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취향과취미가 다른남자와 결혼하면?

할까말까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06-06-07 20:59:00
제나이 삼십후반. 인연이다 싶게 첫눈에 번쩍 뜨인 남자와 6개월째 깊은 연애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날이 갈수록 이사람과 나는 취향이 너무 다르고 취미도 대조적이라 다투기도 하고 그러네여.
저는 활동적이고 (여행,등산,산책등등 선호) 그사람은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오직 주말엔 플라이낚시.
낚시에 관심도 없는 전 열심히 따라다녀 주었지요.. 그러다가 제가 산에 한번 가자,산책하자 그러면 이상한 핑계로 거절하더군요..마지못해 산책 조금 같이 해주는 정도..
게다가, 어제는 제친구 결혼식에 같이 갔다가 바람쐬고 오자니까(강릉) 혼자 갔다오라네요.
이유는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거고요.
이렇게 취향이 다른 사람과 같이 살면 힘들겠죠?
IP : 61.41.xxx.9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7 9:12 PM (211.205.xxx.83)

    힘들어요...
    결혼전에도 자기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다니는데 결혼하면 오죽할라구요.
    피곤하다고 집안일도 안도와줄껄요?

  • 2. --
    '06.6.7 9:17 PM (219.251.xxx.92)

    우리나라 남자들, 결혼하면 절대로 아내에게 맞춰주지 않아요.
    하물며 아내 취미를 맞춘다??
    과연??

    게다가 지금 나이라면 남자가 좀 트였다면 '행복한 결혼'을 위해 일부러
    맞추는 노력이라도 할만한데 안맞춘다면, 더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 나이라면 이미 취미가 고착화 되어서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
    아마 그 분 따라 방콕이나 해야할 듯...
    더군다나 낚시에는 거의 아내 대동 안합니다.

  • 3. **
    '06.6.7 9:54 PM (218.149.xxx.8)

    그냥 낚시가면 저랑 같이 82나 하시지요~

  • 4. 반대
    '06.6.7 10:02 PM (61.85.xxx.81)

    결혼당시에 어떤 문제에 대해 난 할수 있어! 라고 생각해도
    살다보면 힘드는게 많은데...

    결혼도 하기전에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는건
    결국 결혼생활 내내 걸림돌이 될 겁니다.

    글로만 봐선....
    혹시 님만 깊은 열애라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남자는 님에 대해 별 생각이 없어 보여요.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요? 연애기간에요? 열애인데요?
    취향이 다른거하곤 상관이 없는 근본적인 문제부터 짚어 보세요.

  • 5. 윗분
    '06.6.7 10:16 PM (58.142.xxx.234)

    반대분의 말씀에 적격동의합니다..
    전 일년의 열열한 연애끗에 결혼했는데...살다보니 다른건 다르더군요...제생각에도 님의 남친깨선
    맘이 없는듯...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혼자가라구여?? 자기여자라 생각하면 따라가지 않나요??

  • 6. 절대
    '06.6.7 10:22 PM (220.78.xxx.207)

    결혼 반대~

    이제껏 혼자 지내시다가 왜 X을 밟으시려고 그러십니까...
    결혼해서 좋은 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남들의 시선으로부터의 자유스러움.

  • 7. 저도 반대!
    '06.6.7 10:32 PM (211.210.xxx.170)

    제 친구가 6개월 만에 눈 뒤집혀서 결혼했지만 살다 보니 취향, 가치관, 성격들이 안 맞으니 사이가 점점 벌어지더군요. 특히 취향! 음악, 영화, 스포츠, 취미 어느 것 하나 공유할 게 없으니 각자 따로 놀기 시작하더니 사네 못 사네 툭탁 거리더니 지금은 이혼 직전이네요. 저도 결혼했지만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게 없으면 서로가 외로워요.

  • 8. ...
    '06.6.7 10:48 PM (210.2.xxx.217)

    취미나 취향 어느정도 맞아야 해요. 절대적으로...
    전 연애8년차 결혼했는데도 결혼하니 가시만 보이는데..

