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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천 미란다 스파플러스 가보신 분

휴가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6-08-11 13:54:21
지인이 스파 이용권 50% 할인되는 쿠폰 줘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여기 82님들에게 여쭤보려고요.

오전 일찍 나서서 스파한 후 오후에 이천 쌀밥 먹고 돌아오는 짧은 휴가일정인데

14일 월요일 하루 이용하려거든요.

1. 요새 물은 어떤가요. 사람들 이용 많이 하는 곳인가요?

2. 음식물 반입은 안되겠지요?

3. 그외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목욕용품 등 외에는 뭘 가져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4. 8개월짜리 아가도 유아풀에서 놀 수 있나요? 수영장 기저귀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다시 검색해보겠지만 최근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IP : 163.152.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파
    '06.8.11 6:58 PM (218.49.xxx.99)

    댓글없으셔서 민망하실까봐 로그인했습니다..요즘은 더워서 로그인도 안하고 그냥
    자게만 보다가 나가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스파플러스 다녀왔는데요 결론은 오전 10시반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구
    이후 점점 많아져서 정말 사람들 많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8개월 아가는 얕은 영아풀에서 엄마가 그냥 담갔다 놨다 하면서 놀아주면 될거구요..
    보행기 튜브 태워줘도 될텐데 너무 어려서 중심을 못 잡을 것 같아요..
    수영장 기저귀 필히 준비하시구요..일반 기저귀는 금방 풍선처럼 빵빵해 집니다.
    저두 수영장기저귀 가져갔는데 주변에서 부러워 하더라구요..
    음식물은 들어갈때 검사해서 못갖고 들어가게 아예 가방을 검사하더라구요..
    저는 아주 작은 아이스 가방에 식혜랑 녹차캔이랑 귤을 넣었는데
    겉에서 만져보고 물만 있죠? 그러길래 네..했더니 무사통과했습니다..^^
    돗자리 안 가져간거 후회했구요 일찍 가서 가방등을 내려놓았더니
    나중에 보니 다 저쪽으로 밀어놓고 자기네들 돗자리를 깔아버렸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원래 자리잡는거 무식한 짓이고 자기만 아는 짓인것 같은데
    뭐다들 그러니 안 가져오는 사람만 쉴 자리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라면이나 떡볶이 이런거 먹을떄도
    자리없고..
    그러니 그냥 돗자리 가져가셔서 좋은 자리 잡으세요..
    야외의 유아 미끄럼틀 있는 제일 재밌는 곳 나무아래 미리 깔아놓은 분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이 정도면 정보 충분하지요?
    하 이 더운데 치느라 힘들었습니다..ㅋㅋ

  • 2. 스파..
    '06.8.11 6:59 PM (218.49.xxx.99)

    참 샴푸랑 린스 그리고 아기바쓰 용품 가져가세요..
    전 그걸 잊고 안 가져갔더니 불편하더라구요..비누로 감으면 뻑뻑하고..
    사려니 다시 탈의실 왔다갔다 해야하고..

  • 3. 감사
    '06.8.11 11:09 PM (58.233.xxx.127)

    스파..니므 감사합니다.
    퇴근 전까지 아무 답글이 없길래 미란다 디게 후진가보다 하고 맘접고 있었는데...
    14일이든 15일이든 하루 잡아 다녀와야겠네요. 14일이 좀 한가하려나요.
    샌드위치데이라 더 시끌벅적하려나... 판단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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