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 도와주세요~~

...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6-07-03 18:47:29
정말 어렵게 어렵게 임신했어요.

지금 입덧 하면서도 참 많이 감사해요. ㅠ.ㅠ

지난주말부터 입덧해서 거의 못 먹고 지내고 있어요.

어제 오늘은 위액을 토해내구요.

이닦으면 바로 구토....

오늘은 눈물이 나더군요.

바나나 하나와 자두 네개로 신랑 올때까지 버텼구요.

신랑이 제 주문대로 코스트코에 가서 소보로크림빵 사왔는데 반쯤 먹다가 크림이 역겨워 못 먹었구요.

체리만 겨우 좀 먹고 있어요.

제가 워낙 입이 짧고 편식이 심했는데 아기도 절 닮을까 걱정이구요.

사실 아기에게 영양분이 안갈까봐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입덧은 더 심해도 좋으니 울아기만 건강했음 한답니다.

신랑이 요리해주는데 한계가 있구요. 된장찌게, 샐러드 소스... 다 느끼해요. 심지어 고구마가 느끼하다니...

어떻게 이 시기를 넘길수 있을까요?

그냥 있을때는 그다지 힘들진 않아요. 못 먹어서 힘이 없어서 그렇지만....

근데 하루종일 뭘 먹어야 할까... 생각하는게 일인데 뭘 먹을까 고민하면 이미 속이 미식거리네요.

도와주세요....
IP : 220.78.xxx.1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궁....
    '06.7.3 6:51 PM (61.255.xxx.3)

    바삭한 크래커, 참크래커 같은거
    토스트 바삭하게 구운거 이런게 입덧할때 효과가 있던데
    함 드셔보세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때 참크래커 같은거 몇조각 먹으면 좀 편해지더라구요
    (이건, 일반적인 이야기인지 간호학과 전공교수님께 들은거니 해보세요)

  • 2. 입덧
    '06.7.3 6:56 PM (221.146.xxx.65)

    날도 더운데 너무 고생되시겠어요.
    윗분말씀 다 맞구요.
    간혹 입덧이 너무 심해 임신6개월 이후까지도 음식을 제대로 못먹는 경우가 있었어요(주변 지인중에)
    그렇게 너무 심하면 산부인과에서 링겔 맞는 방법도 있구요(일시적이긴 하나 하루 이틀 정도 입덧이 잦아들어 토하지 않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끔됩니다.)
    한의원가면 6개월 이후에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한약이 있습니다.(입덧 가라 앉히는)

    지금 몇개월이신지 모르겠는데요
    만약 6개월 넘어가시는데도 입덧때문에 영양 섭취가 힘드신 정도시면
    한방이던 양방이던 병원 도움을 받으세요.

  • 3. 식빵
    '06.7.3 6:57 PM (220.86.xxx.14)

    먹어보세요.제과점에서 구운 부드러운식빵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 4. 비타민에서
    '06.7.3 7:16 PM (220.85.xxx.249)

    봤는데요. 입덧은 몸안에 수분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중 하나라네요.
    아가가 생기고 그러면서 몸안의 수분이 급격이 모자라게 되나봐요
    그래서 입덧이 심하면 물을 많이 먹어주라고 산부인과 의사가 그러던데요..^^

  • 5. 입덧전문
    '06.7.3 7:27 PM (59.13.xxx.172)

    방울토마토 차게해서 드세요...
    정말 효과 짱입니다...
    병원입원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먹게 되었는데 정말로 효과짱!!!
    제가 권해서 여러사람 사렸다는...ㅋㅋ

  • 6. 입덧전문
    '06.7.3 7:29 PM (59.13.xxx.172)

    그래서 건강한 아이 낳아서 자~알 키우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방울토마토 먹기로 속달래기 시작해서 나중엔
    음식 안가리고 다 먹을수 있엇답니다...

  • 7. 입덧이 심할땐..
    '06.7.3 7:34 PM (61.84.xxx.253)

    엽산이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 8. 힘내세요
    '06.7.3 8:01 PM (219.176.xxx.49)

    저두 전어구이 몇년전에 관광지에서 먹어보구 왕실망..
    가시가 왤케 많은지 그거 발라내다가 짜증나서 반도 안먹고 남기고 왔어요
    맛도 정말 별루없었구요..갈치나 조기보다 훨~씬 못미치는 평범한 생선맛이었죠

    근데 뭬야??
    며느리가 돌아온다???
    아마도 전어장사꾼들이 안팔려서 썩을까봐 만들어낸 얘기 같아요

  • 9. 무엇이든
    '06.7.3 8:06 PM (222.118.xxx.179)

    넘어가는걸로 배를 채우세요...
    저도 두달동안 너무 고생해서 끝이 안보일것같았는데
    이제 오개월 들어가니 살만해여..
    아직도 냄새싫고 좀 미식거리는건있는데 토하지않고 밥잘먹는것만으로
    넘 감사해요..
    전 초기엔 포카리 엄청 먹어대고 좀지나니 그것도 싫어
    그담엔 열무김치랑 밥한숟갈..음 그정도 먹엇네요..

