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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왈칵...ㅜ.ㅜ 조회수 : 644
작성일 : 2006-08-22 15:03:54
전 이 동요만 부르면 왜 이리 슬픈지...
방금도 어떤 블로그에서 우연히 이 노래 듣고 따라 부르다 목이 메고 말았습니다. -.-

애국가 부르다가도 목 메고...
진짜 늙었나 보아요.
IP : 222.99.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왈칵...ㅜ.ㅜ
    '06.8.22 3:05 PM (222.99.xxx.219)

    한번 따라 불러 보시어요.
    http://blog.naver.com/facco?Redirect=Log&logNo=120023102851

  • 2.
    '06.8.22 3:12 PM (124.54.xxx.30)

    가곡 동무생각 들으면 맘이 아프던데..

  • 3. 나는
    '06.8.22 3:15 PM (221.151.xxx.34)

    오빠생각 노래가 무섭던데..어릴적 공포한국영화에서 사건만 일어난다 치면 오빠생각이 나왔던데
    깊이 박혔나봐요..

  • 4. 오빠생각은
    '06.8.22 3:23 PM (59.7.xxx.239)

    초등학교때 합창대회나가 지정곡으로 했던거네요^^
    전 오빠생각을 들으면 그때 두근반세근반으로 무대올라 합창했던 그시절 기억나네요^^

  • 5. 저는..
    '06.8.22 3:25 PM (211.170.xxx.154)

    섬집아기요. 아기안고 부르다가 운적 많아요^^

  • 6.
    '06.8.22 3:27 PM (218.150.xxx.15)

    꽃밭에서요..
    꽃은 피었는데 심으신 아빠는 어디에..ㅠㅠ

  • 7. 저도
    '06.8.22 3:57 PM (222.101.xxx.123)

    저도 섬집아기요.....애낳고 기르다보니 왈칵하네요.....어린자식 남겨두고 굴따러 나가야하는 어미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졌을까요......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남아 놀다가 잠드는 아기........ㅠㅠ

  • 8. 진짜진짜
    '06.8.22 4:16 PM (61.33.xxx.66)

    섬집아기 부르다가 한두번 운게 아니예요. 아가낳고 직장 복귀하기 직전에 아기 재우면서 많이 울었네요

  • 9. 저는요
    '06.8.22 10:07 PM (210.123.xxx.200)

    꽃밭에서와 과꽃이요..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슬프고, 내가 시집간 누나입장이 되어 슬프고.. 아 슬프다

  • 10. ..
    '06.8.22 11:46 PM (219.255.xxx.190)

    우리 둘째 금지곡 다 나오네요..
    전 슬픈노래가 좋던데..제가 좋아하는 노랜 우리 둘째가 다 싫어해요..
    섬집아기 듣고 대성통곡하고..
    엄마야 누나야..각종 유명한 자장가며..
    좀 곡조가 슬프다 싶으면 다 싫어해요..
    며칠전엔 클래식 들려주니까 가서 티비 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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