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할줄 모르고 엄마한체 해달라니깐 것도 힘드신 거 보이고 해서 홈쇼핑에서 한창 팔기에
사보까? 생각했는데 후기가 천차만별이어서요. 혹 드셔본분 계시면 후기좀 올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 농** 홈쇼핑에서 파는 곰국 드셔본 분(소감 문의요)
곰국 조회수 : 700
작성일 : 2006-06-29 14:46:10
IP : 211.45.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루
'06.6.29 2:51 PM (59.9.xxx.108)였어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가 냄새가 좀 역하게 나던데요.
처치곤란으로 곤역을 치뤘습니다.2. 저도
'06.6.29 2:53 PM (125.177.xxx.250)별로였어요.비추!
3. 진
'06.6.29 2:54 PM (220.85.xxx.67)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기름기 하나없게 끓여주신거만 먹다가 그거뜯는순간 색부터 좀 그렇더니
(잘우려내면 정말 우유처럼 뽀얗거든요) 잡냄새도 나고 좀 그렇던데요.
똑같이 시어머니표에 길들여진 저희동서는 박소*(할머니이름) 붙은게 훨씬 낫다고 그러더라구요4. 저도
'06.6.29 2:55 PM (125.129.xxx.146)별로 2개인가 먹고선
냉동실에 처치곤란으로 있다가
이사오면서 죄다 버렸다죠 ㅡ.ㅡ5. 역시
'06.6.29 3:07 PM (218.236.xxx.35)배송 오자마자부터 냉동실로 직행시켰다가 몇 달 후 결국 버렸어요.
녹여서 버리는 것도 고역이더라구요 한강물에게 많이 미안했어요.6. ..
'06.6.29 3:46 PM (211.207.xxx.78)별로에요..사지 마세요.
7. ...
'06.6.29 8:02 PM (58.232.xxx.234)그런 홈쇼핑 방송보면서 넘 사고싶어서 살가말까 갈등 여러번 했었는데 어느날 마트에가니 박소*할머니 곰탕이 냉동식품고에 있는거에요.
옳타구나 하고 얼른 한봉지 사와서 먹어봤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영 맛이 없었어요.
그후로는 홈쇼핑에서 암만 곰탕 방송 나와도 다 거기서 거기겠지 싶은 생각에 입에 침도 안고이더라구요.8. ..
'06.6.29 8:58 PM (222.106.xxx.221)저도 먹고 토하고 다 버렸습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