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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배가 너무 나와서..
116cm 정도에 22kg 키에 비해 약간 과체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체중은 둘째치고
배가 너무 나와서 ... 거의 가슴밑쪽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과자종류나 아이스크림 , 요구르트 같은 간식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밖에 안먹구.
(제가 잘 안주죠~)
매운것 빼고는 야채종류도 잘먹고.. 별로 편식을 하지는 않거든요..
배가 고프면 배가 좀 꺼질만도 한데 늘 똑같구... 혹시 배에 가스가 차서 그러진 않을까
하는데 배변도 하루에 한번씩 규칙적이고....
문제라면 움직이는것 보다는 앉아서 그림그리고 만들고 책읽고 주로 그런걸 좋아합니다.
운동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건지... 바지를 입을때도 불편해 하고...
문제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더라구요..유치원에서도 친구들이 놀리기도 하고.
팔,다리 ,엉덩이는 적당히 살집이 있는데 유난히 배만 나오니 걱정이네요.
이런 경우
운동을 늘리면 해결 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어려서는
'06.9.17 11:42 PM (219.248.xxx.110)배 많이 나와요.
걱정하지 마세요.
배만 나오는 경우보다 온 몸이 피부가 당길만큼 팽팽하게 살집이 오른 상태에서 배가 나오면
그게 문제지요.2. ...
'06.9.18 1:20 AM (211.208.xxx.32)얼마전에 중앙일보에서 읽은 내용인데요...아이들은 배가 나오는 것과 키가크는것이 반복되기 때문에
배가 나오는 것은 그닥 신경쓸 문제는 아닌데, 옆구리까지 살이 붙으면 그게 비만의 시작이래요...
저희딸도 배가 장난이 아닌데, 옆구리에 붙은게 단순 뱃살인지, 옆구리살인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
배와 옆구리의 구분이 너무나도 모호하여라....ㅡㅡ;;
줄넘기를 해야할 나이니까 같이 데리고 매일 줄넘기를 해보세요. 훌라후프보다 줄넘기다 뱃살제거에
훨씬 효과가 있다데요. 뛸때마다 배가 출러거려서 지방이 분해되는 효과가 있다고...3. 엥
'06.9.18 1:50 AM (222.109.xxx.90)제가 그랬거든요. 어릴때 배가 볼록.
근데 사춘기때 비만이 되어서 고등학교때 굴러댕겼어요.
움직이는거 끔찍히 싫어했고 살찌면 더 움직이기 싫어지죠.
지금부터 운동 시키세요. 줄넘기같은것도 좋은데요 자기가 좋아하고 계속 할수 있는걸 시키세요.
춤을 배우게 하시던지 발레를 시키세요.
6학년때 나랑 같이 포동했던 애가 있었는데 발레를 배우더니 중학교 고등학교때 가끔 보면
날씬은 아니더라도 비만은 아니었어요.
전 대학교와서 엄청나게 고생하고 노력해서 살은 뺐는데요 지금도 방심하면 금방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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