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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스위스전. 둘 다 붉은 색. 유니폼의 색을 아십니까?
2;0으로 대한민국 승리!!!
신 죽음의 G조에서 대한민국 조 1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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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듣게 될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토고와의 경기를 보니까 스위스도 붉은 응원복에 붉은 유니폼이더만요.
응원복이야 같아도 되지만 유니폼은 같은 수는 없고, 대 스위스전에서 어느 팀이 붉은 색 유니폼을 입나요?
고음의 붉은 악마, 저음의 스위스 응원단.
대 스위스전은 붉은 색의 물결로 두 나라의 응원단 구분이 안되겠네요.
그보다 조 2위 16강 진출이면 스웨덴과 붙는다죠?
아시아, 특히 한국을 우습게 여기는 스위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8강, 4강에 오르기 위해서 스웨덴은 피해갑시다.
반드시, 무조건, 기필코, 꼭, 확! 실! 히! 스위스를 이깁니다.
대~한민국, 짜짝~짝 짝짝
1. ^^
'06.6.20 9:50 AM (203.241.xxx.14)저두 어제 경기보면서...
응원복도 붉은색, 유니폼도 붉은색.... 어찌되는지 생각했었는데...^^2. 그때..
'06.6.20 9:50 AM (211.114.xxx.233)울나라는 위 아래 흰색 유니폼이랍니다
3. 어떤분은
'06.6.20 10:02 AM (58.226.xxx.34)조2위로 올라가면 스페인하고 붙는다고 하던데요. 더구나
스페인이 우승후보라 제발 조1위로 16강 진출해야 한다고 하던데요.4. 그럼
'06.6.20 10:12 AM (221.150.xxx.115)조1위로 올라가면 누구와 경기하게 되나요?
더 독한 팀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요? ^^5. 자일리톨
'06.6.20 10:22 AM (218.51.xxx.66)1위로 올라가면 우크라이나하고 붙습니다.
스페인은 우승후보 1순위라는데 그래서 꼭 조 1위로 16강 진출해야하거든요.
우리 모두 24일 대 스위스전을 응원합시다~6. ..
'06.6.20 10:48 AM (210.94.xxx.51)조 2위라도 16강 올라가기만 했음 좋겠네요.. ^^;;;
제가 너무 소심한가용7. 엥?
'06.6.20 10:55 AM (211.173.xxx.18)조2위로 올라가면 스페인과 붙는것이 확실하지만,
1위로 올라가면 아직 어디랑 붙을지 모릅니다.
사우디, 튀니지, 우크라이나중 한나라입니다. H조 2위는 아직 혼전중.8. 선물상자
'06.6.20 11:10 AM (211.253.xxx.18)울나라 어떤 선수인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스위스전때 관중들이 전부 붉은 옷일꺼 같다구..
그럼 모두 붉은 악마라고 생각하고 힘내서 경기하겠다고 하던데요.. ^^9. 제가 알기론
'06.6.20 11:15 AM (58.79.xxx.54)ㅇㅣ운재선수가 한 말인것같아요.
10. 원글
'06.6.20 12:03 PM (220.86.xxx.245)우리나라가 위아래 흰색이면 스위스가 붉은색을 입는다는 겁니까?
백의민족의 뚝심을 세계 만방에 떨치길...
놀토 새벽이라면서요?
세계가 놀라는 응원문화. 대 스위스전에 그 진수를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장마 전선도 그날은 놀라서 오지 못하도록 응원합시다.
2002년에 이어 월드컵으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 축구보다 더 자랑스럽습니다.11. 하하
'06.6.20 4:52 PM (210.95.xxx.240)네..마자요.
그런애들 더러 있어요
아드님이그런유형인지 제가 직접못봐서 뭐라 못하겠지만
형님이 아이에 대해 알고 말했다면 맞을가능성이 높아요
어른들만 모든걸 비우는게 아닙니다.
애들도 비워야해요.
스폰지 같은 애들이 잘 담아요
선입견이라던지 자기주장 자기의견이 너무 강한애들이 그래요
자기가 배운 어줍잖은 능력치에 과잉기대를 하는거죠.
사춘기라서 그런건 아니예요
아이의 기질과 기존에 답습해오던 버릇들이 잘못든경우에도 그래요.
제가 중딩때 그랬어요
성적은 전교권이였는데 제 스탈대로 풀었어요
선생님이 정석대로 가르쳐주면 저선생 실력없네 하고 제가 그냥 그 선생님에 대해 판단해버리고 안받아들였어요
그래서 저혼자 제 방식대로 했는데 제가 좀 돌아서 간게 아닌가해요결과적으로 성적은 좋았지만
그건 제 머리라던지 뭐 다른변수가 잇었던거고
만약 머리가 그렇게 좋지 못한데 자기방식고수하고 다른방법이나 다른사람의말을 안듣는다면
힘들어요
그런데 이건 과외로 돌린다고 해결되진 않아요
애 성격을 어느정도 바꿔놓고 해야되요.
아니면 그애가 선생님을 완전히 신뢰하도록 만들던가.
저 일하러 가야해서 여기까지만 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