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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 광고

싫어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06-09-19 22:11:41
페브리즈 광고 넘 싫어요
화학약품을 줄줄 뿌려대면서 뭐 좋은거라고..

특히 남자아이가 농구하고 들어왔다고
땀냄새 난다는 반팔 티셔츠를 빨지도 않고
페브리즈 떡을 만들면서 좋다고 웃는 그 선전.
정말 넘 드러워요 --;;;

어쩜 광고를 그렇게 비호감으로 만드는지
아니면 저만 그렇게 드럽게 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IP : 211.194.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9.19 10:24 PM (59.187.xxx.116)

    그래요.
    전 그 광고 볼때마다 안타까워 죽겠어요.
    방송보기전부터 뿌리는 공기청향제 류가 안 좋다는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어찌 그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지한지 어떻게 하면 그걸 일깨워줄까...하는 생각도 했어요.
    공기중에 발사되는 순간 독소가 된다는데 어찌 그런 제품을 버젓이 광고까지 하면서 판매하는지요.

    집안 공기 탁하다고 뿌려대는 그**드, 플**인 이런 제품도 다 마찬가지예요.

  • 2. 햇빛
    '06.9.19 10:29 PM (211.208.xxx.158)

    마당너른 집에 이불 햇빛 쨍쨍 받으며 널어놓고 그것 뿌리더군요.
    그 제품 광고 모두 거슬리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 3. ...
    '06.9.19 10:37 PM (58.148.xxx.67)

    우리 아이 그거보면서
    "빨아입으면 되겠구만."
    초딩도 그런생각합니다.

  • 4. ..
    '06.9.19 10:40 PM (211.176.xxx.250)

    저도 그런 생각 했었어요..
    더러운 옷에 그거만 뿌리면 단가..싶더라구요..

  • 5. ....
    '06.9.19 10:43 PM (211.211.xxx.15)

    저도 그냥 빨면 속편한걸..

  • 6. /
    '06.9.19 10:56 PM (222.100.xxx.172)

    땀 냄새 나는 옷에 페브리즈 뿌리면 완전 악취인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의심나는 광고예요

  • 7. .........
    '06.9.19 11:18 PM (211.178.xxx.137)

    찌든내 나는 가방 안에 페브리즈 뿌렸다가 결국 가방을 버려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8. ,,
    '06.9.19 11:21 PM (211.104.xxx.234)

    그죠.. 땀냄새에 그걸,, 더 구역질나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커텐에 페브리* 뿌렸다가 커텐 얼룩투성이 되었어요 ㅠ,ㅠ
    꽤 멀리서 뿌렸는데. 어쩜 그렇게 얼룩이 지죠? 함부로 사용해선 안될것이로군, 생각했어요.

  • 9. 그 광고
    '06.9.19 11:28 PM (61.85.xxx.152)

    더러워요. 밥먹다가 보면 괜히 우리집에 냄새나는 것 같고 찝찝해요.
    예전에 페브리즈 한통 그 회사에서 공짜로 받은게 있는데,
    예전부터 환경이나 음식에 관심이 있어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내가 못쓰니 남 줄수도 없고, 몇년을 가지고 있다가
    얼마전에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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