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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이...
저번에는 사이코 같은 택배 기사가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화부터 내더니 (경비실 아저씨가 받아주신다고 했는데도...나중에 경비실 아저씨가 그 사람 좀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말하는 게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휴...롯데닷컴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매끄럽게 진행되는 적이 한 번도 없군요. 덩치 큰 가전제품이 싸서 몇 개 산 후로, 적립금 마저 쓰려고 이용하고는 있는데....
이렇게 배송 몇 번씩 제대로 안 올 때마다 정말 화나요. 왜 일처리를 이렇게밖에 못하는지...상담원에게 얘기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상담원들만 중간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아침부터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1. ..........
'06.8.5 10:15 AM (68.55.xxx.160)저 거기서 지난 명절때 고기세트, 과일세트 주문해서 친정부모님, 시댁 전부 보내드렸었는데
돈만 많이 쓰고 결국 좋은 소리 못들었어요.
시장통에서 아주 저급으로 된걸 사도 그것보다 낫겠더라고요.
다시는 이용안합니다.2. ..
'06.8.5 10:28 AM (210.123.xxx.102)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매번 신경 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롯데백화점도 가기 싫을 정도예요.
3. 저도
'06.8.5 11:01 AM (211.187.xxx.58)홈쇼핑 이용하면서 롯데닷컴처럼 기분 나빠본적 없어요.
MD들이 제품 시식도 안하고 판매하는지 오징어 조미구이세트를 구매했는데.
싸구려 저질 제품을 비싼 값에 팔더군요.(살도 없고 양도 적은)한봉지 뜯어서 먹은터라 환불도 못하고.
일이천원 짜리도 아니고 몇만원짜리를 그렇게 무책임하게 판매하는지
상품평에 MD들은 시식도 안해보고 상품 등록하냐고 했더니 후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글 등록도 안해놨더군요,.
정말 시장통에서도 안 살 물건을 롯데에서 버젓이 팔다니.4. 또
'06.8.5 11:04 AM (211.187.xxx.58)결혼전에 친정엄마가 롯데 본점에서 꼬리뼈를 사서 끊였는데
오래 끓이면 뽀얗게 우러나는게 정상인데
아무리 끊여도 국물이 우러나지 않는다고 저급 수입산을 속아 산거같다고 하시더군요.
백화점 물건이면 다 좋은줄 알았더니만 뒤통수를 치다니..5. ?
'06.8.5 2:42 PM (125.132.xxx.29)다들~속상할 일들이 많으셨네요.. 전 그렇지 않던데...
거래해 보니 일반 홈쇼핑들 보다 더 신뢰되고 맘 편하게 주문하는 곳이거든요.
딱 한번 키위주문시 몇몇개가 문제가 있어 연락하니 반품도 안하고 버리라며.. 바로 환불해 주었고
배송도 문제 되었던 적이 없는데....
여기서 잦게 롯데닷컴 불평을 들었던 것 같은데...어쩌다 저만 좋은 인상을 받고 있는지요?...???6. 저도
'06.8.5 8:32 PM (61.103.xxx.247)롯데닷컴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늘 만족스러웠거든요. 어쩌다 저도 좋은 인상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7. ...
'06.8.5 10:42 PM (61.109.xxx.20)롯데닷컴뿐이아니라 롯데 백화점에서도 수입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던데여...
제사때 비싼돈주고 산적용이랑 국거리 한우 샀다가 창피당했엉어요8. 저두..
'06.8.5 11:47 PM (221.141.xxx.30)롯데백화점에서 산 사골끓이다가 영 아니여서
환불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화로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다가...가져오라고 하길래...
뼈만 보게 가져갈까요?하니...전체 다 들고오라고....
그럼 끓이던 뼈를 가져가냐~곰국을 냄비채로 가져가냐~니가 와라!!시비붙어서,,,결국 환불받았죠.
영수증 챙겨오라고 해서 찾아서 가져갔구요.
미안하다고 고기를 좀 줄려고 하던데...아저씨가지세요 하고 왔어요.
가스비까지 받았어야 했는데..그땐 아가씨때라...
그리고..저는 전혀 부담없이 잘 가는 쇼핑몰인데...
제 동생은 그기서만 주문하면 사고난다고...하더라구요.
안맞는 곳도 있긴있나봐요.9. 음....
'06.8.6 2:34 PM (218.235.xxx.100)그냥...고기는 현대백화점이 맛있는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