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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풍 맞은 가정부도 죽는다네요.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06-06-17 12:37:30
연탄 가스로 죽는다는데
재미있게보고는 있지만
정말 작가의 정신 세계가 궁금해져요.

어쨋던 저는 끝까지 볼거에요.
IP : 202.30.xxx.2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7 12:44 PM (59.7.xxx.239)

    그 드라마 사람들이 많이 뭐라 하면서도 보는거랍니다^^
    너무 쌩뚱맞은 설정이지만 끝까지 봐보세요^^

  • 2. 저도^^
    '06.6.17 12:51 PM (61.109.xxx.155)

    요즘 연탄가스 마셔 죽는 사람있나요?
    그것도 1960~70년대도 아닌 2006년도에 푸하하하~
    저도 정말 작가의 정신세계 궁금합니다.

  • 3. 아직
    '06.6.17 12:55 PM (125.177.xxx.250)

    연탄 사용하는집 많은데여,,,

  • 4.
    '06.6.17 12:55 PM (202.30.xxx.243)

    daum댓글에 보니
    주인공 한테 불리한 사람 다 죽인다네요.
    배득이도 각오해야 할거 같네요.
    나오지도 않는 그 아들을 죽일거라구요

  • 5. 그작가
    '06.6.17 12:56 PM (203.254.xxx.176)

    인어아가씨 때부터 정신세계 궁굼했슴돠 !!//왕꽃선녀님때 대박

  • 6. 그거
    '06.6.17 12:57 PM (61.98.xxx.93)

    정말이에요?
    허걱..공포물을 보는 듯한 기분이네요.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죽는다....

    정말 그 작가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범상치 않을 것 같은...^^;;

  • 7. 미친작가
    '06.6.17 1:05 PM (125.190.xxx.30)

    정신병원에 가야할 작가가 어떻게 대중매체에 글을 쓰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작가의 드라마를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정신세계도 병들어 가는겁니다
    사회악입니다

  • 8. 음마.
    '06.6.17 1:12 PM (61.97.xxx.123)

    그럼 배득이도 쥭겟군요..ㅋ

  • 9. 오메..
    '06.6.17 1:13 PM (210.91.xxx.100)

    배득이를 젤 공포시럽게 죽일 것 같지요?

  • 10. 배득이는
    '06.6.17 1:20 PM (59.7.xxx.239)

    손좀 봐줘야 해요 ㅋㅋㅋㅋㅋ
    정말 배득이 정신세계도 아주 놀라와서리 ㅋㅋ

  • 11. 어쨌든
    '06.6.17 1:34 PM (211.216.xxx.100)

    저도 끝까지 보긴 할껀데요.
    배득이는 각오 단단히 해야 겠네요.ㅋㅋㅋㅋㅋㅋ

  • 12. 시골에
    '06.6.17 1:39 PM (61.74.xxx.25)

    내려가자마자, 연탄가스가 방으로 스며들어서 죽는다는군요.
    자경이가 집때문에 배득에게 따지다가 조산을 하고, 깨어나서는 실어증(하긴, 기억상실증으로 하기에는 자기도 좀심했다 싶었겠죠.)걸린다네요.
    완전히 이 드라마 하나로 모든장르가 커버되는것같아요.
    진한 닭살 멜로(왕자커플), 신파(시어머니 결혼반대, 핏줄집착) 공포와 서스펜스,미스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메디까지

  • 13. 하늘이시여
    '06.6.17 1:51 PM (218.155.xxx.128)

    쓰레기 집합소 ㅋㅋ

  • 14. ...
    '06.6.17 1:52 PM (58.73.xxx.35)

    저두 그 작가 진짜 짜증나요
    희한한 소재로 ,매번 인기는 끕니다만
    결국 막판에는 이야기가 참 어이없이 늘상 흘러가더군요
    진짜 정신세계 해부해 보고 싶어요
    접때 인어아가씨도 결국엔 붕어아가씨 만들어 놓더니
    이번에도 지버릇 개 못주고 또 뭣같이 이야기 끌구 가네요
    저야 그 드라마 보지도 않지만, 인터넷 뉴스같은데 하도 자주 뜨니까
    대충 내용은 알고 있지요...
    얼른 드라마 끝나버리고,그작가 이제 글좀 접고 정신수양 좀 했음 좋겠어요

  • 15. 저도
    '06.6.17 1:54 PM (221.159.xxx.105)

    잉어아가씨.왕꽃선녀님는 결말은 외면했는데......
    이번에 끝까지 보고시포요.
    돌 던지지 마삼, 플리즈~~~~~~~~~~~~~~

    첨엔 자경이 콧구멍 땜시 답답혔는데....연기력도 나아지고 특유의 여성적 부니기
    그리고
    한 혜숙님의 미모가 넘 좋아요.

