선 호텔? 2 결혼기념일 2006/09/30 560
83782 애기가 상한 우유를 먹었는데 응급요령 아시는 분. 4 급해요 2006/09/30 1,532
83781 LA 공항에서 루이비통 가방 살 수 있나요? 4 선물 2006/09/30 1,154
83780 혹시 농협 싸이트 아시나요 ? 애기 천식에 도라지 청좀 구하려구요 4 속상맘 2006/09/30 487
83779 송이 3 궁금.. 2006/09/30 523
83778 중국 아줌마 휴가 2 중국 2006/09/30 882
83777 코스트코에서 산 꽃샘 아카시아꿀 환불가능한가요? 1 문의 2006/09/30 373
83776 옥션쿠폰 한장 교환하실분이요.. ^^ 2 다연다정마미.. 2006/09/30 71
83775 청양 고춧가루요?... 6 안맵다.. 2006/09/30 619
83774 배즙에 도라지 첨가한거 5살아이 먹이기 괜찮은가요?(맛이 궁금) 3 궁금 2006/09/30 425
83773 그리움 9 영영 2006/09/30 1,315
83772 아이 이마에 타박상이.. 7 속상한 맘 2006/09/30 579
83771 며칠전 엘리베이터에서.... 1 매너 2006/09/30 925
83770 가난한 국수 2 토요일 오후.. 2006/09/30 1,210
83769 바둑을 배우고 싶은데요..제가요.. 3 배우고파요 2006/09/30 247
83768 검정 벨벳 한벌샀는데,, 한벌로 입으면 촌스럽나요? 7 고민 2006/09/30 1,321
83767 10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밀린 월급과 퇴직금을 못 받았을 때... 4 불쌍한 후배.. 2006/09/30 1,186
83766 12월에 결혼하는 신부에요.머리 조언 좀 해주세요 8 신부 2006/09/30 1,594
83765 옥션의 휘슬러물건 4 궁금해서 2006/09/30 839
83764 남동생 결혼할때는? 4 결혼식 2006/09/30 714
83763 발렌타인12년산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3 궁금 2006/09/30 2,197
83762 비데 추천좀 해주세요.. 비데 2006/09/30 113
83761 이용해보신 콜밴 있으세요? 1 퇴직 2006/09/30 264
83760 이제 시작인가요? 7 위로당부 2006/09/30 1,509
83759 식어도 맛있는 치킨... 뭐가 있을까요? 3 치킨 2006/09/3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