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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도림사거리~ 비 많이 오네요
하늘에 구멍뚫린 것처럼 비가 오네요.
아직은 실내에 있지만,
이제 곧 6시면 퇴근해서 집에 가야 하는데...
어제처럼 발 홈빡 젖어서 집에 가게 되겠습니다.
82님들 비 피해 없으시죠?
여기는 도림사거리였습니다~
1. 잠실
'06.7.28 4:49 PM (210.95.xxx.231)여기는 잠실~!
2~3시쯤 다시 마른하늘이 되더니만
4시 좀 못 되어서 부터 다시 하염없이 비가 오네요.
오늘 차 갖고 나와서 대략 만세^^V2. 도림사거리
'06.7.28 4:56 PM (211.219.xxx.15)잠실님~
부럽습니다.
만세! 하고 싶지만 전 뚜벅이 족이라....
다만... 직장 바로앞에서 마을뻐스->지하철->마을뻐스로 집앞..일케 갈 수 있으니까
천세!! ㅋㅋㅋ3. ...
'06.7.28 5:05 PM (211.35.xxx.9)전 걸어서 가야하는지라...
비오는 몇주째...칠부길이 바지에 쪼리신고 출근하고 있답니다.
미친듯이 오는 이 비를 어찌해야할지...4. 도림사거리
'06.7.28 5:13 PM (211.219.xxx.15)저 어제 하루종일 발이 젖어 있었답니다.
출근할때 젖은 발이 점심때쯔음 말라갈려고 했지만,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가야 했기 때문에 또 홈빡 젖고,
저녁때쯔음 말랐는데, 퇴근하느라고 젖고,
강의듣느라(어제가 강의듣는 날이었거든요 ㅠㅠ) 마른 발이
또 집으로 가느라고 젖고.......
하루종일 신발과 양말과 발이 푹~젖어있던 그 느낌..
집에 들어가서 발 씻고 이불 위에 앉았는데,
발목아래로만 뽀얀 발...물론 퉁퉁 불어있기도 했지욤.
오늘도 그렇게 되려나요? 흑흑5. 수중전
'06.7.28 5:35 PM (210.94.xxx.89)전 퇴근하려면 영동->서해안->외곽 차례로 타야 하는데, 부디 비가 덜 내리길 기도합니다. (그치기까진 바라지도 않음)
제가 몰고가는 것이 자동차인지 제트스키인지 잠수함인지 오늘도 헷갈리기 싫어요. ㅠ_ㅠ6. 여기는 평촌
'06.7.28 6:59 PM (222.234.xxx.31)비 모든걸 둥둥 떠내려 보낼듯 세차게 내립니다.
잠깐 멈추다 질금 거리다... 또 들이 퍼붓고...
어제는 친구랑 잠깐 밖에 나갔다가 그대로 물속에 잠기는게 아닌가..
무서웠어요.
제발제발 고만좀 내렸으면...7. 여긴
'06.7.28 9:41 PM (59.8.xxx.158)무더위에 햇볕은 쨍쟁 ..제주도입니다
8. 아~~~
'06.7.28 11:48 PM (210.106.xxx.76)저의 친정 도림동...그립다....
9. 아직
'06.7.29 5:37 AM (211.178.xxx.137)150mm 더 와야 장마 끝이래요. 비 피해 입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