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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콩코드 호텔 많이 낡았나요?

경주.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6-08-01 11:17:11
부모님을 모시고 올 여름에 1박 다녀오려고 합니다.

경주에 있는 특급호텔중엔 팩키지 상품이 나름 저렴하던데요, 어떤 분들은 거기 너무 낡았다고..

냄새도 나고 그런다던데 최근에 다녀오신 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정말로 못참을 정도인가요?

애기도 데리고 가는데 수영장도 영~ 아닌가요?
IP : 61.41.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주
    '06.8.1 11:26 AM (222.99.xxx.248)

    쪽 호텔들은 전체적으로 낡았습니다.
    현대 정도가 그나마 깨끗합니다.

  • 2. 경주.
    '06.8.1 11:33 AM (61.41.xxx.12)

    참을 수 없을 정도인가요?
    얼마전 다녀온 설악 캔싱턴 호텔은 낡았지만 관리를 잘 해서 룸이랑은 깨끗하고 오히려 정감있고 좋았거든요. 그냥 낡은 거면 괜찮은데 관리가 되지 않아 더럽고 냄새나고 그럴까봐 걱정예요. 어른들이랑 같이 가니까....

  • 3. jasmine
    '06.8.1 11:57 AM (222.236.xxx.167)

    낡긴했지만 싸구려로 보이진 않았어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괜찮았습니다. 부대시설이 적은게 흠이었죠.

  • 4. 지난6월
    '06.8.1 12:22 PM (218.157.xxx.155)

    지난 6월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낡긴했지만 특급호텔인지라 방에서 냄새가 난다던가 더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치만.. 부대시설(위에서 말씀하신 수영장)은 좀 그렇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물이 없었지만.. 괜찮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 5.
    '06.8.1 1:04 PM (218.52.xxx.9)

    콩코드호텔 몇년전에 자봤었는데 그때도 좀 낡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때보니까 경주에선 힐튼호텔이 최고인것 같던데요

  • 6. ..
    '06.8.1 1:31 PM (211.59.xxx.66)

    그 안에서 가장 오래 된 호텔이라 새건물마냥 말쑥하고 하지는 않지만 냄새가 나다니요?
    저희 아버님이 한동안 거기 관계자로 계셔서 일년에 여러번 다녔습니다만
    황당합니다.
    보문호수 이용도 제일 편하고 괜찮은 곳인데요.

  • 7. 크리스탄티움
    '06.8.1 2:14 PM (210.108.xxx.177)

    일요일날 경주에서 왔는데요. 저흰 옆의 조선 코모도 호텔에서 묵었는데 잘못알고 처음에 콩코드로 갔었습니다. 로비는 오히려 코모도보단 낫던데요. ㅎㅎ 그런데 저흰 코모도 호텔도 괜찮았거든요. 트윈으로 갔었는데 새로 리모델링 해서인지 괜찮았어요. 친절하고 또 투숙객들에게는 수영장도 공짜여서 틈틈이 아이들 놀고. 저도 처음에 현대하려다가 방도 얼마 없고 가격도 가격이고 그래서 코모도 했었는데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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