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병장이 저한테 쪽지를 주었는데
뭐라고 뭐라고 써있는 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아마도 므흣한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꿈에서도 얼마나 좋았던지.
오...꿈이라면 더 꾸게 해주셔용..
꿈에서 간절히 바라는 아줌마의 처절한 몸부림.
나이가 40이 되어도
이쁘게 생긴 남자? 젊은이? 청년? (요즘 훈남이라고 부른다죠? 훈훈하게 해준다고)
이 꿈에 나올 정도로 좋다니.
뭐가 그렇게 좋아 꿈에 나왔을까 한심하여
안하던 다시보기까지 했는데
정말 구엽게 생긴것이...
하늘이시여..
꿈에 한번 만 더 나타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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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 소문난칠공주 연병장이 나타났어요.
연병장 조회수 : 648
작성일 : 2006-06-05 20:13:23
IP : 218.235.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5 8:26 PM (218.159.xxx.182)저도 연병장이 너무 좋아요^^*특히 당신!!이럴때 윽 죽음이에요 ㅠㅠ
2. ....
'06.6.5 8:44 PM (211.60.xxx.211)저두 연병장이 참 좋은데요..
ㅎㅎㅎ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3. ^^
'06.6.5 8:53 PM (61.98.xxx.83)잠들기전 연병장 생각을 한 30분 하신후 잠들면 어떨까요?
경험자 입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해 보세요.
하늘이시여..
원글님 소원성취하게 해 주소서.....4. ^^
'06.6.5 8:57 PM (218.234.xxx.191)복권 함 사보셔유~~^^
쪽지 받았다니.......ㅎㅎ5. 맘
'06.6.5 9:52 PM (218.53.xxx.118)정말 이름들이 너무 기발해요.
유일한.연병장.나양팔.변두리.미칠.떡칠.설칠.땡칠.황태자.반찬순.공수표.6. ^*~
'06.6.5 11:00 PM (222.237.xxx.228)연병장 극중 이름이 연하남이라죠.
이런 이름 지어내는 작가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7. ..
'06.6.6 10:39 AM (125.129.xxx.127)원제가 소문난 칠공주가 아니라 소문난 칠뜨기라는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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