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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애가 아직도 기저귀를 차고...
3재나 먹였는 데,휴 정말 저나 나나 힘 드네요.정신적으로
아이도 많이 위축 될텐데 그것도 더 걱정이고 병은 소문을
내야 된다기에 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1. 절대...
'06.6.30 2:22 AM (58.142.xxx.123)절대 서두르지 마시고..또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아이에겐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하세요..
아이가 맘을 편하게 가질 수 있게...
자신도 자꾸 실례를 하다보니 엄마에게 미안하고 안그래야지 하는 맘에
더 실수를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꼭 화장실가게 하시구요..2. 싸개대왕
'06.6.30 2:38 AM (121.55.xxx.96)울딸램 초딩 3학년까지 오줌쌌었어요
몸이 무지 약한편이거든요.
아침에 일어나 아이 깨운다고 아이방문열면 지린내가 진동을 하였지요
근데 하루아침에 괜찮아졌어요
그때 받은 스트레쓰 말도 못해요 근데 그날이후 깨달은게 있다면
오줌싸는 거나 인생살이나 시간이 약이더군요..3. 기다림
'06.6.30 9:04 AM (61.98.xxx.118)아들 지금초3
작년까지 기저귀 했어요
올해 부터 기저귀에서 해방 됐어요.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여보고,좋다는건 다해보았어요.
오히려 모든걸 중단한지 몇달만에 자연스럽게 가렸어요.
올해는 딱 한번 "꿈속에서 화장실에서 오줌마려워서 쌌는데..."
하면서 몇방울 흘렸더라구요.
조카도 여자앤데 초4학년 까지 그랬어요.
5학년 부터 거의 갑자기 가렸다고 했구요.
조카애는 캠프가면 밤새 잠을 안자고 아침이 될때까지 기다렸데요.
혹시나 실수할까봐.
아이를 편하게 해주세요. 심리적으로.4. 저둥..
'06.6.30 9:14 AM (221.164.xxx.147)울 딸래미가 아직 기저귀 차요.. 쉬 싸놓고도 그냥 자고 있지요.. 아들래미도 밤에는 늦게 뗀편이라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있는데요.. 자기 2시간 전에 물도 먹이지 않고.. 특히 수박은 조심하고 그래요.. 저녁식시기간도 6시 이전에 먹고요.. 그러니까.. 낫더라구요..
5. 우리딸
'06.6.30 10:05 AM (220.90.xxx.241)우리딸도 초등3학년때 까지 밤에 기저귀했어요.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저도 학교다닐때까지 밤에 실례했대요.
유전인가봐요.
그러나 둘째는 딱 18개월만에 기저귀 졸업해서 편했답니다.6. 유전 맞아요. ^^
'06.6.30 3:31 PM (211.58.xxx.168)유난히 방광이 늦게 발달하는 애들이 있대요.
울 남편도 초등 3학년까지...
결혼하고 10년인데 한번도 실수한 적은 없구요. ㅋㅋ
제 딸도 그런 기미가 있어 28개월 되어서야 쉬를 가리기 시작했는데...
전 정보가 있으니 그냥 느긋하게 놔뒀었거든요.
늦기는 했지만 쉽게 가렸는데 그 시기에 가르친다고 혼내고 그러면 불안해서 야뇨증이 생긴대요.
아예 기저귀 같은 거 채우시고 편히 자게 하고 모른척 하시면 아이가 저절로 야뇨증에서 벗어나지 싶어요.
어떤 아저씨도 그랬는데 어느순간 싹 나았다더라... 그러면서... ^^7. 그 물이..
'06.6.30 11:59 PM (210.205.xxx.140)참을 수가 없어요..
저도 자기전에 엄청 물많이 마시는 편이구요..울 애고 그렇네요..
전 어른이라 새벽에 2번정도 화장실 가는데..울애는 4살이라 기저귀신세..
축축하면 가리겠지 싶어 두어달 천기저귀 해줬는데..
그냥 싸고,,지가 벗어놓고 자지 뭡니까..ㅋㅋㅋ
이젠 포기하고 그냥 종이기저귀 채워 재웁니다..
채울때마다 아기 기저귀라 작지..그러니까 쉬야 하고 싶으면 엄마 깨워~
하지만 33개월 아직 그냥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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