    그리고 입덧가라앉는 한약 굳이 지으실필요없을것같아요..
    입덧이 병도 아니고 시간이 해결해주는거고
    한약 너무 너무 써서 그거먹다가 토해요..
    어떤사람은 열달내내 입덧한다는데 그래도 아가 다들 잘 낳더라구여^^

  • 10. 물도 토하지만
    '06.7.3 8:16 PM (203.235.xxx.135)

    입덧 심하면 물도 토해요. 그래도 자꾸 시원한 물 마시고,
    넘어가는 걸로 자꾸 드세요.
    저도 지옥같은 10주 동안을 토마토 먹고 버텼네요. 그래도 애는 건강하고 저도...
    힘내세요.

  • 11. 헤븐리
    '06.7.3 8:36 PM (210.94.xxx.89)

    입덧 하는 동안 물도 못 넘기고 토했었어요.
    직장 다니면서 일도 하던터라 허기지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었죠 ㅡ.ㅜ 초기엔 살이 되려 빠지더라구요.
    산모가 굶어도 아가는 엄마 영양분을 알아서 빼앗아 큰다니 다행이긴 했지만요.
    전 누가 매실액이 좋다 해서 매실액기스 사다가 희석해서 먹어도 보고 -> 별 효과 없었어요.
    아빠가 농장까지 가셔서 고구마 캐다 주셨는데 -> 입 대자마자 다 넘기고
    하다 하다 안 되면 병원가서 링거 맞기로 담당선생님께 얘기까지 해 놨는데 ...
    아가 엉덩이처럼 뽀오얗고 말캉한 복숭아 먹고 3일쯤 연명하다 ... 물려서 굶다가 ... 다시 한 3일쯤 연명하다 ... 도로 굶다가
    그러고 나니 식욕이 왕성해지고 살찌는 시기로 넘어가더군요 (┓-);

  • 12. 입덧엔
    '06.7.3 9:39 PM (211.59.xxx.239)

    4개월까지 거의 못먹고 종일 누워서 지냈었지만..
    그렇게 낳은 아기가 벌써 돌을 맞았고 아장아장 걷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멜론을 먹었어요. 입덧 가라앉히는데 효과 있대서. 괜찮더라구요.
    생강차도 효과있다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좋아요~

  • 13. 입덧
    '06.7.3 9:47 PM (219.252.xxx.49)

    입덧을 옛날 얘기로 말할 수 있게 됐다니..행복합니다.

    전 초반에 며칠 방울 토마토 먹다가 딱 끊었구요(먹기가 싫음)
    고구마 며칠 먹다가 퍽퍽해서 포기
    바나나로 허기만 때우고 그 밖에는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찾아먹고 매실하고 오미자 희석액 많이 먹었어요.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보셔야해요

  • 14. 지윤마마
    '06.7.3 10:00 PM (218.236.xxx.160)

    제가 입덧을 엄청스레 유별나게 했어요.토하는건 8개월까지도 토한것 같고요,애 낳는 그 순간까지도 미식하면서 별로 먹고 싶은것 없었습니다.애 낳오니깐 그게 사라지더군요.그래도 건강한 아이 잘 낳았고요.
    위엣님들이 말씀하신거 다 해보시고요,생강차도 마셔보세요.생강차가 미식거림을 어느정도 가라앉혀 주더군요.

  • 15. 시체놀이 ^^;
    '06.7.3 10:14 PM (211.35.xxx.140)

    임신중인 분 글에 이런 댓명이상하지만...
    제가 정말 시체놀이였어요. 원체 먹는거 좋아라 아니 사랑하는 사람인데...
    입덧 시작해서 몸무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졌어요.
    정말 물만 마셔서 화장실로 직행...
    입덧이 너무심해 엽산도 먹지 못했구요.
    이것저것 입덧에 좋다는건 다해봤는데 효과 못봤어요.
    한약 같은건 더 생각도 안해봤구요, 평상시에도 한약 못 먹었거든요.

    아무것도 먹지 못하다 쓰러질만 하면 병원가서 링거 맞고 퇴원하고...

    정말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했어요.
    하다못해 전화기 소리에도 속이 울렁울렁..

