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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 rock님 글이 안보이네요..
며칠전 자유게시판에 많이 화난글을 보았는데 몇분새 다 모든 글들을 다 삭제 하셨는지
하나도 안보이네요..
그새 무슨일이 있었나요?
어디계시는지요?
1. 아마도
'09.5.16 3:02 PM (58.127.xxx.182)쿡앤락님 글 모두 지우시고 탈퇴하신거 같아요...
그일로 맘이 많이 상하신듯...
자주 뵙던 분이 그리 가시니 맘이 그래요..
특히나 오늘 아침부터 계속 찾고 있는 달걀지단님두요....;;2. ....
'09.5.16 3:06 PM (121.162.xxx.3)2~3일 바빠서 못 들어왔는데 뭔 일 있었어요?
너무 궁금해요.
아시는분 설명 좀 해 주세요.3. ??
'09.5.16 3:19 PM (70.82.xxx.125)진짜 달걀지단님 글이 없네요??
4. 그런데...
'09.5.16 3:26 PM (112.148.xxx.150)그게 그렇게 탈퇴까지할정도로 속상한 일인가요?...
더심한 소리들도 하는자게 던데...(이거 반성들 해야해요..)
그분 마음이 많이 여리고 예민하신것 같았어요5. 여기있네요.
'09.5.16 3:27 PM (123.248.xxx.6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1&sn=off&...
탈퇴하신 두분 글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전 그사진 보면서도 이런 생각 하지도 못했답니다...ㅠㅠ 그렇다고 탈퇴하실 것까지야... 실수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6. ..
'09.5.16 3:32 PM (122.43.xxx.9)그 뒤에 cook & rock님이 사진 내렸으니
저 글 내려달라는 글을 다시 올렸고
오히려 그걸로 비난을 받았구요.
저 글 쓰신 분은 다시 안들어오셨는지는 몰라도
끝까지 안지우셨잖아요.
예민한 성격이라면(저라도) 상처가 됬을거 같은데요.
수국일은 실수지만 본인의 실수가 자게에 계속 남는거잖아요.
그러니 본인 글을 지우는 방법으로 해결하셨나보네요.7. ...
'09.5.16 3:51 PM (219.250.xxx.28)어쨌거나 82쿡에 글 올리면 사단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게 자기 잘못이든 아니든 아줌마들 뒷담화 같은 글로 상처 받더군요..
하도 많이 겪어봐서 이제 좀 덜 예민해 지긴 했지만
점점 82쿡은 눈팅만 하고 글 안쓸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키톡이나 살돋이 예전 만큼 글이 안올라오네요..
도움 될 만한 회원들 많이도 떠나 갔어요..
자게만 비대해 지는 중...8. ㅡㅜ
'09.5.16 3:55 PM (110.9.xxx.88)...님글 읽으니 속상하네요 알토란같은 글들 자꾸 사라지고 자게만 비대해지는군요
진짜 요즘 댓글 너무 살벌해요 어제도 삼국지 묻는글에 어찌나 야단치는 댓글이 달렸던지
다들 좀 부드럽게 얘기했으면 좋겠고 고정닉분들은 심장이 좀 튼튼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 고정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제 심한댓글정도는 스킵하는 여유가 이제는 생겼네요9. 헉 뭔일이야
'09.5.16 4:09 PM (115.41.xxx.182)쿡앤락님 혼자 살림하시면서 음식이며 그릇이며 예쁘고 보기좋아서
좋아했었는데 ㅠ_ㅠ 또 한분 떠나보내네요.
아휴..저 여기 가입한지 5년쯤 되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상처받고 떠난 고정닉 분들이 대체 얼마인가요? 엄청 많은거 같아요.
자게에서 뒷담이 오갈 정도의 인지도 라면 키톡에서 활발히 활동하신분들이었는데
도움받는 소중한 사람들을 다 놓치는것 같아 속상해요 진짜
정말 자게만 엄청 자라났지요. 그것도 좋은방향이 아니라 그저 양만 비대해졌어요
왜그렇게 고정닉 못헐뜯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눈팅만 하는 회원보다는
훨씬 82에 도움되는 사람들이었는데요.
그리고 쓴소리 할것이 있다면 게시글에 직접 남기던가 아니면 쪽지로 조심스럽게
전할일이지 왜 자게에 와서 자기닉네임은 숨긴채 비겁하게 싸질르는건지요 (말이 좀 격하지만)
이젠 정말 82를 떠나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하나 싶어져요.휴.10. .
