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한 지 4년이 채 안되었는데 시댁 식구들 중에 울 집에서 돈 안빌려 간 사람이 없네요.
아직 안갚은 일은 없지만 늦어지고 해서 불안한 건 사실이에요.
어젯밤에 남편이 아쉬운 게 있으면 다 우리집으로 연락한다고 한 마디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안할 사람은 아니지만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게 암것도 모르고 있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다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신경쓰이는 일이 적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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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드뎌... 조회수 : 411
작성일 : 2006-08-11 12:53:49
IP : 211.49.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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