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 아는형들이랑 본다더니
어딜간건지
전화기는 꺼져있고..
더 무서운 내마음.
안들어와도 없어도 시큰둥..
이런마음 드는 제가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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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아직 안들어오네요
신랑 조회수 : 477
작성일 : 2006-06-14 08:44:42
IP : 211.213.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은미
'06.6.14 8:55 AM (210.95.xxx.231)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와 같군요...
저도 무관심해져 가는 내 모습보면서 좀 무섭기도 하지만~
한번씩 다~ 거쳐가는 과정인가봐요
아마도 찜질방에서 쉬고 계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들어오시면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
전 아침 출근하는데 그때 빨간티입고 빨간머리수건 두루고 얼굴 벌~개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
무지 많이 봤어요2. ^^
'06.6.14 9:25 AM (221.164.xxx.187)새벽에 차 몰고 나가니 청춘남여,아주 떼로 빨간티셔츠 바람으로 아직 술에 절어 돌아다닙디다.
온 국민이 아직 ~~ 감동에...^^이해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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