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약에

알고싶어요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06-08-11 12:35:29
맏아들이  이민을  간다면  욕  먹을  일  인가요?



이런  얘기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IP : 211.178.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11 12:37 PM (210.95.xxx.230)

    '이민가나보다...'

    그것말고 왜 다른 생각이 들어요?
    사정이 있으니까 이민 가겠죠.

  • 2. 사정이
    '06.8.11 12:39 PM (211.202.xxx.186)

    있으면 어쩌겠어요.
    가야죠~
    요즘은 아들이 많은 집 막내아들이랑 결혼을 한다고 마음 놓을일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외아들이거든요.
    그래서 맘은 편한거 같아요.
    어차피 제가 모셔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 3. ...
    '06.8.11 12:42 PM (218.209.xxx.69)

    저도 윗분이랑 똑같은 외아들 와이프 입니다. 동서가 아무도 없으니..
    ^^" 맘만은 편합니다. ㅎㅎㅎ...

    요즘엔 오히려 장남보다 막내가 더 위험(?) 하다더군요..
    시어머님들이 막내를 젤 좋아한다나요?

  • 4. 음..
    '06.8.11 12:43 PM (210.95.xxx.231)

    맏아들이 이민 간다고..욕하기 보다는

    맏아들이 이민 가기 때문에...그 책임과 의무를 넘겨받은 가족에 대해

    누구누구네 안되네...그러는거 같아요

    그 책임을 받은 누구누구네는 약오를거구요..

    하여튼 사정이 있어 이민가는데..누가 욕을 할 수 있겠어요...

  • 5. ..
    '06.8.11 12:44 PM (124.62.xxx.21)

    별 상관은 없지만 여기서 부모님 챙기시는 동서분이 계시다면 각별히 맘써 주셔야 할듯해용~

  • 6. 막내를 ...
    '06.8.11 12:50 PM (218.147.xxx.60)

    더 좋아한다구요? 어머 어떻게해요... 제 남편 막내인데...ㅠㅠ

    만약 제 형님이 이민 가신다면 저도 좀 속상할것 같아요. 물론 형님께서 멀리 계셔서 제사며 명절준비며

    어머님과 둘이서 하긴 하지만 이민 가 시면 아예 제 일이 되버리쟎아요. 지금 까지는 형님 들으시면

    섭섭 하실지 몰라도 이거 평생 하겠냐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결혼 8년차) 완전 제 일이 되면

    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제발 제게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예요

  • 7. .....
    '06.8.11 1:17 PM (220.75.xxx.233)

    오히려 아들이 좀 많은 집이면 상관 없을듯도 한데요..
    외아들이거나 그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 8. 음ㅊ
    '06.8.11 1:35 PM (61.255.xxx.104)

    제 친구네가 그랬어요.
    아들둘인 집인데 맏아들. 즉 형님네가 이민갔죠.
    부모님은 눈물 흘리셨다고 하고..
    그래도 손주들 잘 되기 위해 간다고 하시니 보내셨고.

    막내아들에게 시집가서 상대적으로 부담 없었던 친구네는
    조금은 당황해 했었죠.

  • 9. 내가
    '06.8.11 2:02 PM (163.152.xxx.46)

    이민 가버리면 되겠네요. 이런...

  • 10. 부모님 맘 헤아리며
    '06.8.11 3:38 PM (58.120.xxx.91)

    이민 가심 어떨지요?
    서울에서 제주로 이사가는것이나
    한국에서 외국으로 이민가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지요.
    다만 연로하신 부모님은 좀 서운해 하시니까
    잘 말씀드려서
    남들 못가는 이민가서 자랑스럽다고 여기시도록하세요.
    저 둘짼데 장남이 잇든 없든 자식으로서 제가 할일 하면되지
    남은사람의 부담 그런거 생각하면 안되죠.
    둘째라고 찬밥 먹여 키운것도 아닌데

    부모님 맘 편하게 해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40 걱정입니다.. 산부인과적 질문인데요.. 1 휴.... 2006/08/11 492
76439 유조차 몰면 한 달에 얼마 벌까요? 6 탱크로리 2006/08/11 909
76438 천기저귀 9 예비맘 2006/08/11 542
76437 노현정이 왜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 47 이해안됨 2006/08/11 4,167
76436 문화센터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이예요.. 3 고민.. 2006/08/11 596
76435 아이들이름을 영어식으로 평소에 쓰시나요? 19 ... 2006/08/11 890
76434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루펜 믿을수 있는 회사인가요. 4 궁금 2006/08/11 465
76433 언니가 오른쪽 귀뒤쪽 머리가 찌릿찌릿 아프다네요;; 6 동생 2006/08/11 983
76432 집값이 5천이면 복비는얼마정도 원하나요? 1 부동산 2006/08/11 464
76431 파도타기에 좋은곳 추천이요~ ~ ~ 3 동그마리 2006/08/11 421
76430 강남에서 상견례 할 수 있는 장소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2 메이징 2006/08/11 424
76429 차량검사 깜박해서 비싼 수업료 물어야 해요.. 3 하얀백합 2006/08/11 456
76428 남편이 카드빚이 있을경우... 아내명의의 적금은... 5 ㅠ.ㅠ 2006/08/11 1,024
76427 최근 이천 미란다 스파플러스 가보신 분 3 휴가 2006/08/11 459
76426 사리곰탕면 먹다가 벌레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벌레 2006/08/11 428
76425 태국여행가려는데요.. 2 투어2000.. 2006/08/11 342
76424 노현정결혼에 대한 다른 생각 15 긴생각 2006/08/11 4,350
76423 무슨 아기띠가 이리 많은지...플리즈~ 8 마눌 2006/08/11 585
76422 슬슬 드뎌... 2006/08/11 411
76421 어린이 칼슘제 어디게 좋은가요? 채린맘 2006/08/11 167
76420 만약에 10 알고싶어요 2006/08/11 1,525
76419 태몽 좀 봐주세요.. 3 아들?? 2006/08/11 406
76418 중고 유아용품 구입 판매할 수 있는 싸이트 알고 싶어요 3 벼룩 2006/08/11 345
76417 컴에 주소창이 없어졌어요~~~~ㅡㅡ;; 9 컴맹 2006/08/11 588
76416 오늘 잔금 치뤘어요... 축하해 주세요 8 좋다 2006/08/11 1,065
76415 형님이 손아래 동서라고 이런말 해도 되는겁니까? 9 동서 2006/08/11 2,417
76414 둘째가 생겼어요.-축하리플달아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 둘째 2006/08/11 757
76413 출산준비중인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10 임산부 2006/08/11 742
76412 깡통따개 살때? 2 2006/08/11 237
76411 아이에게 성악을 시켜보려고 하는데요.. 3 성악 2006/08/11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