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름휴가를 혼자가려구요...

여름휴가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6-06-17 12:12:16
혼자 여행은 해보지않았습니다.
1년동안 직장 다니느라 어디 한번 다녀보질 못했구요.
아이도 고등학생이라 동행하진 못하구요
어다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국내로 3박4일 정도 돌아다니고 싶은데요
숙박 이나 장소 좀 추천해주세요
시끄러운 피서지가 아니어두 돨것 같아요
혼자 다니는것이 위험하진 않을까요 .
다녀보신 분의 답글 부탹 합니다(대중교통 이용)
IP : 211.178.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걱정스런
    '06.6.17 12:28 PM (222.108.xxx.33)

    서울에서는 가능합니다. 워낙 큰 도시라서요. 하지만 지방에서는 혼자 있는 여자는 사연이 있는 (?) 것으로 간주하는 남정네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외국을 다녀오세요.

  • 2. ..
    '06.6.17 12:37 PM (211.223.xxx.74)

    부산으로 가세요.부산 해운대쪽 특급호텔이 전망좋지만..그것보다는 부산 서면 롯데호텔도 괜챦아요.
    거기 몇일 묵으면서.. 백화점 면세점 아이쇼핑도 천천히 느긋하게 하고..호텔과 붙어있는 복합관에서 영화도 한두개 보고...서면시내도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물론,바다는 택시나 지하철타고 가서 봐야겠지만요.홍콩 구경하는 것 번잡한 도심 탐험을 즐긴다면..부산서면롯데호텔이 여자 혼자 놀기에 참 좋아요.
    지하철타고 남포동으로 가서 (30분걸려요) 국제시장이며 자갈치며...구경해도 재밌구요.
    또 지하철타고 동래쪽으로 빠져서...금정산 범어사에 가보셔도 좋구요...(약 30분)
    부산 여기저기를 지하철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니깐...외국여행하듯이...여기저기 부산관광
    혼자서도 재밌게 할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해운대는..첫날은 바다보면서 즐거워도...둘째날부터는 왠지 처량하고 외롭게 느껴질 것 같아서요...

  • 3. 제 친구가
    '06.6.17 1:08 PM (221.138.xxx.103)

    혼자서 동해안여행을 갔었는데요
    굉장히 처량맞더라구 하데요...ㅋㅋ

  • 4.
    '06.6.17 1:25 PM (222.108.xxx.41)

    제가 여행간다면 제주 롯데 호텔 잡아서 숙박하구요. 그근처만 걸어서 돌아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 5. 제주도
    '06.6.17 1:48 PM (203.254.xxx.176)

    강추에요 몇일전에 갔다왔는데 왠만큼 깔끔한 팬션 거짐 1박에 비싸봤자 4,5만원대구요~
    어딜가도 풍경좋고 요즘 제주항공 가격도 많이 내렸잖아요? 항공비평일가면 4만원대!!
    혼자 널널하게 다녀오기 넘 좋아요..어딜가도 예쁘고 팬션도 어찌나 많은지 경치좋은곳엔 늘 예쁜 팬션이 있더라구요~조금있으면 자리돔축제도 해요...5일장도 넘 크고 좋답니다~~제주 강추!!
    롯데호텔근처에는....중문관광단지라 테디베에박물관 ,소리박물관,천지연,볼게 얼마나 많은데요~

  • 6. .
    '06.6.17 2:02 PM (59.27.xxx.94)

    국내여행으로 한정하셨는데...'여자 혼자'라는 남들의 시선에 아예 신경쓰기 싫으면 가까운 일본으로 다녀오세요. 이젠 비자도 필요 없으니 제주도 가듯 비행기만 예매하시면 되고, 혼자여행도 부담없는 곳이니까요.

    동경에서 쇼핑하시거나 전철로 교외 다니시는 코스도 좋구요,
    오사카(간사이 공항)에 내리셔서 나라,교토에서 유적 중심으로 한가롭게 구경하시는 것도 좋아요(교토는 일일승차권으로 버스 타시면 편해요).
    개인적으로 교토 은각사 옆 '철학의 길' 따라 산책했던 게 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60 운전면허 취소되었을 경우 주민등록주소지에 있는 곳에서 시험치뤄야 하나요? 4 운전면허 재.. 2006/06/17 144
313659 20개월 딸아이 수족구에 걸렸어요... 5 넘 힘드네여.. 2006/06/17 554
313658 수영다니기가 무서워요. 9 솔향 2006/06/17 2,196
313657 가슴이 10 없어요.ㅠㅠ.. 2006/06/17 1,008
313656 집 살때 주의해야 할점은 무엇인가요? 4 궁금합니다... 2006/06/17 756
313655 믿을수 있는 음식점은 하나도 없겠죠? 11 으이구 2006/06/17 1,417
313654 안면도에 있는 좋은 펜션 추천좀.. 5 윤서맘 2006/06/17 454
313653 <하나님의교회>사람들땜에 완전 짱나요.. 11 어이없음 2006/06/17 1,215
313652 용인 역북동또는 마평동에 사시는분~ 퍼시픽블루 2006/06/17 101
313651 영어 문법 질문 하나만 할게요. 8 영어 2006/06/17 483
313650 드리쿨러 얼마하나요? 7 드리쿨러 2006/06/17 443
313649 정말 이렁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28 ㅡㅜ 2006/06/17 2,127
313648 혹시 그림 팔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5 율마 2006/06/17 508
313647 지금 사무실에 계신분들 뭐하며 시간보내나요.. ㅠ.ㅠ 7 놀아줘~ 2006/06/17 444
313646 컴퓨터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는데요 4 동동이만 2006/06/17 238
313645 '하늘이시여' --풍 맞은 가정부도 죽는다네요. 24 2006/06/17 2,719
313644 하나로통신의 횡포~ 6 밤과꿈 2006/06/17 629
313643 전라도,,,경상도,,,거기 사는것일 뿐. 29 영.호남 커.. 2006/06/17 1,403
313642 하나로 전화, 인터넷 쓸만 할까요.... 4 kt 이동 2006/06/17 315
313641 바디슬렌더 사용해보신분 알려쥬세요 1 nan 2006/06/17 163
313640 여름휴가를 혼자가려구요... 6 여름휴가 2006/06/17 674
313639 출산후 먹는 음식중 잉어랑 가물치요... 7 희진맘 2006/06/17 351
313638 저도 기저귀예요, 한달 기저귀값 여줄께요 5 2006/06/17 608
313637 참외먹으니 오히려 변비가 와요 (죄송...) 3 끄응.. 2006/06/17 445
313636 기저귀를 사려고하는데요.. 3 기저귀 2006/06/17 244
313635 아파트 구경하는집 경비부담 22 맑은하늘 2006/06/17 1,884
313634 어디서 팔아요? 4 금이요.. 2006/06/17 503
313633 아파트 공동공간 12 답답 2006/06/17 1,158
313632 모유수유중.... 2 부탁드립니다.. 2006/06/17 269
313631 잘지워지는 크레파스 추천좀 해주세요 1 크레파스 2006/06/17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