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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남성복 셔츠 수선해 보신분~~

몰라서 조회수 : 369
작성일 : 2006-07-30 16:58:53
아는분이 외국나갔다가 면세점에서 남편선물로 제냐 남방을 사다주셨는데
팔이 약간 기네요..이런건 어디에 맡겨야 할지..
백화점 제냐매장에 가져가면 될까요? 아니면 아예 명동사나 청담동 명품수선집으로
직행해야할지..괜히 좋은옷 망칠까봐 걱정되서요.....
실비로 빠르고 말끔하게 해주는 곳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미리감사드립니당**
IP : 61.74.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루귀
    '06.7.30 6:23 PM (220.116.xxx.215)

    셔츠 길이 정도면 동네 수선집 잘하는집 수소문 해서 이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제냐 양복하고 제 쟈켓이 있는데....아무래도 겉옷이라 수선 맡기기가 좀 어렵긴 하더군요.

  • 2. 그정도면
    '06.7.30 6:39 PM (203.130.xxx.91)

    동네세탁소도 잘해요 청담동 압구정동 수선집 거의 3배이상받을거에요

  • 3. 백화점
    '06.7.30 6:45 PM (211.192.xxx.235)

    제냐 매장에서 15000원주고 수선한 적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산 셔츠라 돈을 내야한다고 했고 외국에서 산 것도 가능합니다.
    백화점에 맡기면 제냐 한국본사로 가서 수선해다줍니다.

  • 4. 원글이
    '06.7.30 7:20 PM (61.74.xxx.44)

    윗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백화점에서 너무 비싸게 부르면 동네 수선집에 가봐야겠네요..
    잘 몰랐는데 이 브랜드는 색상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다시함번 감사~~^^

  • 5. ..
    '06.7.30 10:43 PM (210.123.xxx.102)

    저는 동네 수선집 말립니다. 돈 더 들이시더라도 옷 망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청담동에서는 한길사가 잘합니다. 비싼 옷 많이 고쳐보았는데 완벽하게 나와요. 질 샌더 매장 뒤에 있었는데 이전하지 않았으면 아직 거기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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