    살아가시면서 많은 스트레스가 될거예요.

  • 9. 나만 속터지죠
    '06.6.7 10:48 PM (220.94.xxx.55)

    제친구도 워낙 레포츠를 즐기는데 사귀던 남자는 혼자 책읽고 티브이보는것이 취미인사람이라 결국 2년 사귀다가 헤어지고 지금은 싱글로 레포츠나 열심히 하면서 산답니다... 정말 취향이 넘 다르면 암것도 못해요 차막히면 헐크로 변하는 남편때문에 주말내내 방콕하고 있는 ...저...ㅎㅎㅎ

  • 10. 원글
    '06.6.7 11:19 PM (61.41.xxx.98)

    반대님, 나만 깊은 열애라 생각하고 남자가 나한테 별생각이 없다면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할까요? 바보도 아니고.. 그런게 아닌데, 취미가 다른거 하나로 자꾸 문제가 생기니까 고민이 되는거지요..
    님충고 상당히 기분 상하네요..

  • 11. 에고 원글님
    '06.6.7 11:28 PM (211.169.xxx.138)

    나중에 더 익어서 나온 고구마가 맛있지 않을까 하는 말이었는디 ㅋㅋㅋ
    여튼 고맙습니다.
    어여 어여 물량 푸세요 ㅎㅎㅎ

  • 12. 조심스럽게 반대
    '06.6.7 11:33 PM (124.59.xxx.53)

    그걸 내가 왜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냐??? 왜 갖다주면 또 아니라고 우기시게?ㅎㅎㅎㅎ
    에라이 찌질아 ㅎㅎㅎㅎ 불펜에서는찍소리도 못하구 ㅎㅎㅎㅎㅎ

    검색도 못하는ㅅㄲ가 요구하는건 참 많아요^^ 알바를 수년간 하고서도 ㅉㅉㅉㅉ 얼마나 돌대가리면

  • 13. ..
    '06.6.7 11:38 PM (61.98.xxx.86)

    정말 열렬한 연애면 겨우 6개월째에! -6년도 아니고- 남자가 저런 식으로 나오지는 않죠, 보통은.
    원글님은 남자 취향과 취미를 존중해서 싫은 낚시도 열심히 따라다니셨다면서요.
    그런데 피곤하니까 혼자 여행가라는 말을 어디 감히.
    적당한 핑계거리라도 생각해볼 정도의 성의도 없어보여요.
    한마디로 상대 남자분이 원글님만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자세가 없는 것 같아요.
    단순히 취미가 다른 문제가 아니예요.
    저도 위에 글 쓰신 반대님 의견에 완전동감이예요.

  • 14. 글쎄요
    '06.6.7 11:41 PM (220.71.xxx.43)

    반대님의 말씀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요. 님은 관심도 없는 낚시에 열심히 따라다녀 주셨다면서요? 한창 연애할 때는 그렇게 되잖아요. 더 잘 보이고 싶어서 상대방이 무얼 좋아하나 열심히 연구하고 같이 하려고 하고, 관심없어도 관심있는 척하고... 보통 그렇지 않나요? 철저히 된장찌개 취향인 남자도 여친 환심 사려고 분위기 좋은 퓨전 음식점 연구하고.... 뭐 그런 거요.
    님 나름대로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믿으시는 이유가 당연히 있겠지만 다른 내용 없이 원글님 글만 가지고는 저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걸요. 오래 사귀어 덤덤해진 사이도 아니고 이제 6개월째 깊은 연애중이라면 더더구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써 주셨지만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에요. 맞추려는 노력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면 더욱 힘드실 거에요.
    저희 집은 반대로 남편은 활동적인 편이고 저는 집에 틀어박혀있는 거 좋아하거든요. 대신 남편 혼자 놀러가도 싫은 소리 안하구요. 남편도 간혹 서운해했거든요. 같이 안놀아 준다고 ㅎㅎ. 지금은 남편이 뭔가 같이 하고 싶어하면 좀 피곤해도 따라나서기도 하고... 그리고 피곤하긴 했지만 당신 덕분에 뭔가 하게 되고 새로운 거 배우게 되어서 나같이 게으른 사람한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말해 줍니다.
    양쪽 다 노력이 필요해요.
    님 남친 분은 반대로 '주말에 좀 피곤해서 쉬고 싶은데 내 여친은 자꾸 어딜 가자고 하고 내가 취미도 없는 것들을 같이 안해준다고 토라진다' 는 불평을 하실 수도 있을테니까요.