'09.5.16 4:19 PM (119.203.xxx.186)아...
아쉬워요. 그분 사진이랑 글 좋아했었는데
부탁하면 삭제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요리 사이트라 키톡에 사진이랑 글 올려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고마운데...11. ,,,,
'09.5.16 4:28 PM (61.253.xxx.165)당하는(?) 사람은 실명(?)이고... 한마디씩하시는분들은(?) 익명이니...
탈퇴까지 할만큼 심한글이라니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내 얘기 한마디 모질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사람아닌가요?? 뭐..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대놓고 뭐라하셨는데.. 살짝 쪽지로하시던가... )
암튼.. 탈퇴하셨다니..안타깝네요...히유..12. ...
'09.5.16 5:39 PM (58.77.xxx.69)사과하시고 반성하시고 잘못했다하시는데 자게에서 글지워주십사 부탁까지 하셨는데 안지워주
시는 그분의 마음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13. ....
'09.5.16 5:59 PM (222.119.xxx.210)인터넷커뮤니티란게 원래 그런거잖아요?
그냥 자기가 관심없어지면 뜸하게 올수도있는거고
그 글쓴원글님도 그냥 쓰셨는데 워낙 자게엔
글리젠이 빠르니까 일일이 검색해서 안찾아보시고
cook&rock님이 쓰신 댓글 못보셨을수도있고
(댓글도 금방지우셨더라구요 원글님보다 댓글쓴딴님들이
심한소리많이했던데 다 지우셨네요)
뭐 그분마음해석까지 할만한문제도 아닌것같네요
상처를 많이받으시는 마음약하신분이시라면
이렇게 또다시 자게에서 왈가왈부하는것도
또 상처주는 일이겠네요
모르시는분들도 많았을텐데..오히려 더 알리는꼴이됐으니..14. ㅠㅠ
'09.5.16 6:06 PM (121.131.xxx.70)쿡앤락님은 탈퇴는 안하신것 같아요
15. 제삼자
'09.5.16 11:33 PM (220.64.xxx.97)저는 그저 지켜보기만 한 입장인데요.
쿡앤락님 올리신 글도, 문제가 된 자유게시판의 글 보고서야 알았구요.
그런데, 우리가 매일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설사 매일 들어온다해도, 하루 종일 붙어있는것도 아닌데
쿡앤락님의 대처가 좀 지나치게 성급한건 아닌가 싶어요.
지워달라는 글 올리시고, 다른 분의 비난성 댓글이 올라오니 좀 흥분해서 댓글 달고...
그러다 키친토크의 글 다 지워버리고...이번 일은 좀 빠르게 돌아간 면이 있어요.16. 저도
'09.5.17 12:37 AM (93.41.xxx.2)쿡앤락님 대응이 좀 지나치게 흥분해서 이뤄진 듯한 느낌이 있어요.
원글에 안 쓰고 자게에 대고 쓴 뒷담화라고 해도 그렇게 심한 어조의 글은 아니었고
그 글 보고 첨에 지워달라고 쿡앤락님이 리플 다셨을 때도 그냥 본인 글만 내리시면 될텐데 아님 본인 원글에 가서 이건 좀 잘못됐던 것 같다 리플 쓰시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자게에 그 글 쓴 분께서 지워달라는 글 보고도 안 지워주셨나요?
전 자게다 보니 나중에 생각 안 나서 다시 안 찾아봐서 못 지워주셨겠다는 생각도 들던데... 저도 제가 글 써 놓고 그 당시가 아니면 나중엔 글 쓴 것도 까먹고 가기도 하거든요. 며칠 일 생기면 못 들어올 때도 있구... 자게는 아이디가 있는게 아니니 그러면 자기한테 누가 글 썼는지 나중에 찾아보지도 못 하구요.17. 그게요.
'09.5.17 10:36 AM (121.138.xxx.212)남의 일이라 생각하면
쿡앤락님이 너무 성급했다는 느낌도 들지만요.
내가 당했다면...
저도 지난 번에 무심히 자게에 글 하나 올렸는데
어찌나 한 분이 심하게 몰아세우시던지
탈퇴하고 싶더라구요.
익명으로 올리는 자게에서도 그랬는데
얼마나 속상하셨을 지 이해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