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나갔다가 사주를 봤습니다.
학생이면 만원만 내라길래,만원주고 봤어요.
생년월일 대면서 우습더라구요.
저요,,,72년생...ㅋㅋㅋ
어쨌든,,,
제 사주가 운이 너무 좋아서 남편도 잘되고,,,앞으로 평생 편하게 풍족하게 산답니다.
건강도 그리 썩 나쁘지 않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집에와서 신랑에게 큰소리 뻥뻥 쳤네요.
"내가 운을 그렇게 좋게 타고 났다잖아.내덕에 사는거야 자기는"
신랑,,,빙그레 웃습니다.
본인도 기분 좋다네요.
마침 올라오셨던 시부모님께도 그랬어요.
"오래 사세요~ 제덕에 앞으로 호강하실지도 몰라요~!"
아버님,어머님,,,마냥 우습다고 읏으시네요.
"막내 때문에 웃고 산다 ~",,,,하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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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이 넘넘 좋다네요^^
복녀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06-06-26 16:48:04
IP : 125.177.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턱
'06.6.26 4:50 PM (59.7.xxx.239)쏘세요~~~~~~~~~~~^*^
2. ..
'06.6.26 4:52 PM (211.179.xxx.25)우리 친허게 지내요. ^^
운 좋은분 옆에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게. ^^3. ^^
'06.6.26 4:53 PM (220.86.xxx.7)재미로 보는거지만 좋다는 말 들으면 기분 참 좋아요.
원글님 쭈~욱 복 넘치셔서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저도 조금 나눠주세요^^4. 복녀라는
'06.6.26 5:02 PM (203.233.xxx.249)이름도 넘 이뻐요..
그리고 이쁜 며늘이시네요 ^^5. 귀여우세요~
'06.6.26 5:54 PM (221.147.xxx.56)기분 너무 좋으시겠어요~
가까이 살고 싶어요...ㅎㅎ
기운좀 나눠 받게요...^^
행복하세요~6. 그럴수록
'06.6.26 9:04 PM (218.153.xxx.30)조심하심이
울 집안 올케 자기 사주 팔자 좋다했다고
사업벌여 다 날리고 70다 되도록 집도 없이
부보 형제 사촌 돈 다 떼어먹고 타지에서
어렵게 사시네요
넘 믿지말고 그냥 기분좋으시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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