  • 15. --
    '06.6.8 12:28 AM (219.251.xxx.92)

    원글 (61.41.236.xxx, 2006-06-07 23:19:19)

    반대님, 나만 깊은 열애라 생각하고 남자가 나한테 별생각이 없다면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할까요? 바보도 아니고.. 그런게 아닌데, 취미가 다른거 하나로 자꾸 문제가 생기니까 고민이 되는거지요..
    님충고 상당히 기분 상하네요..
    ---------------------------------------------
    여기 분들이 심심해서 님의 시시콜콜 하소연 듣고 답해주는 거 같습니까?
    객관적으로 해주는 말에 대해 기분 상하다고 할 것 같으면
    여기에 글을 쓰지 마시죠.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은데...

    제3자가 냉정하게 볼 때, 진짜 열애인 사람의 태도로는 미흡하니 문제라고 여겨지지
    열렬한데 취미만 다른 것을 보인다면 뭣때문에 다들 부정적인 답변이겠습니까?
    님이 아니다 싶으면
    님이 쓴 그 사람의 태도나 상황이 부족되고 잘못된 거죠.
    잘못된 정보 써놓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조언에 대해 기분 나쁘다하는 님의 태도가
    더 기분이 나쁘네요.
    님의 입맛에 딱 맞는 조언 바란다면, 뭣땜에 여기에 글을 씁니까?
    자기 입맛에 딱 맞는 조언은 자기가 알겠죠.

  • 16. 조심스럽게
    '06.6.8 12:35 AM (211.169.xxx.172)

    <단순히 취미가 다른거 하나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실일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취향만으로도도 결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는데다가
    기본적인 배려가 부족한 남자를 남편으로 삼는... 상당히 곤란*심란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거죠.

    6개월째 열애중이라면
    대부분의 남자는 간이라도 빼놓겠다는 일념으로 노력, 또 노력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겉으로만 포장하는 속 검은 넘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건 최악이죠. 나중에 땅을 치게되는...
    어쩌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원글님께서 고민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둔 셈이니까요.

    원글님.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따져보십시오.
    남은 평생, 혼자만 노력하기를 반복해야한다면 어떠할지를요.
    그건 의미없는 희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결심하신다면, 누군들 말릴 수 있겠습니까...만은
    제 동생이라면 진심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 17. 원글
    '06.6.8 12:39 AM (61.41.xxx.98)

    네에~~ 이성적으로 따져볼랍니다. 세심한 조언들 고맙구요..

  • 18. 에효.
    '06.6.8 7:37 AM (222.234.xxx.161)

    솔직히 제 생각도 열애중인데 놀러가자는 것을 피곤하다고 거절하다니
    좀 이상합니다.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피곤할 지경인 건가요?
    아니면 열애는 끝난 시점인지..
    아니면 원래 다른 사람에게 잘 맞춰 주지 않는 무정한 사람인 건지...
    아니면 낚시 가고 싶어서 거절하는 것인지..
    위 어느 님 말씀처럼 그 때는 자기가 싫어하는 것이라도 상대에게 맞추는 시점 아닙니까?
    결혼해서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식으로 바뀔 지언정..

