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너무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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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세이프인지 가디언인지 무료로 원격설치해 주겠다고
전화가 와서 알았다고 했더랬는데...

이런저런에 글 읽어보니 1개월 뒤부터 유료라네요.
하나로 통신 홈페이지 가 보니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찾기도 무지 어렵게 되어 있어요.

한달 돈 3,000원에 회사 이미지는 신경 안쓰는  회사 보니 너무 황당합니다.

좀 괜찮은 인토넷 회사 있으면 당장 갈아타고 싶은 맘입니다.

10년이나 이용해 온 회사인데 갑자기 정이 똑~~~ 떨어집니다.

정말 자다가 코 베어가는 세상이네요.
공짜라고 하면 진짜 공짜인 줄 알았던 제가 바보 아짐인가요? 흑흑

[에구]

하나로 아직도 그 짓거리 합니까
작년에 그래서 욕 엄청 먹었는데요
저도 뭣 모르고 신청했다가 동생이 그런식으로 사기쳐먹는거다고 난리치면서 하나로에 전화해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다 더 괘씸한건 장기가입자들 찬밥취급하는거에요
8년을 프로급 사용해도 절대 아무소리 안하고 십원 한장 안깍아주다가 통신 끊는다니까
무려 만오천원가까이 깍아주더군요
메가패스는 그래도 선물이라도 주는것 같던데 그런것도 일절없고
탈퇴한다니까 그때서야 할인해주는거보고 정 떨어지더군요

[그회사]

아주 이가 갈립니다.
장사를 그따위로 해서 얼마나 벌란지..

[달래냉이꽃다지]

곧 하나로 만기인데
좋은의견들 감사합니다
다음엔 어디로 바꾸는것이 좋을가요?

[캐시]

그거 내가 안하겠다고 통지 안하면 그냥 연장되는거라길래 그만 두라고 했어요
저도 이사할때 비용내라고하면 바꾼다고 해야겠어요
근데 한국통신도 거기서 거기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