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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저녁 약속이 생겼어요

하체뚱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06-07-14 17:04:39
절실히 느껴서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짼데요
아침 점심은 먹던데로 먹구요 저녁은 우유나 두유나 여섯시전에 한잔 마시고
퇴근하면서 한시간씩 걸었어요
그랬더니 급히 찐살이라 그런지 2키로가 빠졌는데..
아직도 한 4키로는 빼야합니다.
오늘 저녁에 5시반에 거래처 손님이 오셔서 식사를 대접해야하는데
저희 상사분이
중식당을 예약하라시네요.
대접하면서
하나도 안먹을 수도 없고,, 어째요 ㅠㅠ
다행이 6시전엔 먹을 순 있을꺼 같은데
조금만 먹고 퇴근할때 평소보다 좀 많이 걸을까요?
아 어떻게 뺀살인데..ㅠㅠ
낼은 친구들과 놀러도 가는데..
아 저..살 좀 빼게 해주세요..네???
IP : 124.137.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4 5:05 PM (210.94.xxx.51)

    참석자분들만 괜찮으시담 제가 님 대신 가도.. ㅎㅎㅎㅎㅎ

  • 2. ,,,,
    '06.7.14 5:06 PM (210.94.xxx.51)

    안갈순 없는상황이라면 가서 맛만 보시고 (배 안나오게)
    오늘 운동 열씨미 하세요..

  • 3. 대단
    '06.7.14 5:13 PM (210.97.xxx.98)

    하십니다.

    전 다이어트 시작할려고 하면 저녁약속 생기고..
    낼부터 하자하고 오늘 맛나게 먹고 배불러서 그냥 자구..
    언제나 님마냥 2키로라도 뺄수 있을까...흑흑

    빼긴 빼야되는데 식담이 워낙 좋아서
    요즘은 쐬주도 간간이 즐기고 있답니다
    신랑이 약속있다면 저도 사무실에서 친구들과 약속 만들어요

    저는 평생 그냥 뚱뚱이로 살다가는게 좋겠죠?

  • 4. 조금만
    '06.7.14 5:28 PM (61.74.xxx.125)

    드세요...

    미리 님은 조금씩만 서빙해달라고 부탁할 수 없나요?
    음식 들어오기전에 차 주시는 서빙하시는 분 얼굴 봐뒀다가
    (아마 음식도 그분이 서빙하게 될거 같은데)
    살짝 나가서 말씀해보세요...
    속이 안좋은데 거래처 모임이라 안나올수 없어 나왔으니 조금씩만 달라구요.

    그리고 오시는 길에 조금 일찍 내려서 걸어오시는건 어떠신가요?

    저 예전에 모임에 갔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어느분이 아예 음식을 대놓고 안먹더라구요....
    이해는 하지만 잔치집에 갔으면 잔치집 분위기에 맞출줄 아는 센스~!!필요하다고봅니다~

    맛있게 드시고 살은 찌지 말라고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 5. 다이어트중에
    '06.7.14 6:19 PM (222.233.xxx.164)

    한끼 많이 먹는다고 살 안쪄요. 오늘 적당히 드시면 내일 1키로쯤 불어있겠지만 그건 음식 무게니까요.
    한 이틀 또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조절하시면 다시 빠질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요. 저녁을 너무 부실하게 드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오래 버티기도 힘들뿐더러
    공복 시간이 너무 길게되면 체내에서 들어온 음식을 저장하려고 들거든요. 그러면 적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버려요. 최악~~
    차라리 아침이나 점심을 좀 적게 드시고.. 밥만 반이나 1/3씩 줄여도 칼로리가 대폭 줄거든요.
    저녁에 두유에 삶은계란이나 닭가슴살 한두쪽에 토마토 한개 정도 드시면 오히려 지금보다 칼로리도 적고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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