    그리고 걱정되는 게 하필이면 빠진 것이 '낚시'라는 겁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낚시에 빠지셨는데 저희 어머니 너무나 싫어하십니다.
    주말만 되면 날씨 좋나 안 좋나부터 보고
    어디 놀러 가려고 하면 무조건 낚시 할 수 있는 방파제 있는 곳인지부터 보고
    부인은 버려두고 낚시 다니는 것만 좋아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같이 낚시 다니는 사람들이랑 매일같이 만나서 이번주말 날씨는 어떠니 하면서 술 드시구요.
    그러면 부인은 그만 하라고 매일같이 짜증내고 화내게 되고...
    낚시는요. 부인이랑 같이 간다 해도 부인은 할 일이 없습니다. 같이 낚시하지 않는 이상.
    기껏해야 매운탕 끓이는 거, 밥하는 거, 밑반찬 챙기기 등을 해 달라고 할 꺼예요.
    결국은 잡일 해 주러 따라가는 셈이 되는 거죠..
    같이 놀지는 못하고 남편 노는 동안 아내는 남편 노는 거 멍하니 구경하는 셈이 되구요.
    그리고 대개는 낚시 하러 가는 곳의 숙소는 약간은 더럽고 화장실도 변변치 않고 온수도 잘 안 나오는 곳이 많구요.. (플라이 낚시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요.)

    낚시하는 패턴을 잘 보셨으면 좋겠네요..
    낚시를 적당히 부인을 위해 기꺼이 자제하면서도 욕구 미충족에 따른 짜증은 부인에게 내지 않을 사람인지..
    매일 낚시 이야기만 하고 매주 낚시만 하러 다니고 말리면 짜증을 낼 사람인지.

  • 19. 저도..
    '06.6.8 8:44 AM (218.144.xxx.108)

    낚시가 걸리네요.
    골프에 빠진것보다 더 심한게 낚시인데요...

  • 20. 저도
    '06.6.8 10:55 AM (222.238.xxx.17)

    주위에낚시때문에 이혼애기오가는경우많이봤네요~~저는잘모르지만 중독성이엄청심한가봐요

  • 21. 저도...
    '06.6.8 11:12 AM (211.205.xxx.168)

    그놈의 낚시...지겹습니다.
    저 산후조리하고 있을때도 이인간은 낚시하러 갔었어요.

  • 22. 경험담!
    '06.6.8 11:52 AM (211.114.xxx.50)

    저 결혼한지 2년차에 접어들구요..(햇수로) 신랑도 정적인 스탈인만면 전 동적인 편이예요. 결혼전에 대충 신랑 취향알았지만 결혼하면 안그럴거라고(여행도 같이가고 자주 놀러도 간다고) 말하길래 반은 속는셈치고 결혼했거든요. 근데 말짱꽝~이예요. 하나도 안바뀌고 그런일로 서로 아웅다웅하기만하고. 그래서 이젠 그냥 저는 저대로 놀러다니기로 했어요. 그럴생각이나 각오(?)쯤 있으시다면야 결혼하셔도 되겠지만 그런거 절대 못참겠다 싶으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 23. ..
    '06.6.8 1:52 PM (125.181.xxx.221)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바람쐬고 가자는게 취향과 취미가 다른 문제는 아닙니다.
    배려의 문제죠..
    연애중인데...그정도 분위기도 못잡나요??
    이상한 남정네일쎄....

  • 24. ..
    '06.6.8 1:57 PM (125.181.xxx.221)

    원글님이 중간에 댓글달아놓으셨군요.
    발끈하지 마세요...
    저도 님글 읽어보고..중간에..기분나쁘다고 하신분처럼..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무슨 열애가..바람쐬러도 못가나요??
    등산도 못가주는 열애가 어딨습니까??
    취향과 취미활동이 다른 문제는 절대적으로 아니라 생각됩니다..
    혼자 가라니...
    말이 된답니까?? 결혼 20년이 가까와지는 저도..
    남편에게 저따위 말을 안들어봤습니다. 뭐..농담으로 한번 하면서..내 눈치를 살피긴 했엇지만...

    혼자가라구요??
    그게 열애라니.......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물어보세요..
    쓴소리 듣기 싫으면..
    게시판에 묻지 마세요.

