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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시동생 생일에 돈봉투 주시나요?

속상해서..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06-09-08 00:50:03
곧 시동생 생일인데, 게다가 그 담주가 결혼식이예요.

근데..동서 될 사람이랑 인연인지..생일이 둘이 같다네요.



그래서 그 주에 식사 함께 하기로 했는데, 신랑이 봉투 2개 준비해야 한다면서..ㅡㅡ"



저희 시댁은 생일이면 돈봉투를 주더라구요.

뭐..부모님이 주시는거나, 저희가 부모님께 드리는거나..다들 그리 많이 하시니 그런다 치지만..



동생한테 혹은 동생이 형한테 주는거..전 왠지 좀 그런네요. 글구..그게 좀 웃긴게..서로 준만큼 다시 주고 그러면서

결국은 주고 받는거예요.



그래서 신랑이 이번엔 동서꺼랑 봉투 2개 준비해야겠다면서..ㅡㅡ"



근데요..울 시동생 제 생일날 봉투나 선물 한번도 준적 없거든요. 요번 제 생일날은 같이 나가서 보쌈 먹는데..

(원래는 레스토랑 뭐 이런데 가는데 제가 임신중이어서 갑자기 보쌈 먹고프다해서 그거 먹으러 갔었어욤)

시엄니가 시동생보구 선물준비 안했으니 너가 밥값내라 이러시더군요.

저 결혼하고 한번도 시동생한테 선물받은적 없는데 좀 새삼스럽기도 했지만, 임신중이니까 더 신경쓰시나 보다 했지요.


그래서 요번에 신랑이 봉투애기 하길래..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결혼한 시동생한테 용돈 주듯이 생일이라고 봉투 챙겨주는 것도 싫기도 하고 좀 우습기도하고..동서꺼까지 주는건

더 아니다 싶어서 신랑한테 결혼하면 주지말고..그냥 식사하면 우리가 밥값정도 내는걸로 하자고 했더니..

신랑 암말도 안하더니..동생이 안줘도 자긴 형이니깐 줘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밥값만 해도 시부모님이랑 6명이면 20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뭔넘의 고급 양식 레스토랑은 그리도 좋아하시는지..)

아니..손윗사람이 무슨 은행입니까?


저흰 시부모님께도 재산도 하나도 안받았구요, 주시지도 않을거래요. 사실..재산도 없구요..지금 아파트 두채 마련해두셨는데,

그거 하나씩 주신다고 합디다. 그럼 어차피 받는것도 공평할텐데..왜 형이라고 더 해야 한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저희 결혼식때 시동생한테 달랑 15만원짜리 듀오백 의자 받았습니다.

사실 저희 친정에서 언니들이 현금 100만원해줘서 받았는데, 결혼도 안한 시동생한테 현금달라하면 조금 부담스러울까봐

걍 의자 선물해 달라고 했더니..비싼의자 해달라 한다면서 시엄니랑 같이 궁시렁댑디다. 그래두 저는 현금 얼마라도 줄꺼라

생각했지만..암것도 없더군요. 시동생 직장도 있고, 돈도 잘법니다. 다만 시엄니가 돈관리를 해주고 있다는거 밖에..

그래서 시동생한테 결혼선물 뭐해줄까 하고 물었더니..ㅡㅡ"

돈으로 달랍디다. 울 신랑 얼마해야 하나 이러더니 100만원? 200만원? 이러면서, 동생이 우리 결혼식때 얼마줬지? 묻더군요.

저 단호히 한푼도 안줬다고 말했더니 아니..자기 기억으론 뭐가 받았답니다..그래 달랑 저 의자 하나 해줬다고 했죠.

그랬더니..그래두 자긴 형이니깐 해줘야 한다고 합디다.  

내 속상해서 알아서 하라고 했네요.


저는 돈 아끼려구 아기 출산용품도 다 언니한테 물려받고, 친정에 사정이 생겨서 친정엄마가 조리 못해주시니 조리원 2주갔다가 산후도우미 2주를 더쓸까 말까..그 60만원돈이 아까워서 이러구 있는데..정말 속터집니다.

저 10월초 예정일인데 울 시엄니..출산 준비물..양말하나 안사줍디다. 뭐 샀냐고도 안물어봅디다.


속상해서 적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결혼한 시동생한테 생일때 돈 주십니까?

