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살아이 보약해 먹여야 하나요?
흘려요...
다른아이들은 멀쩡한데 플레이타임같은데 가면
혼자 머리가 젖어서 뛰어다닌답니다.
친정엄마는 녹용같은거나 한재지여 주라고 하시는데요.
남편에게 살짝 얘기하면 애들한테 그런거 함부로 먹이
면 안된다구 하는데...
다른 님들은 어떻게 아이들 건강관리 해주시나요?
요새는 넘 더워서 잘 먹지도 않아요...
1. 아이에게
'06.8.16 12:27 PM (221.147.xxx.181)보약 필요하다 봅니다.
아이의 체질이 땀을 많이 흘릴수도 있읍니다.저의 큰애도 눈 뜨면 선풍기 껴안고 산답니다.
전 아이가 돌때부터 용든 한약 먹엿읍니다.
어른들이 10살까지는 해 먹이라 하여서,2번정도 빼먹고 10살까지 먹였네요.
지금은 아이의 키도 크고 건강합니다.
아이의 생일즘에 먹이셔도 됩니다.2. 전
'06.8.16 12:42 PM (202.30.xxx.28)예전에 못먹고 살 때나 효과 보는거지
요즘 처럼 평소 잘 먹는 시절엔 보약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3. 치키치키
'06.8.16 3:16 PM (58.141.xxx.153)제친구아들이 땀이 너무 많아 병원에 갔는데 지극히 정상이고 체온조절을 하느라 땀으로 배출하는거라고
걱정말라고 했다네요 건강해서 그런다고요 친구아들도 조금만 뛰어놀아도 땀이 흥건하거든요4. 맘
'06.8.16 3:51 PM (211.117.xxx.80)3돌까지 먹는 보약이 평생먹는 보약보다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저도 들은 얘기인지라..^^;
한의원에 상의하시면 상담해주시지 않을까요?5. 잘 알아보시고
'06.8.16 4:33 PM (220.76.xxx.160)먹이세요.
저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되요.
다만 용같은건 한의원가서 물어보시고 지어 먹이시구요
저희 큰애도 5살인데 이번에 약지어먹이는데 한의사 선생님이 절대 용먹이지말라고
이런애들 마르고 허약해보인다고 엄마들 용먹이는데 얘같은 애들한텐 그 용이
독약이라면서 절대 먹이지말라고하셨어요6. 동심초
'06.8.16 11:58 PM (121.145.xxx.179)한의원가서 진맥하고 한의사선생님 처방대로 약 먹이시면 됩니다
우리 아들 어릴때 무지 땀 많이 흘렸는데 한약 먹이고 땀 안흘립니다
고1때 까지 꾸준하게 1년에 1-2번씩 계속 녹용 넣지 않은 한약을 먹였는데
자랄수록 키도 크고 건강해지고 잔병 치레도 않고 만족합니다
우리애는 입도 짧고 잔병 달고 사는 애였거든요
초딩때 본 엄마들 놀랍니다 새팔,새다리였는데 지금은 헌헌장부가 되었거든요
약 먹여서 키우는데 한표 !7. 진호맘
'06.8.17 1:49 AM (211.207.xxx.210)6세때 한번, 초등학교 멀리다녀서 힘내라고 1번...도합 2번 먹었네요.
'함소아'어린이 전용한약방에서 진료받고..한재라고 해봤자 몇봉안되요.
아이도 지 몸 좋아진다 하니깐 잘 먹더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933 | 임산부 침 맞아도 되나요? 4 | 흠냐 | 2006/08/16 | 799 |
76932 | 키친토크방에 안동댁 왜 안보이시나요? 1 | 궁금 | 2006/08/16 | 665 |
76931 | 예쁜 손 발 가지신 분들 12 | hand | 2006/08/16 | 1,368 |
76930 | 어제 고3아이 매맞은 17 | 미친 *아 | 2006/08/16 | 1,685 |
76929 | 상봉코스트코에요 암앤해머 소다 있나요?오늘 가거든요(냉무) 4 | (급해요) | 2006/08/16 | 503 |
76928 | 옥션 쿠폰 부탁드립니다. 2 | 옥션쿠폰 | 2006/08/16 | 97 |
76927 | 자꾸 결혼때 예물이나. 축의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3 | 자꾸 | 2006/08/16 | 1,427 |
76926 | 호텔팩캐이지 5 | 아수라백작 | 2006/08/16 | 697 |
76925 | 4살아이 보약해 먹여야 하나요? 7 | HARU | 2006/08/16 | 400 |
76924 | 1년 후 배낭여행을 갈 계획인데.. 1 | 항공권 | 2006/08/16 | 344 |
76923 | 남동생 결혼할때 축의금은 누굴 줘야하나요? 12 | 남동생 | 2006/08/16 | 1,159 |
76922 | 저는 미국 산타바바라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5 | 저도 | 2006/08/16 | 757 |
76921 | 정말 조미료 안넣고두 맛이 나던가요? 21 | 조미료 | 2006/08/16 | 1,995 |
76920 | 인테리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 잡지 | 2006/08/16 | 372 |
76919 | 이젠 행복해지고 싶다는 이미연 3 | 흑수선 | 2006/08/16 | 2,357 |
76918 | 뽀로로 다녀왔어요 2 | 뽀로로 | 2006/08/16 | 626 |
76917 | 등산복 3 | .. | 2006/08/16 | 376 |
76916 | 야외에서 저녁 4 | 수원 아주대.. | 2006/08/16 | 624 |
76915 | 새벽에 남편을 고소했어요 2 | 암담 | 2006/08/16 | 2,740 |
76914 | 실.패.라는거 해보셨나요? 6 | loser | 2006/08/16 | 1,391 |
76913 | 가계부 수기로 써볼려고 하는데요.. 2 | 가계부 | 2006/08/16 | 556 |
76912 | 못마땅한 남동생의 행동 50 | 궁금이 | 2006/08/16 | 2,818 |
76911 | 아이생일 초대시... 5 | 걱정되서.... | 2006/08/16 | 510 |
76910 | 낙성대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3 | ^^ | 2006/08/16 | 559 |
76909 | 1년쯤 뒤에 호주로 가려고 하는대요 7 | 이민준비 | 2006/08/16 | 815 |
76908 | 저도 1 | 로그인안하려.. | 2006/08/16 | 330 |
76907 | 남동생 결혼예단비가 왔는데.... 23 | 궁금이 | 2006/08/16 | 4,025 |
76906 | 귀신을 진짜 본 사람 계세요? 19 | ? | 2006/08/16 | 2,780 |
76905 | 주말마다 시댁가서 밥 먹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3 | 폭탄 | 2006/08/16 | 935 |
76904 | 남편몰래 비자금 통장 다들 만드시나여?? 4 | 궁금이 | 2006/08/16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