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회사 돈관계일을 하는지라 회사 카드가 있고..회사 회식하고 접대를 이카드로 계산해요.
이쪽 팀으로 옮긴후로 일찍오면 11시 늦으면 1-2시 여요.
얼마전 새벽에 일어나서 지갑을 보니 카드점표에 40 정도 술값이고 80만이 서비스비인가(?)로 ..그니까 이 비용은 여자들 주는 돈인거죠...찍혀 있던데요...
아니 술은 40만원인데 여자가 80이면 어떻게 놀았길레 이런건지..ㅠㅠ
증말 궁금하네요.
여자 있는 술집 가는게..정말 불결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이걸 제가 말을 해야 하는건지 모른척 하고 있어야 하는지...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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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원 술값의 정체는?
ㅠㅠ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06-06-09 20:21:37
IP : 211.117.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말이죠
'06.6.9 8:38 PM (211.38.xxx.132)술집들은 탈세를 위해서 서비스 요금으로 일정 포션을 정해 놓는다고 하던데요.
몇명이서 가서 무엇을 먹고 놀았는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한 4명이서 양주먹고 놀았으면 그정도 금액이 나오지 않나요?
일단은 여자나오는 술집에 간것이 잘못이긴 하지만
액수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받았느냐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어쨋든.. 여자가 나오던 안나오던(왜냐면 안나온다고 하면 제가 가서 확인할 길은 없으니까요)
하룻밤 술값으로 날려버리기엔 금액이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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