    죽어도 내가 먼저 상대방을 차야 되겠다 싶으시면.. 채이기 전에 먼저 차시지요
    결혼해도..
    그런식이면.. 결혼생활과는 별개로...님이 차인거와 같습니다.
    남자쪽도 결혼이 급하긴 급하겠죠..
    여자나이가 서른후반이면..남자나이도 동갑이나..그 이상일테니...

  • 25. 원글
    '06.6.9 12:09 AM (61.254.xxx.119)

    82자게 글올리고 많은걸 배우게 하네요..댓글 하나하나에도 그사람의 인품이 느껴져요.
    결혼20년 가까와지시는 분님, 님의 충고는 정말 할말이 없게 하네요.. 채이기전에 먼저 차라...
    여기 쓴소리 듣고파서 글올리는분 있나요? 답답하고 위로받고 싶고 궁금하고 뭐 그런 심정으로 하는거 아니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00 클럽메드중에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빈탄, 푸켓, 발리,체러팅, 일본... 5 ??? 2006/06/08 915
66399 유럽여행 질문드려요. 12 유럽.. 2006/06/07 566
66398 돌된 아기사진 어디서 찍으셨는지.. 12 돌쟁이 2006/06/07 344
66397 많이 보채는 아가요... 6 왕초보엄마 2006/06/07 314
66396 카드 안 되는 인터넷 쇼핑 13 아미* 2006/06/07 902
66395 손가락에 힘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3 손가락이.... 2006/06/07 351
66394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블로그 1 평온 2006/06/07 376
66393 안마시술소 어떤 곳인가요? 8 ㅇㅁ 2006/06/07 2,100
66392 28개월아가 실내수영장 다닐때 수영복&튜브착용요... 2 ㅁㅁ 2006/06/07 257
66391 전 엄마가 아닌가봐요. 17 못난마미 2006/06/07 1,500
66390 장터에 구찌 카피를 파는데.. 5 장터에 2006/06/07 1,333
66389 아까 mm 몇 센티냐고 물은거 삭제했어요 감사합니다.(냉무) ㅠㅠ 2006/06/07 196
66388 미국비자 ,인터뷰는어떻게 해야 잘하는건가요? 2 비자 2006/06/07 293
66387 아기가 빨간싸인펜을 빨았어요.. ㅠㅠ어쩌죠? 1 싸인펜 2006/06/07 325
66386 82에 오면..♬.(리듬 타야합니다..^^) 7 기냥. 2006/06/07 988
66385 장아찌간장냄새가 진동해요 1 죄송 2006/06/07 436
66384 아디다스 아울렛 매장 어디에 있나요? 서울쪽 5 아디다스 2006/06/07 414
66383 양파초절임 2 경이 2006/06/07 632
66382 둘째아들놈이 넘 느려서 걱정입니다.. 8 아들맘 2006/06/07 648
66381 옥션 쿠폰떴어요.천원짜리 받으세요. 1 !!! 2006/06/07 113
66380 부천 사시는분 조언 빨리 부탁드려요 bootar.. 2006/06/07 176
66379 29개월 아들때문에 죽고 싶은 맘,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13 ㅜ.ㅜ 2006/06/07 1,539
66378 치질 심하셨던분... 6 아파요 2006/06/07 743
66377 옥션에 파는 타파 사보신분~~~~~ 2 타파 2006/06/07 363
66376 여권 이름 영문표기요 9 궁금 2006/06/07 378
66375 취향과취미가 다른남자와 결혼하면? 25 할까말까 2006/06/07 4,541
66374 급질문!!!! 매실20키로 샀어요, 몇리터유리병을 살까요????? 7 dee 2006/06/07 605
66373 분당에 전세를 놓는데 도배 장판을 저희가 해 주어야 하나요? 14 돼지댁 2006/06/07 1,065
66372 로얄제리.. 2 궁금녀 2006/06/07 233
66371 남편 발이나 손바닥의 붉은반점.... 고민 2006/06/07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