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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요..
소리 소리를 지르며 있는소리 없는소리..
정말 아이한테는 상처가 될 말들만 골라서
야단치며 윽박 지르고 난리가 났네요.
요즘은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 놓으니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제가 다 가슴이 벌렁 거리고
옆집 아줌마 소리 지를때마다
제가 깜짝 깜짝 놀랜답니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때리지는 않는데
언어 폭행도 폭행 이라면 폭행인데..
아무튼 지금 너무 무서워요..
1. 그냥
'06.8.4 8:14 PM (61.85.xxx.58)간섭하듯이, 훈계하듯이 말하지 말고,
안들으려고 해도 자꾸 들려서 내가 놀래겠다...이런 식으로 얘기 함 해보세요.
혹 원글님이 신고 하려고 하시는가요? 신고 한다고 해도 잡아가지도 않을것 같고,
잡혀간다고 해도 고쳐지겠습니까.2. 어흑..
'06.8.4 8:20 PM (218.158.xxx.69)울 아이 2세때 이사를 왔는데
옆집에 4세 6세 남매 엄마가 아이들을 잡드리 하는 소리 듣고
교양없고 무식하다고 생각했어요.
울 아이 4세인데 그집은 큰 소리 안나고 저는 그 아줌마처럼
아이한테 소리 지르고 삽니다.3. ㅠㅠ
'06.8.4 8:37 PM (221.153.xxx.169)우리옆집사시는 분일줄알고 뜨~~~끔했네요...ㅠㅠ
저, 진짜 반성해야하는데....4. ....
'06.8.4 8:45 PM (58.142.xxx.14)저희집 옆집아줌마도 잔소리가 심하죠 매일 매일 귀가 따갑고 경찰서에 신고할수없네요 신고접수는 하지만 그냥 넘어가던데요
5. ..
'06.8.4 8:52 PM (211.178.xxx.14)사람 사는게 다 똑 같군요.
6. ㅜ.ㅜ
'06.8.4 8:56 PM (219.255.xxx.113)예전에 주택에서 살때 우리 아랫집 아줌마가 그렇게 애들한테 소리를 질렀어요.
심한말도 많이 하고.........
그때 어떻게 애들한테 저렇게 소리 지르고 잔소리를 할까 했는데......
제가 지금 그러네요....ㅜ.ㅜ
울 아들이 그때 그 아들 나이에요.....딱...7. .....
'06.8.4 8:57 PM (58.142.xxx.14)정말요 다른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8. 이라이자
'06.8.4 9:15 PM (124.80.xxx.128)흑,,,제가 그 옆집일까봐 민망하내요..
방학이라 애들 사내녀석둘이 (7,9살)붙어서 죙일,,,,ㅠ.ㅠ
아침저녁으로 좋은 엄마되자고 다짐 다짐 하건만,,,
정말 부끄러워요..9. 뜨금
'06.8.4 9:16 PM (219.250.xxx.41)치맛살 2kg, 등심1kg, 국거리1kg 주문합니다..쪽지드려요..
10. 김성연
'06.8.4 9:31 PM (58.143.xxx.103)저도 깜짝 놀랐어요... 혹시 저일까해서...
11. 어머!!
'06.8.5 3:15 AM (218.37.xxx.190)오늘응 고한 안질렀는데,,,
나는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