전 부담스러서 서로 안주고 안받았음 좋겠는데..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전에 결혼하고 첫 시동생 생일날, 신랑이 동생한테 결혼후 해주는 첫 생일선물이라며..(별 말도 안되는 꺼리를 만들어내더군요) 갤럭시 가서 20만원짜리 자켓을 둘이서 골라들고 왔더군요. 그 해에 시동생이 형생일날 20만원 현금 줍디다.

그때 제가 그 만한돈 생일선물로 받기 부담스럽다고 다음부턴 하지 말라고 하라고 신랑한테 말했는데..그래두 계속 둘이 현금 주고 받더라구요. 신랑한테 다시 말해야 할까요, 아님 동서될 사람한테 결혼후엔 서로 그런거 하지 말자고 할까요?
IP : 203.235.xxx.2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8 12:54 AM (211.217.xxx.251)

    형제끼리 생일 챙기는 것도 뭐라 하시는 건 좀...

  • 2. 참골치아프게사시네요
    '06.9.8 12:57 AM (59.19.xxx.194)

    시부모,친정부모 생신챙기는것도 머리아픈데,안받고 안주는게 젤 서로 부담없고 맘 편합니다

  • 3. 공평
    '06.9.8 1:24 AM (222.101.xxx.9)

    공평하게 친정언니들 생일에 봉투주자고 해보세요...형부에게도 봉투..

    자기들만 형제애가 남다릅니까? 다들 그리하고싶어도 형편상 서로 봐주는거지....

  • 4. --;
    '06.9.8 1:50 AM (218.234.xxx.229)

    집안 분위기따라 다른거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저희는 부모님만 챙기는것도 벅차네요..ㅎㅎ
    어차피 주고받는거 다 돌아오는거고 그돈이 그돈이지만, 챙기는 입장에선
    부담스럽고 귀찮은것도 사실아닌가요?
    깔끔하게 안주고 안받는것도 미덕인듯 -_-

  • 5. 순리대로
    '06.9.8 5:09 AM (211.215.xxx.250)

    무슨 형제 생일에 촌스럽게 봉투를....

    특별히 결혼한다니까
    밥이나 쏘세요.
    그것도 이번이 마지막!

  • 6. 우리 남편
    '06.9.8 5:09 AM (222.104.xxx.241)

    우리 집도 남편이 형인데..시동생에게 뭐든 주려합니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도 저도 우리 친정 남동생에게 맘으로는 뭐든 주고 싶답니다.
    양가 남동생 둘 다 나이는 비슷해도 자기 동생이 더 어리게 느껴지고 아껴주고 싶은건 당연한 건가봅니다.
    시동생은 우리보다 일찍 결혼해서 애까지 둘인 시커먼 아저씬데.....
    우리 신랑은 아직도 어린동생 취급이니......
    뭐....형편만 좋다면야...집이라도 한 채 있다면야....뭐든 못해줄까요?....다만 몇살차이도 안나는 형이 뭔 능력이 있다고 그리 해주겠습니까...시동생도 마찬가지고요.

    결혼하고 한 2년만에 식사 한끼 시동생이 돈낸걸 안타까워서
    둘이 쑥떡쑥떡하고 한 잔하고 온다며 나가더니...양주 15만원 사먹이고 옵디다..시동생이 술을 엄청 좋아해요...밥값보다 더 내고 오다니.....그러면서 얼마 안들었다고........담달 카드명세서 나오면 다 아는것을..
    어쨌든 형노릇하는거 좋아하는 신랑을 어찌 말리겠습니까?
    그거 말리다가는 부부사이만 나빠지고...
    다만 이제 결혼까지 할껀데....생일에 현금보다는 상품으로...그리고 두 명꺼니까..각각 5만원상당의 상품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아기 낳으면 조카까지 챙겨야 합니다..
    끝없으니까 서로서로 처음부터 수위조절이 필요할듯....
    형제간이 많은것도 아니니까...또 안하는거 아시면 부모님도 섭섭해하실겁니다.

