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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올 사람

...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6-09-29 17:51:59
어렵게 집이 나갔어요


먼저 이사가 집을 사논 상태에서 살고 있는


집이 안 나간다고 얼마전 하소연 했드랬죠..


그러구 얼마안있다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나갔어요^^


근데 오늘 집산 사람이 저희집에 들르고 싶다고 아침부터 연락이 왔네요.


제가 다른 볼 일 때문에 나와있었는데 ..오늘은 안된다하니 다음에


연락주겠다고 하네요..중도금은 치른 상태인데 저희도 아직 이사갈 집을


못가보고 있는데 ..중도금 치른후 도배며 장판등 인테리어 문제로 새로 살집을


가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18.14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9 6:22 PM (211.105.xxx.20)

    잘은 모르지만,
    중도금을 치루면 그 집에 대한 소유권은 반반이라네요.
    그래서 인테리어 관계로 가볼수 있는 권리(??)가 당연 생긴다네요.

  • 2. ..
    '06.9.29 6:23 PM (211.179.xxx.17)

    살고 있는 사람 양해만 구해진다면 가도 되지 않나요?
    이사준비 하는 동안 얼마나 궁금한게 많은데요.

  • 3. 님은
    '06.9.29 6:26 PM (59.13.xxx.159)

    님 이사갈 집에 확인없이 당일 이사하시면서 가구배치 하실생각이신가요?
    제 생각엔 그건 오히려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전 잔금전에 그정도는 당연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요.
    두입장 다 되어봐서 요구하기도하고 들어드리기도 하면서요.

    단 양해를 구하고 시간조절은 해야할 문제구요.
    전 가볍게 음료수같은거 사가지고 가서 실측도 해보고 수리할곳 챙겨도 보고 해왔었는데요.

  • 4. 저도
    '06.9.29 6:43 PM (211.192.xxx.169)

    중도금 내면서 이사갈 집 가봤었어요.
    궁금하잖아요. ㅋㅋㅋ
    줄자 갖고 가서 대충 잰 후 집에 와서 도면 그려놓고 이리저리 가구배치 하고
    그랬었어요.
    부동산 사이트 가면 도면도 있는걸 몰라서.. ㅠㅠ

  • 5.
    '06.9.29 8:50 PM (125.180.xxx.17)

    서로 양해를 구하고 이해하면 어려울거 없을듯...
    저도 계약금만 받고 빈집에 청소까지 한다는 걸
    허락했거든요

  • 6. 저두
    '06.9.29 9:10 PM (221.141.xxx.55)

    계약금거는 날 그집 방문해봤구요.
    일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경우라면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은건 있을듯합니다.아파트라도..
    같은 아파트라도 어디가 다른지..뭘 손대놨나 그런거요.

    그냥 꼭 오겠다면 부동산아저씨랑 같이 사전에 연락시간정해서 알려달라고 하세요.
    씽크대를 해야할정도인지 그냥 쓸만한지...그런거 대중 잡을려고 오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7. 당근..
    '06.9.29 9:41 PM (59.5.xxx.43)

    당근 가셔서 보셔야죠...중도금 치른후 집 안 내부 상태 확인하셔야 합니다..
    고장난곳...보일러 가동은 제대로 되는지..물 세는 곳은 없는지...베란다 샷시..방충망은 멀쩡한지...
    확인하시고...잔금 치르지 전에 꼭보수 공사 전 주인테 요청하셔야 합니다..꼭 방문하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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