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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성공시대의 주부모델들.

부럽다.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06-09-15 16:27:02
목요일인 어제 도전 성공시대를 봤습니다.

즐겨 보는 프로이기도 하구요.

갈수록 더 치열해지는 경쟁상대들... ㅎㅎ

가끔 거기에 나오는 주부들 집안 분위기 조금씩

보여주잖아요.

그런데 다들 왜그렇게 잘 사는지.ㅎㅎ

나이도 거의 다 이십대이고  

김정아씬가? 그 분만 삼십대로 알고 있거든요.

전 집 분위기 나올때마다 와..아직 젊은데 다들

잘사네...이 소리가 절로 나와요.ㅎㅎ

어제 프로모델들과 같이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

두 분은 경지혜씬가?  그분 말고 다른 한분..이름이..^^;

그 분은 집 분위기에 대해서 한번도 안나왔던 듯 싶네요.

그리고 그 분 어제 살벌(?)했던 마음속 얘기 털어놓는

자리에서나 평소에나 말을 아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왠지 그 모습이 저는 좋아 보였는데...

연습할때나 테스트 할때도 무지 다부져 보여서

눈길이 끌리구요. ㅎㅎ

경지혜씨는 타고난 기질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섭섭해 했던

그 말대로 뭐 그냥 그냥 하는 것 같은 표현을 쓰면서도

금방금방 달라지고..기질이 있나봐요.ㅎㅎ



여튼.. 저도 같은 이십대 주부지만  부러워요



사는 모습에...특히더요.ㅎㅎㅎㅎ
IP : 211.198.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예인
    '06.9.15 4:30 PM (222.101.xxx.115)

    연예인집 소개하는데에 자기집이 별루이면 다른집 빌려서도 더러 한다고 잡지에서 본거같아요,,그 모델분들도 TV촬영하랴 아이돌보랴 남편챙기랴 촬영오면 집치우랴 참 힘들겠다싶네요....

  • 2. ^^
    '06.9.15 4:49 PM (218.52.xxx.60)

    저두 어제 보고 깜딱 놀랐어요..
    어쩜 처음에도 다들 이뻤지만 이젠 얼굴도 너무들 마르고 진짜 모델처럼 보이더라구요,,
    다 카메라 빨이겠죠,,
    암튼 키 크고 늘씬하고 부럽더라구요,,

  • 3. 원글
    '06.9.15 4:51 PM (211.198.xxx.1)

    또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든 자꾸 보면 볼수록 익숙해져서
    일반인이 TV에 나올때 첨엔 어색하거나 이상해도
    자꾸 계속 나오고 얼굴을 익히면 구석구석 새로운 모습이 보이고
    이쁘게 보이고 하는거요.
    물론 타고난 미모도 있어야 겠지만
    자주 보면 또 볼수록 익숙해져서 이뻐 보이기도 하는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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