  • 7. 지나가다
    '06.9.8 5:34 AM (70.162.xxx.84)

    제가 장녀라 그런가요?
    남편분 너무 이해 되는데요.
    외롭다고 형제나 자매나 남매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 건 다 부모님들의 욕심인 것 같네요.
    님 맏며느리니까 조금 더 마음을 크게 쓰시는 게 어떠신지.
    줄줄이 형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 결혼 3년차지만 하나밖에 없는 시누 생일 꼭 챙겨주고 (선물도 하고 식사 대접도 합니다)
    시댁 어른들이 그냥 넘겨도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니 적어도 신랑 만큼은 내가 자기네 집 식구들에게 짜게 굴지 않는다는 거 인정해 주고 나머지 식구들은 어쩔 수 없지만 신랑만큼은 저를 잘 챙겨주려 노력해요.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지만 할 도리는 하세요.
    나중에 원글님 형제분을 도와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사람일 모르는 거에요.

  • 8. 글쎄요.
    '06.9.8 7:52 AM (218.237.xxx.129)

    집안분위기가 서로 생일 챙기는 분위기 인것 같네요.
    저희 친정이 생일 챙겨요.
    친정부모님이 외식을 별로 안 좋아하셔서 엄마가 항상 본인생일 포함 가족생일날 먹을 걸 준비하시죠.
    주로 바베큐를 같이 해서 먹고 저희는 선물을 준비하고요.
    근데 그게 매번 선물을 고르려니 힘들어서 요즘은 그냥 돈 봉투로 하자고 서로 무언의 합의를 하고 있죠.
    아이들 생일까지 다 챙깁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 친정에 아들이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요.ㅎㅎㅎ
    그렇게 챙기는 문화이면 반드시 며느리는 싫어할테니까요.
    어떤 달은 생일만 두 번이면 두 번다 모이거든요.
    물론 최고급 고기를 바베큐 해먹어도 친정부모님이 경제력이 남다르셔서 저희가 식비를 부담하려고 해도 절대 허락안하시죠.
    저도 다행이란 생각들어요. 저희 그냥 선물 걱정만 하면되요.

    그러나 시댁은 서로의 생일도 잘 몰라요.
    부모님의 생일에만 챙기고 형제들의 생일은 알면 문자메시지 보내고 모르면 그냥 지나갑니다.
    며느리인 제 생일은 뭐 아무도 모를려나요...
    결혼 후 첫해 전, 저희 친정생각만하고 시누이들 생일에 시누이남편들 생일에 조카들 생일까지 다 일일이
    챙기려 했는데, 글쎄 제일 먼저 있는 제 생일에 아무도 연락도 챙김도 받지 못했어요.
    심지어 시부모님도 모르고 지나가던걸요.
    그 담부터 저도 그집 문화에 얼른 익숙해져서 시부모님 생신외에는 누구의 생일도 챙기지 않고 솔직히
    알지도 못하네요.

    다 집안 분위기 따라가는 것 같아요.
    남편한테 한번 여쭤보세요.
    결혼전에 어떻게 했느냐고...
    그리고 한 쪽만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이라고 남편분한테 강력하게 말씀하세요.

  • 9. ....
    '06.9.8 8:28 AM (219.241.xxx.77)

    시동생한테 못받아도 형으로써 좀 베풀어줘도 괜찮지않나요. 뭘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세요.
    윗사람 노릇하는거 쉽지 않아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베풀려고 노력해보세요.
    못받아도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주는거려니 하고 주세요.
    해주는거 없는거같아도 맘속으로는 받는거 형이니까 그렇구나 하고 언젠가는 알아줘요.

  • 10. ....
    '06.9.8 8:49 AM (218.49.xxx.34)

    저런 마누라 모습 피차 피곤 하니까 저의 오빠도 슬그머니 제생일 봉투 챙겨 주는 거였군요 ㅠ.ㅠ

  • 11. 형편에 맞추어서
    '06.9.8 8:50 AM (125.241.xxx.98)

    윗사람은 무조거 베풀어야 한답니까? 서로가 챙기면 좋은거고요
    이쪽만 챙긴다는 것은 저는 납득이 안가네요
    몇번 해봐야 공염불이더군요
    그래서 끊어버렸습니다

  • 12. 저희 집두
    '06.9.8 9:22 AM (211.112.xxx.190)

    어른들 생신이야 당근 챙기는거구,, 동생들 생일이나 아랫사람 생일도 무조건 챙깁니다,,(좀 우습나??)
    나이 먹었으니까 그리고 좀 더 버니까,, 윗사람이니까 뭐,, 그런생각이었는데,,