    살림 아무것도 안하고...
    그당시엔 정말 딱 죽고싶은 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입덧 심하게 해도 아이들 건강하게 낳았어요 ^^
    이것저것 다 해보시도 안되시면 살림도 포기...
    정말 내 한몸 돌보시면서 누워계세요.
    전 그렇게 하니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

    저 입덧으로 15kg 정도 빠졌거든요. 입신초기에서 삼개월가량 심했고
    나머지는 그래도 견딜만...
    그래도 우리 둥이들 36주에 2.5 2.6으로 건강하게 태어났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

    힘내세요

  • 16. 입덧이 심하면
    '06.7.3 10:39 PM (211.208.xxx.129)

    태어나는 아기가 머리가 좋은 아이가 나온대요.
    그러니 잘 참고 견디세요. 저도 입덧 심할 때 그 말
    믿고 잘 참았지요.

  • 17. 이런!
    '06.7.3 10:51 PM (218.147.xxx.194)

    님 글을 보니 몇년전 제 모습이 생각나서요.
    미국에 있을때 임신했는데 그 입덧이 상상초월..
    남편은 하루종일 일나가고 전 남편 오기까지 누워서 누가 밥해주는 사람, 뭐 하나 사 주는 사람 없이
    그 시간을 견뎠어요.
    간혹 먹고 싶은게 있었지만 한국의 어느 식당의 무슨 메뉴 이렇게 떠오르고...
    한국식당도 차 타고 한참 가야 되고... 배달도 한국처럼 메뉴별로 전화 한통화면 총알 배달
    척척 해주는것도 아니구.. 사람이 정말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지더만요...

    그땐 보험도 안 되는 형편이라 링거맞을 생각도 못하고
    좀 지나면 낫겠지 그렇게 하루하루 벼텼는데 거의 굶었죠.

    병원에선 환자들이 먹는 걸죽한 음료수(?) 그거라도 조금씩 마셔라 했는데 거의 못먹구..
    암튼 맨날 울고불고 한국간다고 난리치다가 공항갈려면 1시간 넘게 차를 타야되는데
    차도 못탔으니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했답니다.

    넘 입덧 심해서 막달까지 계속 식욕 없었고 몸무게 10키로 이상 빠졌다가
    막달때 임신전 몸무게로 겨우 되돌아와 2.6키로 애 낳았어요.

    전 입덧땜에 이것저것 맺힌게 많아.. 그때 여러 주변 상황이 어려웠던 것도 있지만...
    행복한 임신 기간을 못 보낸게 넘 한으로 맺혀 있어요.

    한국에 계시니 모든 방법 이것저것 다 해 보시고 아무쪼록 주위분들 도움 많이 받으셔요...

  • 18. 제 친구도
    '06.7.4 12:45 AM (61.252.xxx.4)

    죽순 달여먹고 좋아졌구요.

    한의사도 죽순 입덧 가라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데요...

    경동시장서 죽순사서 달여드셔보세요...^^

  • 19. 입덧..오우
    '06.7.4 9:23 AM (58.236.xxx.218)

    임신인듯싶은면 그날로 병원에 입원해서 아기랑 같이 퇴원합니다.
    밥...못먹습니다...물...못마십니다....한약....못마십니다.
    먹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병원에서 링거만 맞고 버팁니다. 나중엔 신경쇠약증세까지 나타나서 모든게 싫어집디다.

    그래도 아이는 건강합니다. 의사 샘 말이 엄마 죽을때까지 영양을 뺏어간다는군요.
    저 애기 날때 50키로도 안됐습니다.
    그래도 애는 2.5키로는 나가더군요.

    애기 낳자마자 요요현상으로 살이 장난이 아니게 찌더라는..
    임신해서 먹어도 될땐 못먹고 애 낳고 뺼때는 밥한숟가락 먹으면 그게 그대로 살로....
    정말 저주받은 체질입니다.

    근데 그렇게 못먹어도 살더라고요. 사람이...모진게 목숨이라고...

  • 20. 위에 글'쓴이
    '06.7.4 9:24 AM (58.236.xxx.218)

    입덧엔 약이 없습니다.
    음식으로 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정말 심한 입덧은 그냥 1년 죽었다 생각하고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가고 이쁜 아가는 태어납니다.

