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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목장요!
괜찮을까요? 혹시 다녀오신분, 그곳가서 체험할것이나 꼭 들러봐야 할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아이는 초6남아, 초3여아 입니다.)
1. 그곳은
'06.6.29 2:26 PM (59.26.xxx.165)날씨가 도와줘야 합니다. 여름에 날이 흐리면 목장이 온통 안개 구름에 싸이기 때문에 가도 소용 없어요. 출발하기 전에 그곳에 전화하여 상태를 물어 보고 가시길... 아래는 멀쩡 해도 그곳은 높아서 그래요.
저는 세 번만에 들어 갔답니다.
저는 그냥 차로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오기만 해서 체험이랄 것도 없지만 비포장이라 계속 몸이 흔들려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거기 안에 식당에서 황태구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아 기슭에 관광객을 위한 양떼가 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2. 마자요..
'06.6.29 2:36 PM (58.76.xxx.171)목장아래선 아무리 날씨가 쨍쨍해도 막상 올라가면 고지대라 안개에 이슬비에 양을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두 가기전엔 양떼랑 드넓은 목장을 뛰어다니는 걸 상상했는데 울타리를 다 쳐놔서 양떼를 아주 가까이선 볼수없고요..양떼목장 집입로에 양떼를 좀 모아놓고 먹이주는 체험할수 있는곳이 있어요..
상상했던것 보다는 아니지만 아이들데리고 가볼만 하답니다..좋은 여행 하시고 오세요3. 별로에요.
'06.6.29 3:16 PM (222.238.xxx.70)가지마세요. 정말 볼거 없어요.
입장료도 좀 비쌉니까?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왜 거기가 관광명소로 소개되는지 정말 이해불가!4. 왕별로
'06.6.29 3:54 PM (211.211.xxx.133)저도 정말 별로 였어요...
입장료... 황당한건,,,, 거기가 개인 사유지가 속해있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어찌나 비싸던지... 볼거나 좀 있으면 안 아깝게요....
볼거 하나 없어요.... 전에 가을동화엔가 나왔던 집 하나 있고... 영화에 나왔던 배경(나무언덕)
그정도??
길은 또 얼마나 험하게요.... 차 새로 뽑은지 얼마 안돼 갔다가 바닥 뚫어지는 줄 알았습니다..5. 달려라 삼천리
'06.6.29 4:40 PM (219.241.xxx.200)저두 입구까지 갔다가 입장료 너무 비싸서 차 돌려 나왔는데..
긍데 잡지마다 추천하는 명소더라구요.
궁굼했는데 안가길 잘 했네요~6. 부근의
'06.6.29 4:43 PM (125.241.xxx.2)양떼목장, 허브나라가 훨씬 좋지요
7. 2주전에
'06.6.29 4:43 PM (59.10.xxx.138)다녀왔어요
비온다고 했는데 그냥 떠났는데 다행이 해가 쨍쨍 ^^;
삼양목장은 입장료가 5천원인가 그렇고 양떼목장은 2천원인가 할꺼에요.
전 두군데가 같은곳인줄 알고 삼양목장을 갔는데;;
비포장 도로에 정말 넘 넓디 넓고 솔직히 하늘하고 벌판 이거 말곤 별로 볼건 없어요 ^^;
첨가는 사람은 양떼목장이 더 쉬울꺼라고 해요
한 40분정도 걸어서 한바퀴 돌수 있고 양떼도 풀어놓고 사진찍기도 더 좋다고..
저 자연경관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가니깐 좋던걸요?
즐거운여행하세요 ^^8. 예전에
'06.6.29 8:01 PM (211.224.xxx.12)중학교 땐가 갔다 왔었는데,
차두리 말 처럼 "이건 사깁니다" 란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그냥 황량한 벌판(멀리서보면 초록으로 보이려나?)에 소 몇마리.
그것도 깨끗한 소가 아니라 소똥이 몸에 묻은(보통 그렇죠^^)소와
밑에 소똥이 좀 널려 있었고, 여길 왜 왔어야 하지? 그런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근데 거기 왜들 가시나요?9. 궁금
'06.6.30 11:08 AM (211.204.xxx.22)좋은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