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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운 시누이
요.. 근데 빌려가는 ?에 아직 이것밖에 안모아놓고 뭐했냐고 하면서 한마디 툭 던지는데 돈빌려준다고 한
말 후회하게 만들더군요..
제입으로 뱉은말이라 어쩔수 빌려주긴 했지만 정말 밉습니다.
조건도 1년만 쓰고 갚는다더니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줄 생각을 안하네요..
정말 형편이 어렵다거나 한다면 받지않을 생각하고 빌려주긴 한거지만 날이 갈수록 너무 얄미워지는 시누
이의 본심을 알게 된 저로서는 기필코 받아야겠는데 어찌 받아야할지 것도 참 고민스럽네요..
저보다 5살이나 많은 시누이입니다.
참 생각없이 툭툭 내던지는 말이 나이 40이 되어서도 어찌 저러고살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정말 '시' 가 들어가는건 너무너무 싫으네요..
처음엔 그냥 저죽었다 하고 싫어도 좋은척 아파도 내색않고 지냈더니 저를 아주 만만하게 보았나봅니다.
이런 관계까진 되고 싶지 않았는데 (특별한 계기는 없습니다만) 이젠 음성듣는것도 싫으네요
1. 저두
'06.6.25 10:23 AM (59.12.xxx.235)지금 그래요.
늘 자기 입장.주장만 내세우는 시누가 너무 밉고 싫어요.
어린조카들 앞에서 자기맘에들지않을때마다 이년저년하는 시누이 참 생각만해도
답답해지네요.
형제간에 의상하지않으려고 지금은 참고있지만 (저 30대중반) 시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보고싶지않네요.
지금은 저두 고의적으로 전화도 덜하고 피하고있는데 또 연락않한다고 뭐라고 욕하는소리가
들리네요. 그래도 이젠 무시하고 산답니다. 그래야 내가 숨이라도 편하게 쉴수있을것같아서요.
힘내자구요^^2. 미투
'06.6.25 11:08 AM (59.7.xxx.124)시자들어감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고 불편한건지~~
전 시누가 두분이신데 성격다른 시누이 맞출라면 진짜 힘드네요..
말은 또 왜그리 많고 불만들인지 자기들도 며느리면서~~3. ..
'06.6.25 11:28 AM (61.98.xxx.28)시자 한테 빌려준돈 받기 힘들어요
우리도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빌려준거 몇년이 되도록 말도 없어요
빌려주는 사람이 바보지
저도 돈 포기하고 제발 인연끊엇음 싶어요4. 정말...
'06.6.25 12:05 PM (218.48.xxx.216)남편 형이 3천만원 2년만 쓰고 주마 해서 처녀때 모은 제 돈을 줬었거든요.
2년은 무슨... 4년도 넘게 지나서야 큰동서 친정엄마 돌아가셔서 유산 받아 주더군요.
돌아가신 분한테는 안됐지만 그 할머니 안 돌아가셨으면 영영 못 받을뻔 했습니다.5. 밉다못해측은한시누
'06.6.25 12:55 PM (211.213.xxx.109)거꾸로 생각하면 나도 친정가면 시누가 되는데...
시집와서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시누시집살이가 더 고되다 말합니다.
아예 오빠명의로 2천 빚내달라고 협박하는 시누 그러면 누가 갚아야하나고 하니
1초도 생각안하고 오빠가 갚아라 합니다. 시누나이40에 어찌그런 인생을 사는지 ]
결혼도 안하고 시누이야기 할려면 밤새고 다 못하고,,,,,6. ...
'06.6.25 5:50 PM (58.73.xxx.95)그 시누 참~염치는 엇따 팔아 x먹었는지...
빌려가는 주제에 ,뭐하느라 이것밖에 안 모아놨냐니
그러는 지는 뭐하느라 겨우 그것도 없어서 돈 빌려간대요?
저두 시누라면 아주 호칭조차 듣기싫고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첩첩이 감정이 쌓였는데...그 집 시누도 참 네가지 엄청시레 없네요7. 저는
'06.6.27 2:20 PM (211.202.xxx.186)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시댁은 그래요.
빌려갈 때도 좋게 빌려가지도 않으면서...
돈도 제대로 주지도 않고...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화나죠.
저는 그래..너 잘 먹고 잘 살아라~하고 마음을 비운지 5년이 넘었는데...
그래도 가끔가다 생각하면 확~~~~~~~~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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