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가 남편더러 뭐 하나 해주라고 은근히,비추더라고 말하네요...;;;
남편은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이사한다고 뭘 하나 해주던가,돈으로 얼마줄까, 생각하는거 같은데,전
시동생을 떠나, 동서가 (그냥저냥 지내긴하는데,속으론 많이 껄끄런 상태) 맘에 들지않아 영"" 내키질
않아요,, 맘 같아선 걍 모른척 하고싶은데,시엄니가 말한것도 있는데,그럴순 없을것같고...
어떻게 해야할찌,,,, 글구,돈 얼마 주는것보단,단, 얼마라도 물건으로 해주는게,더 낫지,,,싶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전,30만원정도에서 뭘 하나 해주라고 했거든요,,,,;;;
뭐가 날까요? 고민 아닌,고민을 하느라,머리가 아프네요,,,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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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네가 이사를 한다는데...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06-07-27 12:09:11
IP : 222.113.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
'06.7.27 12:37 PM (219.250.xxx.247)우리 동서네는 하이타이 하나 사왔던데..-_-;;
2. 글쎄요..
'06.7.27 12:41 PM (211.219.xxx.58)동서네가 집을 사서 이사가는건가요? 그렇다면야 축하하는 의미에서 소형가전이라도 사줄 수 있겠지만..
전세집 이사가는 거라면 안사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른척 하시고 세제랑 휴지 사주세요 ^^3. 됬습니다
'06.7.27 1:52 PM (211.114.xxx.29)집산것두 아니고 이사가는데
굳이 해야된다면 티 많이 나는 부피 큰걸로 사주세요.
돈 주면 티두 안날겁니다.4. 7410
'06.7.27 2:04 PM (124.1.xxx.111)그래도 좋은 형님이네요
나는 형님댁에 에어콘(스탠드) 선물도 했는데
나 집 자가에서 전세로 이사해도 와 보지도 않터라구요
첫번째 이사할때는 어머님이 뭐 좀 해주라고 했는데 다리미 사줄까 하더니
슈퍼에서 휴지랑 하이타이 사주더라구요5. ..
'06.7.27 2:25 PM (61.98.xxx.24)저도 이번에 이사하는데 형님들이 뭐 필요하냐고 물으세요
근데 저도 해드린거 없는데 신경쓰지 마시라고 해요
피차 힘든데 그런거까지 ..그냥 편하게 살자고요
주는사람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받는사람 별거 아니고요6. 해주고
'06.7.27 11:18 PM (211.224.xxx.19)싶으면 해주는 것이고,
시어머니야 형제간에 우애 있는게 좋으니까 그러라 그러시는 것인데,
문제는 원글님이 별로 해주고 싶지 않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주고도 인사 못듣고, 받는 사람도 떨떠름 할거 같은데요.
그냥 생활비 너무 많이 든다고.....그러심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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