  • 21. 입덧중
    '06.7.4 3:19 PM (124.254.xxx.146)

    저도 바라던 아이를 가졌지만 입덧이 너무 심해 지금 거의 10주이상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속이 비면 더 구역질이 나요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속을 채워야해요

    전 첨에는 방울토마토랑 바나나 먹다가요
    물종류는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우유 (흰우유는 비려서 많이는 못먹고),커피우유,초코우유(커피우유는 커피도 들고 첨가물도
    들어서 안 좋을테지만 할 수 없었음) 랑 요구르트 이오 (무설탕이라) 이런거 쟁여두고 계속
    배고플때마다 먹었어요

    쥬스는 오렌지쥬슨 시어서 잘 안 넘어가길래 사과랑 포도 토마토 이런쥬스 마시구요

    떡 억지로 조금씩 입에 넣구요....
    밥도 직접 차려서는 못 먹어도 누가 차려주면 먹어져서 차려주는밥 먹고
    먹고 토하고 그랬어요

    너무 기력없고 토많이 하시면 링겔 좀 많으세요..그럼 조금 나아요...
    위에 제가 적은것중에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어보임 뭐라도 사다가 쟁여두고 드세요

    아직은 애기가 엄마가 굶어도 해를 받는시기는 아니지만
    속이 비면 입덧 더 심해져요

    요새는 저..참크래커도 사두고 우유랑 같이 먹고
    콘프레이크도 사다가 타먹고 그래요
    이제 15준데요 4개월되면 그친다그래서 16주만 손꼽아 기다려요

    제가 정말 먹성좋은 사람인데요
    어쩜 이리도 먹고싶은게 없어질 줄 몰랐어요
    아무것도 먹기싫고...속만 비어서 괴롭지않으면 생으로 굶고싶은 심정이에요
    이건 완전 살기 위해 먹는거라니까요...

    6주부터 시작해서...암튼 몸무게가 4키로가 빠졌어요
    저같은 통통녀에겐 있을수없는일이죠

    제 바로 위에 글처럼 음식으로 사라지거나 약이 없는거..그 말 맞는말이에요
    입에 땡기는데로 억지로라도 조금씩 드셔보세요

    수박도 조금 드시고...방울토마토도 드시고
    암튼 화이팅입니다!!!

    참!! 저는 무서워서 이를 잘 못닦아요
    이 닦으면 하도 올라와서 무서워서 더럽지만 자주 못닦아요 ㅠ.ㅠ
    한번 닦을때 큰맘먹고 닦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19 욕실 바닥 타일 결정.. 9 인테리어 2006/07/03 986
70418 럭키넘버 슬레븐보고 .... 2 Josh~!.. 2006/07/03 416
70417 아이 낮잠 재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초보맘 2006/07/03 342
70416 아발론 유모차.. 몇살까지 탈 수 있을까요? 1 아발론 2006/07/03 468
70415 베이비 모니터 필요할까요? 5 질문요 2006/07/03 330
70414 나리타공항에서 priority pass로 이용가능한 라운지, 어디일까요?? 4 사전조사중 2006/07/03 509
70413 컴퓨터 잘 아시는분? 8 컴맹 2006/07/03 497
70412 유럽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질문있어요. 6 유럽조아 2006/07/03 658
70411 무늬만 일캐럿 결혼 반지...어떻게 할까요? 10 토마토스프 2006/07/03 1,700
70410 해외도 좋구요 혹 바비인형구할수..... 2 알고계시면 2006/07/03 381
70409 띠가 뭐길래 7 2006/07/03 1,009
70408 6섯살 아인데요~ 열이나요 1 몸에 열이 2006/07/03 167
70407 얼만전에 헤르페스에 대해서 질문드렸었는데요 9 .. 2006/07/03 1,111
70406 에어컨에서 이런 소리 나세요? 1 에어컨 2006/07/03 501
70405 자기애만 이뻐? 13 속상해요 2006/07/03 1,933
70404 [노예며느리] 기사 보셨어요? 7 -_-;; 2006/07/03 2,330
70403 미운신랑.. 1 .. 2006/07/03 554
70402 아까 CSI 시리즈 다운방법 이어서 질문입니다! 9 에효 2006/07/03 672
70401 해외이사시 5 궁금 2006/07/03 385
70400 (급질) 더덕 고추장 삼겹살 하려고 하는데요 1 ㅎㅎ 2006/07/03 232
70399 직장인분들. 보통 몇시에 퇴근하시나요? 17 .. 2006/07/03 6,608
70398 내년에 학교가려면 9시에 재우면 안될까요? 13 예비초딩맘... 2006/07/03 773
70397 다들 집에 음식쓰레기 기계가 있으신가요? 7 구름 2006/07/03 897
70396 마음이 상했어요..ㅜ.ㅜ 11 휴~~ 2006/07/03 1,954
70395 (급질~!!!) 돌쟁이 아가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10 엉엉 2006/07/03 623
70394 자살이란걸...생각해본적이 있나여? 21 죽음 2006/07/03 2,449
70393 남편하고 싸워도 밥은 해줘야 되죠? 20 머 이뻐서?.. 2006/07/03 1,510
70392 일본 여행 다녀오신 분 ~ 5 여행 2006/07/03 750
70391 입덧... 도와주세요~~ 21 ... 2006/07/03 621
70390 영양제 문의 드렸었었는데... 5 궁금 2006/07/03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