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꾸 멍이 들어요

조회수 : 744
작성일 : 2006-06-20 08:30:47

다리에 팔에..이유를 모르겠다 싶은 멍이 들어있네요
어디 부딪치거나 다친 기억도 없는데..
멍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

이거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두고  봐도 되는건가요?



IP : 211.207.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0 8:39 AM (211.59.xxx.39)

    병원에 가세요.
    나 모르게 멍이 잘 든다는건 혈관이 약해져 있다는 얘기인데요.
    병원에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 지금 먹고 있는 약이 있다면 그것도 꼭 말씀 하시고요.

  • 2. 김은미
    '06.6.20 8:58 AM (210.95.xxx.240)

    혹시 멍이 부푼상태이거나 또는 입안 등이 헐어있지는 않은가요?

  • 3. ...
    '06.6.20 9:02 AM (125.240.xxx.122)

    얼른 빨리 지금 병원가세요. .............피 검사 하자고 할거예요.

  • 4. 김은미님
    '06.6.20 9:09 AM (125.244.xxx.130)

    저도 다리에 빨갛게 부풀고 멍이 들때가 있고 입안이 자주 헐어요
    무슨 병일까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무슨 병일까요? 걱정이 되네요

  • 5. 김은미
    '06.6.20 9:22 AM (210.95.xxx.240)

    벌겋게 멍들거나 점막부분(입안, 눈속, 질 등)에 궤양이 생기게 되면 아마도 베체트씨병 초기 증상인 것 같거든요
    피부과로 빨리 가보셔야 되요 심하면 관절염도 생기고 얼굴에도 여드름 난 것 마냥 마구 돋아나구요

  • 6. .
    '06.6.20 10:03 AM (222.118.xxx.56)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가끔 그런데 ...

  • 7. ....
    '06.6.20 10:16 AM (222.106.xxx.200)

    저희 시어머니도 으렇게 멍이 들어 병원가서 피검사 해보니 백혈병이셨어오.
    그래서 전 그 이후로 몸에 난 멍에 무심할 수가 없더라구요.
    집안 내력처럼 혈소판 수치가 낮아 멍이 쉽게 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평상시와 다르게 멍이
    드는거라면 빨리 병원에 가서 피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피부과도 좋고 내과나 가정의학과 가셔도 검사 할수 있을거에요.

  • 8. 비타민
    '06.6.20 11:45 AM (144.135.xxx.162)

    제경우도 그런데 부실하게 먹어서 빈혈+영양실조인 경우 필수 비타민 같은 게 모자라 그러기도 한데요. 멍이 약하게 들어서 그렇지... 나머지는 강쥐랑 놀다가 약하게 물린경우도 멍들기도 해요.

  • 9. 멍만
    '06.6.20 1:52 PM (221.153.xxx.39)

    든다면 혈소판 감소증일 경우가 많은데요.
    가까운 내과 가시면 몇천원에 검사하실 수 있어요.
    저도 한때 혈소판감소증으로 온몸이 군데군데 시퍼랬는데요.
    급성이어서 금방 좋아졌어요.
    병원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27 조작이 쉬운 디카 뭐가 있을까요 2 ? 2006/06/20 303
68126 이민가는데 스텐웍이 사고싶어요 1 에공 2006/06/20 409
68125 G메일 초대장좀 부탁드려요!! 2 G메일 2006/06/20 323
68124 폴로 메쉬 원피스 있잖아요 3 갈등 2006/06/20 963
68123 꿈풀이부탁드려요.아랫이빨과 잇몸까지 빠지는 꿈 12 2006/06/20 3,122
68122 출산시에 들어야 하는 좋은 보험이 있나요 ? 1 권미순 2006/06/20 236
68121 22개월 아기 중이염 여쭤봐요... 2 중이염 2006/06/20 148
68120 전자제품에 대해선 통 몰라서요.. 고장인가요?.. 2006/06/20 85
68119 전노민 김보연 부부요.. 6 우후 2006/06/20 3,352
68118 다리 휨(연세 있으신 어머님들) 7 도움좀 2006/06/20 456
68117 사진이랑 그림 스캔 해 주는 곳은? 7 대입학부모 2006/06/20 223
68116 아무래도 둘째를 가진거 같아여.. 7 둘째... 2006/06/20 750
68115 사기치는 배스킨라빈스!!! 후기..... 4 화이팅!!!.. 2006/06/20 1,560
68114 보험사or은행권 대출 문의 드려요. 1 담보대출 2006/06/20 89
68113 자동으로 로가웃 되는 바람에 .... 4 로가웃 2006/06/20 246
68112 대 스위스전. 둘 다 붉은 색. 유니폼의 색을 아십니까? 11 붉은 색 2006/06/20 1,386
68111 방학중 자신감 기르기 캠프나 강좌... 1 딸맘 2006/06/20 264
68110 폐경은 언제 쯤 올지 궁금하네요. 3 궁금 2006/06/20 777
68109 이런 신랑이랑 사는 거 자랑해도 되는거져?(염장질 죄송) 9 자랑모드 2006/06/20 1,418
68108 엘리베이터사용료 다들 내시나요? 15 다들? 2006/06/20 1,161
68107 저렴하면서 효과좋은 알러지침구 추천 좀.... 2 요셉피나 2006/06/20 199
68106 틈날때마다 들려 줄수 있는 영어 3 초등 1학년.. 2006/06/20 747
68105 남편이 채팅을 했다는데요.. 7 채팅 2006/06/20 1,528
68104 자꾸 멍이 들어요 9 2006/06/20 744
68103 15개월 아기 무얼 만들어 먹이시는지요 1 2006/06/20 210
68102 초등 삼학년 여자아이도 생리하나요? 13 우는 엄마 2006/06/20 1,533
68101 결혼하고 애낳고.. 싫어진 일중에 하나.. 사진고르기 2 2006/06/20 891
68100 너무 우울해요.. 으 20 우울해.. 2006/06/20 2,188
68099 "경구용 피임약을 샴푸에 갈아써보겠다고"라고 저에게 질문 하신분.. 2 잠오나공주 2006/06/20 1,440
68098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1 이럴때는.... 2006/06/20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