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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결혼할때는?

결혼식 조회수 : 714
작성일 : 2006-09-30 14:44:26
추석이 지나면 남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누나가 되어가지고  별로 해 준게 없는데 울 막내가 벌써 가정을 꾸리네요.

여동생 결혼할때는 세탁기를 해 주었는데
남동생이 결혼을 한다니 가전을 해주기도 뭐하고..
작은돈이지만 보태라고 엄마를 드려야 하는건가요?
아님 동생에게 결혼준비할때 쓰라고 직접 줘야하는가요?

그리고 남동생이니까 폐백때 인사을 받게 되는데요,
절값을 줘야 하는지요?

자매들끼리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남동생이다보니
갑자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남동샌 장가 보내보신분들,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9.248.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여우
    '06.9.30 2:47 PM (222.114.xxx.107)

    저희집도 추석지나고 남동생 결혼식이 있답니다
    첨엔 저도 뭐하나 사줄가 했는데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여자들은 혼수 위주로 결혼준비하니까 가전이나 그런거 사주면 도움이 되겠지만
    남자 같은 경우는 달라서 차라리 부모님께 결혼 준비하실때 쓰시라고 드리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바꿔서 부모님께 드렸네요

    저도 폐백때 절값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 2.
    '06.9.30 2:58 PM (222.235.xxx.48)

    폐백 때 형님들이 절값 주셨어요.
    보니까 부모님께 준비하는데 쓰시라고 따로 얼마간 드린 것 같았구요.
    저희한테는 절값으로만 50만원 주셨어요.
    나중에 호텔 와서 열어 보니 액수가 커서 놀라고 감사하고 그랬어요..

  • 3. .
    '06.9.30 3:03 PM (218.236.xxx.215)

    저도 담달에 남동생이 결혼해요.
    돈은 엄마한테 드릴꺼고 절값은 따로 챙겨 두었다가 신혼여행지에서 맛난거 사먹으라고 줄꺼예요.
    물론 여동생 결혼할때는 여동생에게 주었었어요.

  • 4. 물론
    '06.10.1 12:19 AM (211.176.xxx.118)

    절값 주었습니다. 부모님께는 따로 돈을 드리고, 폐백때 절값 주었습니다.
    저는 당연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시동생 결혼할때도 절값 주지 않나요?
    그리고 신혼부부들 그 절값의 가장 큰 용도 중 하나가 신혼여행 선물사기 아닌가요?
    그 부담도 덜어줄겸.. 신혼여행가서 즐겁게 보내라고 절값 넉넉히는 아니어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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