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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의 인연 아시죠.

인연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06-06-05 21:41:48
전 지금도 이곡을 수도 없이 듣는답니다.
파도에 연결해 놓으면 계속 되돌림 되거든요.

이곡을 들으면 한도 없이 눈물이 흘러요.
난 남편도, 아들도, 딸도 있는데....
삶이....
좀 힘들긴 하죠.  ㅋㅋ
근데 이선희의 음성을 듣고 있으면 그냥 부르는게 아니고
삶을 토해 놓는듣한,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사는게 각양 각색으로 다들 다르잖아요.
근데, 나에게는 이곡이 왜이리 가슴이 무너지게 느껴 지는지,,,,,,
IP : 218.236.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6.5 10:02 PM (203.229.xxx.85)

    전 써니언니 왕팬이라 들어요^^
    그런데 좀 슬프기도 하고..그렇긴 하죠??
    제가 하도 들으니..우리아가들도 잘~부른답니다..ㅎㅎ
    전 제가 너무너무 힘들었을때
    장혜진의 노래듣고 가슴이 무너질뻔했던적 있어요..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는데..
    요즘 나오는 장혜진 노래도 가슴시리게 들리던데요..

  • 2. ㅎㅎ
    '06.6.5 10:02 PM (211.178.xxx.83)

    얘네들도 정모할까요?

  • 3.
    '06.6.5 10:02 PM (218.53.xxx.118)

    마주치지말자인가요?

  • 4. 저랑똑같은...
    '06.6.5 10:12 PM (220.75.xxx.222)

    음악적 취향을 가지셨나요?? 두개다 제 싸이 음악입니다...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이선희씨두 당근이지만, 장혜진씨 노래두... 음색두, 가사두 넘 좋아요.

  • 5. .
    '06.6.5 10:22 PM (222.106.xxx.10)

    토요일날 연세대에서 장혜진콘서트 했는데 누가 표줘서 갔었거든요.
    장혜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콘서트보고 반했답니다.
    갸날픈 체구에서 어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마주치지말자인가 정말 좋더군요....

  • 6. 콘서트
    '06.6.5 10:45 PM (220.94.xxx.55)

    저도 써니언니 왕팬..그래서 18일 콘서트 예약했습니다... 지금까지 딱 한번 임신했을떄도 갔었는데
    애기낳고 아기 젖먹일때 한번 빼놓구선 늘 콘서트는 갔던것 같아요 요번에도...넘 기대되요..아마 인연이 가슴치게 들리는건 써니언니의 삶이 지금까지 좋은일도 많았지만 힘든일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아서 그 인생의 맛을 알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아무래도... 언니가 사랑도 하고 행복한 나머지 인생을 간절히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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