  • 16. 카민
    '06.6.17 1:55 PM (124.5.xxx.234)

    처음에 한혜숙의 딸 그리는 마음이 애틋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날이 갈수록 이상해 지더니 드디어는 납량특집극으로 변하네요,

    그래도 설마 다아 죽이겠어요?
    제발 헛소문이기를 바래요.... ㅋㅋ
    아니면 그런 이상한 드라마를 내보내는 방송사가 너무 두려워질거라는.......

  • 17. 이건 딴이야기인데
    '06.6.17 2:01 PM (222.107.xxx.116)

    자경이 수술전 사진 야후에서 보셨어요?
    김남주 수술전보다 더 쇼킹하더군요. 우리나라 성형의술 놀라워요.
    저두 부작용 걱정없고, 돈만 있다면 당장 연애인들 다니는 병원 가고 싶더라니깐요.

  • 18. 완전공해
    '06.6.17 2:02 PM (222.118.xxx.56)

    작가는 그렇다치고.... 그런 드라마 내보내는 방송사 정말 웃기죠....이해 불가!

  • 19. 어제
    '06.6.17 2:04 PM (125.181.xxx.221)

    유선에서 해주는거 재방봤는데요..
    하두 82에서 얘기를 많이 들어서..어떤지 알고 있었지만..
    왕모가 그 가정부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까지 당부했는데..
    그 가정부는..자경이한테 자꾸 얘기할라고 그러고..같이 잠자던 간병아줌마한테도 얘기할라구 하구
    암튼 그 가정부도 약간 상태 이상하더만요..
    하지말라는 부탁을 받고도 줄창 얘기하려는 심뽀는 뭐랍니까?

    게다가..자경이 의붓엄마..배득이?
    아무리 친엄마 아니라지만..사위한테 44평짜리 아파트를 받고..녹음긴지 뭔지 넘겨주는..
    그 이상한 여자..
    죽는다니 다행입니다.
    예고편에 보니..뭐 사무실을 차렸나보던데..
    쫄딱 망하길..

  • 20. 한가지 더
    '06.6.17 2:06 PM (222.118.xxx.56)

    이것도 딴 애긴데... 한혜숙씨는 웃을 때 잇몸이 너무 보이는걸 의식해서 웃는 표정 지을 때는 정말 보기 거북해요. 잇몸 좀 보이더라도 자연스럽게 웃으면 좋으련만.. 웃는 표정에서는 정말 괜히 고개도 끄덕이고 딴 동작도 함께 하더군요.한헤숙씨! 좀 자연스럽게 웃어 주세요!~~

  • 21. 배득
    '06.6.17 2:30 PM (59.187.xxx.93)

    배득역 맡은 박해미씨? 도 두렵다고 하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 22. 행복
    '06.6.17 6:15 PM (61.103.xxx.153)

    그냥 시판 햄이라는 뜻이었어요.
    햄은 고기 덩어리로 만드는 건데 스팸은 엄밀히 말하면 갈아진 고기로 만든, 솔직히 뭐가 들었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정크 취급을 받거든요. ^^;;;;
    수제 햄이라면 더 좋겠지요.
    원글님이 만들어 보심 어떨지요?

  • 23. 윗분 저도님
    '06.6.17 9:28 PM (218.149.xxx.127)

    자경 콧구멍 ~~ 한참 웃었습니다 저는 가끔 재방 봤었는데
    자경 의븟엄마가 배득이란 것도 인제야 알았군요

  • 24. 경악
    '06.6.18 1:15 PM (222.97.xxx.116)

    윤정희 수술전 사진 야후 가서 봤는데
    정말 돈이 좋군요.
    완전 변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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