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작할때 있어서 끝날때쯤 같이 없어지는거 같은데 저는 중반부터 시작해서 끝나고도 며칠은 있다가 사라지네요.
처녀때 생리통으로 허리가 아플때는 진통제는 듣더니만 출산 후 배로 오고 나서는 약으로도 차도가 없고...
병원가도 크게 문제는 없는걸로 나오고요...
제 경우가 일반적이진 않죠?
혹시 저 같은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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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생리통이 언제 얼마나 있으세요?
생리통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6-08-04 21:43:13
IP : 210.57.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6.8.4 9:49 PM (211.178.xxx.137)저는 전날 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고 첫날과 둘쨋날 중 하루는 반 죽습니다. 내장이 쥐어짜이는 느낌이 들면서 심하면 토해요. 진통제 별 소용없고 삼복더위에도 핫팩 껴안고 엎어져 기절하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에요. 자는 게 아니라 정말 기절 수준이죠. 다음날에는 거짓말처럼 말짱해집니다. 병원 가보면 멀쩡하다고 하고요. 쓰고보니 저도 일반적인 생리통은 아닌 것 같네요.
2. 첫째날
'06.8.4 11:17 PM (220.75.xxx.236)첫째날이 젤 심해요.
배가 아프고, 아래가 저리다고 해야하나요. 진통제 먹어야해요.
근데 늘상 그렇진 않고, 몇달에 한번 정도 생리통이 있어요.3. 이런..
'06.8.4 11:47 PM (203.213.xxx.228)저기 달맞이 종자유 함 드셔보세요. 전 생리통 하나도 없거든요. 최근엔 안먹어도 없데요..
그리구 때되면 두부나 콩 종류 더 드시구요. 콩의 식물성 호르몬 비슷한게 도움 준데요.4. 무서운 생리통
'06.8.6 4:29 PM (211.204.xxx.70)저는 전날 배가 슬슬 아프다가 첫날 오후부터 둘째날 하루종일은 약 없이는 못삽니다. 예전엔 그래도 진통제 먹으면 괜찮았었는데, 요즘엔 더 심해졌는지 병원에 실려가기도 하고, 토하기도 하고요... 병원에서 검사를 해 봐도 별 이상 없는걸로 나오고... 결혼 전에 엄마가 수삼을 달여서 주셨는데, 물처럼 마시면 몸이 더워지면서 괜찮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름에 마시기는 너무 더워요... 몸이 뜨거워 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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