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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월드라고 아세요?

????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6-06-05 17:34:27
길가다가 리서치 해 달래서 잠간 해주었는데.....
자꾸 나와서 선물 받아가라 합니다.
애들에 관련된건 정말 방대하게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아기 월드라고 들어보신분이나 혹 하고 계신분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저희 아가가 이제 백일을 갓 지나서 그런거 별 생각이 없는데.....
자꾸 집이랑 가깝다고 들려보라구 합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58.232.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06.6.5 5:40 PM (221.144.xxx.146)

    아가월드는 아는데, 아기월드는 모르겠네요.
    나오라고 전화해서, 나가면,
    엄마의 자존심을 살살 긁어서, 구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구입을 해서, 엄청 후회하고, 신랑한테도 많이 혼난 기억이 있어요.

    가지마세요..절대로...
    전화가 와도 바쁘다고 하고 통화하지 마시구요.

  • 2. ????
    '06.6.5 5:43 PM (58.232.xxx.73)

    그렇군요....날마다 전화합니다. 지금 몇번 피했는데....수요일에 나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후회하는중!!!이곳에 처음 살아본지라....어찌 피할까요...에휴!!

  • 3. 그냥
    '06.6.5 5:57 PM (61.79.xxx.18)

    바빠서 못가신다고 하고 그냥 끝내버리세요.
    그분들 장사하는 방식(?)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월급만으로도 충분하다,
    애기한테 이 정도도 못해주면 요즘 부모도 아니다라고 자존심을 살살 긁습니다.
    거기에 넘어가시면 몇백이 금방이죠..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죽는소리 한번 해 주세요.
    그리고 아가월드는 저희 아이 애기 때 있던 브랜든데
    아기 월드는 처음인데요^^

  • 4. ...
    '06.6.5 6:28 PM (58.120.xxx.42)

    뭘 사시더라도 시간을 두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엄마가 판단이 선 다음에 사야 후회 안합니다. 설명만 듣고 혹-해서 사면 후회 백발백중입니다. 특히 첫애 키우는 엄마들은 아기 어렸을 때 시행착오를 많이 하게 되더군요. 도서든 교구든 장난감이든 느긋하게 시간을 두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사세요.

  • 5. ..
    '06.6.5 6:33 PM (210.91.xxx.22)

    차라리 시누가 다른 출판사(한솔출판사가 흔하죠?)에 다니는데
    남편이 아가월드건 뭐건 만나지 말라 했다고 거짓말 하세요

  • 6. 고거이
    '06.6.6 11:02 PM (61.100.xxx.210)

    다단계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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