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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bs보시나요?
맞벌이라 딱 저 지퍼락용기에 얼반해서 렌지에 데워먹는거 자주 하는데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다행히 오일은 유리병에 든 올리브유 사용하고 있구요.
근데 마트에서 생수 사다 먹는데 이제 보리차 끓여서 먹어야 겠어요.
하나하나 바꿔야 겠어요..정말.(저 지금 임신준비중이거든요)
1. 세아이맘
'06.9.18 12:00 AM (211.178.xxx.124)저두 보고 있는데 기절직전...어떤 공포 영화보다 소름끼치네요
문성근 아저씨 목소리가 꿈에서도 들릴듯... ㅠ,.ㅠ2. 궁금..
'06.9.18 12:03 AM (61.47.xxx.36)얼반이 머예요? 저 프로그램 못봤는데...
저는 밥해서 바로 지퍼락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고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먹고 있는데 ...그거 좋지 않나요????
보신 분 내용좀 정리해 주세요~~3. ..
'06.9.18 12:05 AM (203.234.xxx.71)무서워요 ㅠㅠ
얼른 세제랑 그릇이랑 바꾸고 싶은 맘밖에 없네요......
내 건강이 문제가 아니라 2세도 문제네요..4. 지나가다
'06.9.18 12:06 AM (220.93.xxx.170)얼반이란 얼린 밥을 말합니다.
5. ..
'06.9.18 12:09 AM (210.106.xxx.170)옆에서 겜하는 신랑이 고맙네여.......ㅎㅎㅎ
티비 없이 컴으로 보거든여...
안보고 맘 편히 살랍니다... 에혀...6. ...
'06.9.18 12:12 AM (61.98.xxx.115)솔직히 두렵네요.
남편이랑 같이 보고 노력하기로 했어요.
이 밤에 집안 한바퀴 돌아보고 왔어요.7. 냉동보관
'06.9.18 12:13 AM (220.94.xxx.89)은 편의상 지퍼락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하시더라도 데우시거나 하실땐 유리나 도자기그릇에 넣고 돌리세요 뚜껑없음 그냥 접시라도 덮어 돌리세요...
8. 플라스틱
'06.9.18 12:13 AM (125.252.xxx.147)사용하지 말라는것 같네요.
더구나 얼린밥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게되면..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되니까요.
방송초반에는 애기젓병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네요.
흠.. 저도 지금 애기 갖을라고 하는데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몇일전에 플라스틱 포도씨유를 샀는데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나마.. 밥은 안녹여 먹어서 다행입니다.
한달전에 친구가.. 제가 밥해먹는거 귀찮아 하는데 꼬박꼬박 해먹는거 보고
락앤락에 넣었다가 녹여먹으라고 했거던요.
워낙이 전자렌지를 싫어해서요.
핫팩도 이제 전자렌지에 안돌리려고 합니다.
하나씩 천천히 줄여가야죠.9. 당혹
'06.9.18 12:13 AM (58.120.xxx.181)저도 플라스틱 제품들이 안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지는 몰랐네요
환경호르몬 무섭네요
냉장고를 밀폐용기로 몽땅 정리해놓고 뿌듯해하며 지냈는데 안돼겠어요
유리제품이나 도자기로 모두 바꿔야지..
식용유병에서도 문제가 많네요 ㅠㅠ10. 식용유
'06.9.18 12:15 AM (61.98.xxx.115)유리에 넣어달라구 회사에 요구합시다.
혹시 유리병에 있는 식용유있나요?11. 무섭네요
'06.9.18 12:19 AM (58.142.xxx.205)집에 있는 플라스틱은 다 내다 버리고 ... 섬유유연제에 샴푸에 세제에... 쩝... 원시시대처럼 살아야 할지.. 내용은 플라스틱을 가열하면 나오는 환경호르몬중에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물질이 있어서 남자아이가 성기가 발달을 안해서 여자인줄 알고 크는 애들도 있고 여자애는 또 남성 호르몬이 모자라니 여성호르몬 과다로 성 조숙증이 와서 9살에 월경에 유방 다 나오고.. 임신준비중인데 쩝 무서워서 죽겠어요.. 젖병에서도 나오고 ... 그런 증상 가진 쌍둥이 아기 엄마가 쉽게 먹을라고 애용한게 얼린밥 렌지에 데워먹기... 밥은 지*락 같은데 넣어서 얼린거요... 결혼할때 락*락 세트로 사고 했는데 다 버려야할지 원...
12. 구텐탁
'06.9.18 12:19 AM (61.80.xxx.198)우유도 유리병에 넣어달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너무 안좋은 게 많아요... 저도 1부 보고 줄였는데 2부보고 완전히 다시 버려야 될 것 같아요
13. 타파
'06.9.18 12:19 AM (220.92.xxx.110)타파는 어떤가요?
땅에 묻으면 썩기때문에 안전하다고 그래서 비싸다고하던데요.
에궁 겁나네요.14. ..
'06.9.18 12:19 AM (211.186.xxx.181)식용유는 유리병에 든거 못 본거 같구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는 유리병에 든 거 팔아요.
그나마 우리집도 포도씨유 유리병에 먹어서 눈꼽만치 다행이네요.15. 무서워..