    생일 챙겨주시면 좋겠네요,, 임신도 하셨고,, 아이도 있으시다니 덕을 쌓는다 하고 사세요,,
    딴소리지만 저희 엄마 증조할머니할아버지,,할아버지,,할머니 4분 모시고 사셨습니다,,
    막내며느리인데두요,, 근데,, 저희 자식들 다 잘되구 결혼도 잘하구,, 잘사니까
    주위에서 다 너희 엄마 덕이다 그러시네요,, 베푸세요,, 여력이 된다면,,

  • 13. 음.
    '06.9.8 9:31 AM (203.90.xxx.142)

    남편의 그 무조건 형이니 줘야한다는 사고가 맘에 안드는거지요.
    그렇게 치면 부모님도 무조건 자식들에게 해주고, 베풀어야 되는데 그건아니고,
    윗사람 고급 레스토랑 가서 맛있는거 먹여드려댜 되고, 이것저것 효도하는데 돈들고,
    또 말끝마다 형이랍시고 무조건 동생 챙겨줘야 한다고 거기다 돈쓰고, 저라도 싫겠어요.

    근데, 준만큼 돈봉투 그대로 생일날 받으신다니, 그것도 좀 유치하구요.
    마음이고, 정성인데, 줄수있으면, 주는거고, 형편대로 할수도 있는거지,
    돈액수 그대로 주거니 받거니....그 형제들은 그러면서 서로 뿌듯해 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형제애를 과시하는건가??

  • 14. 챙겨줄 수
    '06.9.8 9:32 AM (211.202.xxx.186)

    있다면 챙겨주면 좋겠지만 그걸 어찌 계속 하나요?
    그냥 봉투 하나 주시면서 식사나 하라고 하세요.
    저도 처음에 시댁에 너무 과하게 했더니 지금은 형편이 안되는데 할 수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짜증납니다.

  • 15. 에혀
    '06.9.8 9:45 AM (211.42.xxx.225)

    저흰 시부모님께도 재산도 하나도 안받았구요, 주시지도 않을거래요. 사실..재산도 없구요..지금 아파트 두채 마련해두셨는데,

    그거 하나씩 주신다고 합디다. 그럼 어차피 받는것도 공평할텐데..왜 형이라고 더 해야 한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이대목에서 님이 여지껏 구구절절 하소연한게 왠지 ....이기적인...모습이 보여요...
    받을것이 아예없는것두 아니구만요....
    걍 ....머리 아퍼요..

  • 16. 집안 분위기따라
    '06.9.8 10:00 AM (210.115.xxx.46)

    제 친정은 형제간에 배우자까지 서로서로 생일을 챙기지만 시댁은 전혀 없습니다.
    결혼 초에 몇년간 시댁형제들 생일을 챙기다가 제풀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냥 이런 집안 분위기도 있구나 하고 맞춰 삽니다. 남편한테도 처가식구 챙기라고 강요 안하고 저 혼자 합니다. 그래도 자기 생일에 선물 받으면 좋아하던데요.

  • 17. 에구구
    '06.9.8 10:12 AM (211.52.xxx.33)

    지금은 안챙기지만 시집와서 몇년간은 애들 고모부 생일 돈봉투까지 챙기라고 ...
    아주버님 형님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참내 그러다 이젠 형편이 다들 안좋아지고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지 안해도 되는 분위기가 되버렸어요.

  • 18. ...
    '06.9.8 11:19 AM (59.15.xxx.155)

    돈봉투는 그런데요? 결혼했으면 챙겨줄 사람 생긴건데^^ 저희는 항상은 아니고 형편대로 할 수 있음 하고, 어머님도 주실 수 있으면 주실때도 있고 없으면 건너뛰고..그냥 그러셔요^^ 선물이나 축하메세지는 서로들 하지요^^

  • 19. 형제
    '06.9.8 1:17 PM (218.236.xxx.70)

    현재까지는 아무것도 안받았다고 하지만 아파트 주신다면서요?
    그거 안받을거 아니면 그냥 그 집에서 원래 하던대로 하세요
    생일돈이건 뭐건 돈 봉투면 또 어때요..어머님이나 남편 말은 가족끼리 잘 지내자 그런 말인데..
    어머님도 아파트 해주려면 힘드셨잖아요 자식이라고 돈이 안아까워서 해놨겠어요?
    동생은 안했다 그래서 나도 안하겠다..그럴건 없어요.
    그만하면 좋은 부모님이니까 형이 먼저 좀 베풀면서 우애있게 지내세요.
    그러니 형만한 아우..라고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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