'06.9.18 12:20 AM (58.142.xxx.205)올리브유나 포도씨유 같은건 유리병에 들어 있는거 많아요,... 비싸도 그걸 이용해야 할듯...
16. 어휴..
'06.9.18 12:21 AM (218.51.xxx.222)지금 임신초기라서 방송을 더 섬짓하게 봤어요.
곧 6주 접어드는데 아가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네요..
저하나 일찍 죽는다면 그냥 먹고죽겠는데 아직 얼굴도 못본 아가에게 죄지을거 같아서 플라스틱류는 다 내다버려야 할거 같아요.
오버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그렇게라도 해야 맘이 편해질듯..17. 바뀐생각
'06.9.18 12:22 AM (61.98.xxx.115)1부 보고 일부 바뀌었는데요 2부 보고 완전 바뀌네요.
내가 아니라 아들손자며느리까지 생각해보는 밤이네요.18. 휴~~
'06.9.18 12:23 AM (59.187.xxx.14)전요 세제가 더 걱정이예요.
세탁기에 정확한 용량없이 집어넣는 세제랑 섬유유연제들.....
그리고 샴푸, 린스 도 마찬가지구요.
무엇이 됐든 화학제품은 다 멀리해야 할 것 같아요.
간편하게 때 빼주는 각종 화학제품들은 전 사용안하지만
집집마다 한 두개씩 없는집이 없을텐데 앞으로 세대가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될것인지
무섭네요.19. 젖병도
'06.9.18 12:29 AM (61.104.xxx.16)유리로 된거 있어요.
일본제품이요..20. 걱정이
'06.9.18 12:30 AM (210.2.xxx.190)전 임신중인데 너무 무서워요. 임신초기에 너무 무지하게 살아서리...
먹는거 뿐만아니라 피부로도 흡수될수 있다는데..화장품도 플라스틱에 담긴게 많고
영양제도 플라스틱에 들어있고 볶음할때도 플라스틱으로 된거로 볶았는데...
생수도 계속 사다마시고..식용유도 그렇고요. 냉동실에 음식 넣어둘땐
어케 보관하나요? 비닐에 넣어서 얼리는것도 유해할것 같고 뭔가에 넣어서 정리해야 하는데
유리도 안되잖아요...매일 샤워하느라 플라스틱통에 담긴 샤워크림도 문제가 될련지..
피해갈래야 갈수가 없네요. ㅠ.ㅠ
아기 태어나면 젖병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
유리젖병도 안팔아서 대용으로 쓸것도 없고, 죽기살기로 모유수유해야 할지...
젖병은 어케 안되나요..아...한두개 조심해서 될께 없는것 같네요.
더 무서운건 지금부터 열심히 조심한다고 해도
그간 내몸에 축적되있을것들을 생각하니 그게 더 무서워요.
괜히 그런생각하니 앞이 깜깜해지네요.21. 대놓고 말은
'06.9.18 12:33 AM (61.85.xxx.211)안해도 환경관련 책이나 음식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사실....공장에서 나오는 것치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하나도 없다.
특히 먹는 것 중에서는...그런 생각 항상 하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이웃과 남들과 그런 생각을 얘기할순 없었구요.22. 하나씩
'06.9.18 12:48 AM (125.252.xxx.147)바꿔가면 될듯 싶어요.
전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전부터 샴푸를 바꿨거든요.
첨엔 머릿결 좋아지는거 쓰다가.. 머리빠지는것좀 없애볼라고 알로에성분이 들어간 샴푸로 바꿨습니다.
물어보니 샴푸만들때 완전하게 화학성분이 안들어갈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샴푸보다는 적다고 합니다. 샴푸와 린스샀는데 전샴푸만 써요.
샴푸만 써도 머릿결 괜찮더라구요.(첨에 적응기간 필요)
세제양 줄이고 베이킹 소다 넣구요.. 섬유유연제 안써요.
빨래가 찌든게 아니라서 굳이 세제를 많이 넣을 필요가 없을것 같은 생각으로 적게 사용할라구 해요.
섬유유연제는 어찌할지는 좀더 써보고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화장실 청소할때.. 화장실 청소용 세제를 썼더니 화장실에서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베이킹 소다로 청소할 예정...(아직 안써봤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시행착오중입니다.
저 스스로 예민하게 생각해서 바꾸는 것들이 많아요.
냉장고에 있는 플라스틱을 유리로 바꾸고..(김치통이 젤로 고민입니다).
키친툴(플라스틱)을 다 버리고 새로운 걸로 사고..
전기밥솥, 토스트기, 찜기, 전기주전자 등등의 플라스틱 용품을 갖다 버리기엔..
현실적으로는 힘들거 같아요..
조금씩 바꿔가면 되지 않을까요??
방금 생각해봤는데.. 김치는 조그마한 장독에다가 보관해볼까 생각중입니다.23. 그리고..
'06.9.18 12:52 AM (125.252.xxx.147)한가지 더..
드럼세탁기 사용하거든요..
몇일전에 세탁기 물빠지는걸 하수구에 연결해놓은걸 친정엄니가 빼놓으셨어요..
세탁 코스중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거품이 나오더라구요.
헹굼이 3회로 설정되어있었거든요.
너무 찝찝해서 헹굼부터 다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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